701
2015-01-14 20:49:07
1
나보다 나이 많은데 나보다 열살은 젊어보임..ㄷㄷㄷ 나는 나미를 두살씩 먹는건가..쥬륵
어딜가나 보이는 지나가던 흔한 애엄마는 거울을 부숩니다.
어딜가나 보이는 지나가던 흔한 애엄마는 거울을 부숩니다.
700
2015-01-14 17:58:14
0
꼬츄밭에 꼬츄는 뾰족한 꾜츄 이리봐도 저리봐도 뾰족한데~
동글동글 사과가 놀러왔다가 아야~ 아...~
동글동글 사과가 놀러왔다가 아야~ 아...~
699
2015-01-14 01:08:20
3
큰조카가 막 두돌 지났을때 제 동생 배를 만지면서 이 속에 고추있어~ 했는데 병원가보니 임신.. 6개월쯤에 성별 알려주시면서 파란옷 사세요 했대요. 애들은 신기방기..
698
2015-01-14 01:03:57
40
우울증 환자에게 젤 좋은말은 아무말도 안하는거예요. 중학교때부터 대학때까지 우울증에 공황장애까지 있었는데 심해질때마다 엄마가 암말도 안하고 옆에 가만히 앉아있어 주셨어요. 울면 휴지만 건네주시고.. 공황발작 일어나면 약먹여주고 그냥 조용히 안아주셨어요. 엄마가 없을땐 동생들이 옆에 있어줬구요. 저는 그게 젤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백마디 위로보다는 한알의 약이 훨씬 도움이 되요.
그리고 백마디 위로보다는 한알의 약이 훨씬 도움이 되요.
697
2015-01-13 16:18:47
0
며느리 삼고 싶..지만 우리아들이 말썽쟁이라 패스~
696
2015-01-13 16:17:03
5
아들(7세)이 사고를 너무쳐서 친정이나 시댁으로 강제귀양 보낼때.. 전화상으론 손주보고싶으니 얼른 보내라 하시는데 막상 데리고 가면 얼굴이 굳어져서 있으심..ㅡㅡ;;; 어제도 아들이 사고쳐서 가위로 지머리 반삭해놨길래 시어머니랑 통화했더니 유배지로 죄인을 당장 압송하라고 하셨...쥬륵..어머님 죄송해요. 내새끼인데도 컨트롤이 안돼요 ㅜㅜ
695
2015-01-12 22:54:21
13
고추밭에 고추는 뽀족한 고추 이리봐도 저리봐도 뾰족한데 동글동글 사과가 놀러왔다가 아야~ 아~ ㅡㅡ;;;;
694
2015-01-12 22:52:09
1
깊은산 연못속에 개구리
깊은산 연못속에 개구리의 배꼽
깊은산 연못속에 개구리의 배꼽을 떼었네
깊은산 연못속에 개구리의 배꼽을 떠었더니 죽었네...ㄷㄷㄷ
깊은산 연못속에 개구리의 배꼽
깊은산 연못속에 개구리의 배꼽을 떼었네
깊은산 연못속에 개구리의 배꼽을 떠었더니 죽었네...ㄷㄷㄷ
693
2015-01-12 22:43:44
273
8년차 부부지만 통합니다. 껄껄~ 남편이 저녁먹는것때문에 시비걸길래 가슴? 가슴 만질래? 했더니 저녁은 안먹고 다른걸... 음..헛..헷!
692
2015-01-11 21:37:32
0
블로그에 스노볼보고 깜놀..헐~ 비건베이킹으로 스노볼 만들어도 저런 모양은 안나오는데... 어케 연성하신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