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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음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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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2015-02-07 13:53:35 2
수술중 각성 [새창]
2015/02/06 14:35:37
사고나서 전신마취로 수술했는데 중간에 마취가 풀린적이 있었어요. 바이탈 체크로 확인하는게 맞는 이야기인듯 한게 아픈거 느끼자마자 수술부위에 힘이 팍 들어가요. 힘을 내가 줘서 힘이 들어가는게 아니라 아파서 움찔하는거 같은. 목쪽의 수술이라 혈관이 많은지 피도 팍 튀었고 수술실 기계소리도 시끄러워졌고 너무 아파서 소리지르고 싶은데 소리도 안나오고 암튼 제가 느끼기엔 엄청나게 길게 느껴졌는데 깨서 다시 마취제 넣고 정신 놓을때까지 몇십초 안걸렸다고 하더군요.
825 2015-02-07 08:42:44 8
약 19) 짧은 후기 ㅡ 준비물이 왔는데 왜 쓰질 못하니 ㅜㅜ [새창]
2015/02/07 00:46:09
이런 잘렸군요. ㅎㅎ 암튼 고민해결이 된 부분이라고 할수도 있고 첫글을 고게에 쓴것도 있고.. 그래서 고게로 선택했는데 안맞다 여긴 분들도 계시네요.

게시판이 맞지않는다고 생각하신 분들에겐 죄송합니다. 그리고 게시판에 대한 이야기는 이해했으니..^^
824 2015-02-07 08:37:34 13
약 19) 짧은 후기 ㅡ 준비물이 왔는데 왜 쓰질 못하니 ㅜㅜ [새창]
2015/02/07 00:46:09
어라? 베슷흐라니..ㅎㅎ 자고 일어나 선물을 받은 느낌이랄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사실 3년 이상 ㅅㅅ리스부부였어요^^~ 제가 문제였거든요. 그냥 재미있는 이벤트라고 생각하는 연습을 많이 했었어요. 명칭도 재미있게 바꾸고, 부부사이의 즐거운 놀이라고 생각하는 연습을 했거든요.

예를들면 ㅋㄷ을 준비물이라고 부른다던가, 저랑 남편이 커플 Tㅍㅌ를 사서 가위바위보해서 진사람만 입고 있는다던가.

그런 소소한 장난들이 지금을 만들어 줬거든요^^~
823 2015-02-06 22:51:40 36
아들아 미안하다! [새창]
2015/01/30 11:09:40
억 ㅋㅋ 이게 왜 베스트인가요. 부끄러우니까 추천은 그만해주세요. 지금 퇴근하는 길인데 오늘은 만사 제끼고 준비물을 사용해야 하는 중요한 사명이..ㅎㅎ
822 2015-02-06 13:54:08 1
[새창]
삼촌아니예요? 오빠는 무슨.. 우리 직원중에 미혼이긴한데 저보다 한살 어린 사람이 있는데 나이가 33이거든요. 새로 들어온 인턴마다 오빠가 오빠가 해서 난감해요. 인턴들이 저보고 하소연 하길래 ㅇㅇ씨 저한테도 누나라고 불러요. 했더니 "아닙니다. 박사님. 일하는데서 그러면 안됩니다." 하길래 나중에 회식가서 누나라고 불러요. 했더니 급 정색하면서 아닙니다. 박사님. 회식이라도 업무의 연장입니다. 해서 그럼 인턴들한텐 왜자꾸 오빠라고 부르라고 해요? 했더니 담부턴 자제 ㅋㅋ
821 2015-02-06 13:20:09 32
약 19)준비물이 왔는데 왜 쓰질 못하니 ㅜㅜ [새창]
2015/02/05 23:33:40
1 오늘 올리야죠~ 후기를 올릴 기운이 남는다면 말이죠. ㅎㅎ
820 2015-02-06 13:12:39 128
약 19)준비물이 왔는데 왜 쓰질 못하니 ㅜㅜ [새창]
2015/02/05 23:33:40
소씨/ 유치원에서 낮잠 안자요. ㅎㅎ 혹시나 해서 원감님께 요즘 아들이 늦게잔다고 말씀 드렸더니 비장한 웃음을 띄시며 유치원에서 방전시켜서 하원시켜주신다고 ㅋㅋ
819 2015-02-06 11:36:55 50
약 19)준비물이 왔는데 왜 쓰질 못하니 ㅜㅜ [새창]
2015/02/05 23:33:40
이게 왜 베오베에... 이런! 아들녀석은 깨워서 유치원 보내기전에 어린이 공원에 데리고 가서 좋아하는거 실컫 타게 해주고 배터리 15퍼센트 남겨서 유치원 보냈어요. ㅎㅎ 오늘은 기필코.. 으헤헤헤~
818 2015-02-06 08:17:16 92
약 19)준비물이 왔는데 왜 쓰질 못하니 ㅜㅜ [새창]
2015/02/05 23:33:40
깼다가 다시 잠들었다가 다시 깨보니 남편 출.근. 크흐흐하하 오늘은 기필코 흐콰하겠다!

그나저나 아들녀석 어제 늦게 자서 아직도 자고 있는데 엉뎅이를 찰싹 때려버릴까요?
817 2015-02-06 04:56:35 176
약 19)준비물이 왔는데 왜 쓰질 못하니 ㅜㅜ [새창]
2015/02/05 23:33:40
엄훠 자다 깨보니 베슷흐..ㅎㅎ

격ㄹ국 저도 잤고 작성자 집에는 평화로운 기운만 서리게 되었다 한다. 껄껄껄 끄어어어억.ㅜㅜ
816 2015-02-05 23:17:17 4
모 사이트의 잉여로운 단합력.jpg [새창]
2015/02/05 18:43:47
기흉이란게 그 키크고 마른 남자들한테 잘 생기는 거 맞나요?

그래서 기흉이신가요?
815 2015-02-05 21:03:03 41
부부가 된다는거 [새창]
2015/02/04 21:58:18
ㅋㅋ 싸우고나서 급 허기가져서 혼자 밥만 퍼묵퍼묵하고 있는데 남편이 김을 하나 뜯더니 옆에다 슬며시 밀어주던게 생각나네요. ㅎ

그래놓고 자기는 혼자 만두 쪄먹었.. 나쁜..
814 2015-02-05 16:25:08 4
[새창]
ㅋㅋㅋ 가슴이 가장 효과적이었던것 같아요. 싸우다가 잠시 둘다 숨고르기 하는 중에 가슴? 했더니 쟈기~ 미안해 하고 덥ㅆ... 이하 생략
813 2015-02-05 11:50:04 1
한국인들 53% 1주 1닭 [새창]
2015/02/04 13:27:48
고기를 안먹는 1인이라 죄송합니다. 친정아부지가 도살직전의 닭을 구출해오셔서 수타크란 이름으로 기르시는 바람에 닭을 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치멘.
812 2015-02-05 11:44:23 1
"내가 생선 발랐는데 아빠가 없어서 못줬어요.사랑해요" [새창]
2015/02/05 00:46:15
우리 아들이 7세 인데 친구먹는건.. 아 형아인가..

점심부터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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