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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7 08: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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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베슷흐라니..ㅎㅎ 자고 일어나 선물을 받은 느낌이랄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사실 3년 이상 ㅅㅅ리스부부였어요^^~ 제가 문제였거든요. 그냥 재미있는 이벤트라고 생각하는 연습을 많이 했었어요. 명칭도 재미있게 바꾸고, 부부사이의 즐거운 놀이라고 생각하는 연습을 했거든요.
예를들면 ㅋㄷ을 준비물이라고 부른다던가, 저랑 남편이 커플 Tㅍㅌ를 사서 가위바위보해서 진사람만 입고 있는다던가.
그런 소소한 장난들이 지금을 만들어 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