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겪은《화가 많으시네요.》이야기 [새창]

저 아시는분은 교수님인데 무지 젊으신분임. 심리상담한답시고 그 교수님 붙잡고 차사달라고 하면서 차한잔씩 사주니 어줍잖은 심리 검사지 내밀길래 픽 웃고 차는 그냥 사주는거니까 그거 마시고 알아서들 가시라고 ㅋㅋ 그 교수님 전공이 범죄심리..

945 2015-02-27 14:18:53 4

자연출산을 경험한 아빠 이야기 [새창]

동양인은 체격이 받쳐줘야 회음부절개 없이 자연출산이 가능할듯해요. 저는 회음부 절개하기 전에 먼저 터지는 바람에 자궁경부, 항문, 직장까지 전부 찢어져서 회복만 세달가까이 걸렸어요.

944 2015-02-27 14:12:10 1

흔한 루리웹 닉선점.jpg [새창]

닉값을 할려니 뭐가 있어야 하지..

943 2015-02-27 14:07:41 0

19?) 저만 드는 느낌인진 모르겠지만, 수영복이랑 속옷은 [새창]

바닷가에서 수영복 안입고 속옷에 반바지 입고 슨영 혹은 물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반바지가 밝은 색일경우 대략 난감합니다. 제 경험은 아니고 그냥 그렇다구요. 음.. 뭐랄까 옷이란건 무릇 적재적소에 적용해야 한다고나 할까..

942 2015-02-27 11:03:34 2

FBI 자살 위기 협상의 5가지 원칙 [새창]

저처럼 책을 못읽는 사람들을 위한 컨텐츠 같아요. 정말 읽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아요!

저같이 난독증(진짜 난독증)이 약간 있는 사람들은 책읽어도 내용파악도 잘안되고 한권 제대로 읽으려면 전공서 보듯이 정리까지 해가면서 읽어야 하거든요.

939 2015-02-26 22:07:03 4

속옷도 패게겠죠? [새창]

11 이런..ㅜㅜ 정말 쥬륵 할 일이네요. 소소하게 위추드렸어요.

담부턴 배송메세지에 상품명 꼭 지워달래야겠어요..

938 2015-02-26 20:12:32 1

십일조를 안내면 어떻게 한다?? [새창]

어제 저녁에 지인이랑 밥먹는데 지인이 굉장히 독실한 개신교 신자.. 뜬금 없이 일해서 돈버는 사람은 전부 십일조 내야한다고 열변을 토하길래 나는 교회안다녀서 패스~ 이랬더니 니 돈벌이 할수있게 하는것도 하나님께서 어쩌고 하길래 밥먹다 체할거 같아서 너랑 밥먹고 있으니까 갑자기 똥마렵다고 그냥 나왔음...

937 2015-02-26 20:08:33 46

정우성 인터뷰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새창]

태극기를 휘날리며였던가? 암튼 무대인사 온거 봤는데 장동건 밖에 안옴. 동생들하고 보러가서 원빈은 왜 안왔지? 하는데 원빈도 왔었음. 소개할때 알아챔 ㄷㄷㄷ

936 2015-02-26 19:51:09 0

[새창]

?? 삼십만원이요? 저희때 (02학번) 2만원 냈었는데요? 아무리 십몇년이 지났지만 너무 많은듯..

935 2015-02-26 17:14:04 15

속옷도 패게겠죠? [새창]

11 제 착샷을 어디서 구하신거죠? 설..마.. 제 여보일리는 없고.. 혹시 같은거 사신건가요?

934 2015-02-25 20:13:44 0

어떤 분이 자연 경관이 좋은 게임 찾으신다길래 [새창]

집에서 이방저방 소소하게 구경하며 게임하는 호스텔 같은거 야외버전인가요?

933 2015-02-25 12:38:52 113

김밥에서 돌나옴(feat. 우홋! 멋진 대처) [새창]

예전에 따조였나? 암튼 그거 한장씩 들어있는 과자를 막내가 즐겨 사먹었는데 어느날 따조가 안들어 있었음. 막내가 울면서 슈퍼 갔더니 슈퍼 아줌마가 과자회사에 전화걸어서 막내 바꿔쥼.

일주일인가 후에 과자 한박스랑 따조만 따로 편지봉투같은데 넣어서 보내주심. 손편지까지...

932 2015-02-25 12:32:03 0

자기 키/몸무게/가슴사이즈 입력하면 체형 알려주는 사이트래요 [새창]

음.. 현실은 저기서 팔이 훨씬 굵어야 하는데..머리도 훠~얼씬 커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