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고등학생들이 그런말을 하고 돌아다녀서 동네 꼬맹이들이 운x 거리고 다녔던 때가 있었어요. 동네 캣대디분이 자율방범대 활동도 같이 하시는데 하루 날잡아서 그런 말 쓰는애들 눈물을 쏙 빼줬는데 저를 포함해서 다른 엄마들은 모두 애 교육 똑바로 시키겠다고 사과하고 했었어요. 딱 한명 빼고..ㅡㅡ;; 그집은 애아빠도 그런말 쓴다고 뭐어떠냐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극혐..
부모가 똑바른 정신을 가져야 애들이 바로 크는거 같아요. 정치관을 떠나서 잘못된것은 잘못된거라고 알려주고 고쳐나가야 하는데..
글이 잘렸네욤. 김밥과 패스트푸드를 남자와 여자가 번갈아 내거나 남자가 내거나 등등 일반적인 이성관계라면 김밥과 패스트푸드가 연인사이, 비싼곳에서는 누가 돈을 내느냐보다 얼마나 자주 가느냐가 문제가 될듯하네요. 일반적인 연인이라면 저렇게 먹기가 힘들겠죠. 기념일 말고는.. 매일 저렇게 먹다간 한달 밥값만 300만원이 넘을텐데.. 둘이면 600?
저희 시어머니도 안하시는 행동을 하시는듯 하네요. 첨엔 결혼하고 거의 매일 전화 드렸는데 어머님이 그냥 귀찮으시다고.. 일있을때 아니면 전화하지 말라고 하세요. 솔직히 결혼한 사이도 아닌데 전화를 꼭 해야 하는걸까요? 문자만으로도 충분한듯 한데요. 그다지 버릇없는걸로는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