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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음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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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2015-03-30 12:27:51 0
[익명]썬크림 바를때, 얼굴말고도 목전체,손등,팔도 발라야하나요? [새창]
2015/03/30 11:36:16
피부상태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글고 얼굴용과 바디용으로 구분해서 바르시면 되요. 많이 지성인 분들은 선스프레이를 쓰시더라구요. 제경우는 선크림 발라도 햇볓에 있음 수포가 생겨서 선크림바르고 긴팔 입어요.
1020 2015-03-30 12:24:07 0
[새창]
사기 맞아요. 200이 아니고 198만원 아닌가요? 회사이름 자꾸 바뀌고 계약하고 14일 지나면 환불이나 계약 철회가 힘들어요. 남편이 첨 이거 사기당했을때 일주일동안 생고생 해가면서 겨우 해결봤어요.
1019 2015-03-30 12:19:22 9
똥꼬가 근지러.. [새창]
2015/03/29 18:04:16
글보니까 응꼬가 간지러워졌어요..
1018 2015-03-30 12:17:46 4
교토대 독일어 시험 레전드.jpg [새창]
2015/03/29 13:01:37
학부때 오픈자료 테스트라길래 이게 뭔가 싶었는데 선배들이 전날 프린트한거랑 책을 박스로 나르는거 보고 비슷하게 흉내내서 도서관에 있던 내 자료 다 날라놨더니 딱 절반 풀수 있었음..ㄷㄷㄷ 그 와중에 평균이 열개 만점에 두개가 안되는데 만점 선배하나 ㄷㄷㄷ 머리속이 도서관이냐..
1017 2015-03-29 13:30:11 0
[새창]
역시 진상 끊어나는덴 같은방법으로 갚아주기 인듯. 작성자님께 사이다 욕조로 얻어마신 기분입니다^^~ 속시원~

돈빌려달라는 방법은 예전에 거머리같은 친구 끊어낼때 써봤는데..ㅎㅎ 밤마다 불러내서 고민도아닌 고민 이야기 하느라 날밤까야되고 친구엄마한테 맨날 거짓말해줘야 하고 욕도 맨날 내가 먹고 하다가 어느날부터 계속 돈 빌려달라고 했었어요. 첨엔 십만원 이십만원하다가 나중엔 오백 빌려달랬더니 연락 끊고 잠수..ㅎㅎ 물론 소액으로 빌린돈은 친구어머니께 부쳐드렸습니다. ㅎ
1016 2015-03-28 09:43:33 0
귀신을 보시거나 심령사진에서 귀신을 볼 수 있으신분 [새창]
2015/03/27 12:22:15
마우스에 비치는거 말씀하시는건가요?
1015 2015-03-27 13:28:31 1
[익명]체중감량중인데 제 의욕을 스스로 꺾어요 [새창]
2015/03/27 13:00:01
공황장애, PTSD, 우울증까지 있었는데 여러번 죽으려고 했었어요. 주변에서도 별로 가깝지 않은 사이인데도 막말 쩔었어요. 굉장히 힘들었어요. 정신과 약을 매일 한주먹씩 먹고 길가다 공황발작 일어날까봐 외출도 최소화하고 일도 휴직계내고 2년가까이 쉬었어요.

어느날인가 빠질수 없는 모임에 갔었는데.. 중국집이었고 청경채볶은게 넘 맛나서 두부튀김하고 마구 흡입하고 있었어요. 별로 친하지 않은 지인이 저 먹는걸 보더니..

저러니 살이 찌지.. ㅉㅉ 뚱땡이는 죽어서도 남들 힘들게 하는거 아냐고.. 관짤때도 힘들꺼고 화장해도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더라.. 좋은 대학나와서 전문직이면 뭐하냐, 저런 돼지랑 같이 일하라면 연봉 두배로 준대도 싫겠다.

하더라구요. 한마디도 반박 못하고 그대로 가방들고 나와서 집으로 가면서 택시 안에서 엄청 서럽게 울었어요.

가는길에 기사님이 이쁜 아가씨가 왜 이렇게 서럽게 우냐고 털어놔도 되는 거면 털어버리고 뚝하고 이쁜 얼굴로 집에 가라. 부모님들 걱정하시겠다. 하시는거예요. 무슨 생각에선지 모임에서 있었던 일을 다 말했고, 기사님은 마구 욕을 해주셨어요. 욕 듣다가 웃음이 나올정도로요.

내리기 전에 기사님이 아가씨 이쁘니까 이쁜얼굴에 어울리게 웃으면서 다니고, 자꾸 죽을 생각하지 말고 그래도 죽고 싶다면 이왕 죽는거 이 악물고 살한번 빼보고 죽어라. 대신 만족할만큼 살빠질때 까지는 죽지마라. 그때도 죽고 싶으면 아저씨한테 연락해서 간다고 말이라도 해주면 좋겠다. 택시비는 그때 받으러 올테니 아직은 죽지마라.하시곤 명함을 주셨어요.

집에 들어가서 이틀을 꼬박 울고 제일 빨리 살빠진다는 격투기 도장으로 찾아갔어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운동중이고 힘들때마다 어차피 죽을꺼 만족할만큼 살빼고 죽자 하는 맘으로 했어요.

일년동안 17키로 뺐고 그 이후로 10키로 정도 더 뺐어요.

만족할만큼 뺐냐구요? 아뇨. 대신 정신과 약도 많이 줄여서 지금은 끊고 있구요. 더이상 공황발작도 안일어나요. 지금 제 삶에는 만족해요. 사는것도 시트콤처럼 재미있게 살고 있어요.

살 빼도 좋고 안빼도 좋아요. 대신 행복해질 방법만 생각하세요. 운동안한날 저녁밥을 먹고 우울해 하느니 힘들어도 운동하시고 즐겁게 저녁먹어요. 늘 행복하시길 빌께요?
1014 2015-03-26 23:08:04 0
[새창]
넘 이뻐요. 이거 과자예요? 이름이 뭐예요?
1013 2015-03-26 23:04:29 61
초밥에서 회만 벗겨먹는다는 거 보고 뜬금없이 생각난 일... [새창]
2015/03/26 16:54:39
딸기파이 위에 왕딸기만 쏙 빼가는 인간, 초코아슈크림 케익 위에 몇개없는 초코큐브만 홀랑먹는 인간, 가장 싫은건 수정과 위에 뜬 잣만 건져먹고 나머지는 나줬던 ㅆㄴ...ㅂㄷㅂㄷ
1012 2015-03-26 22:54:39 32
치즈스틱 수확했어요! [새창]
2015/03/26 16:31:30

이건 요새 잘 안키우시나봐요.. 저도 계란나무말고 치즈스틱 한번 키워봐야겠어요.
1011 2015-03-26 22:47:14 1
“동성애자는 다수와 다른 정신적 장애 앓고 있어… 안타깝다” [새창]
2015/03/25 23:09:51
동성애 성향을 가진 사람들 전체 수가 왼손잡이보다 많다고 들었는데 이러다 왼손잡이도 반대한 기세네..
1010 2015-03-26 22:43:04 1
"휴지한장" 으로 장미접기 [새창]
2015/03/26 18:03:26
하... 따라했다가 사진도 못찍을 정도로 무서운 결과물이 나와서...

난 연금술사였던가..쥬륵
1009 2015-03-26 16:54:24 1
학점 3.19 어렵나요? [새창]
2015/03/26 16:45:21
수업시간에 잘듣고 배울부분 미리 한번 읽어가고 그날 배운내용 도서관가서 한번 정리하면 학점 잘나옵니다.

중2병이 길게 가는 바람에 컨셉잡느라 학점이 지나치게 높게 나온 1인..
1008 2015-03-26 16:14:17 0
고르곤졸라 피자 만들어주고 욕먹은 사연. [새창]
2015/03/21 09:59:22
친구집에서 집들이 할때 문화교실 가서 배운거 자랑한답시고 친구가 고르곤졸라 피자 한판을 떡하니 내놨는데...고르곤 3에 모짜렐라 1의 비율로... 것도 겁나 큰네모피자로 만들어서..

친구들(대부분이 아줌마)이 단체로 ㅆㅂ이라고 하고 밖에 나가서 사먹자고 했어요.
1007 2015-03-26 11:28:24 0
[新]웃긴대학주간답글Best![上][3.16~3.22] [새창]
2015/03/25 18:12:26
끄하하하 토해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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