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2041 2015-12-29 14:27:31 2

저는 추워서 겨울에 늘 롱부츠 신고 다니는데 후배가 선배 그렇게 하고 다니면 넘 쎄보여요. 전 그런스타일 별로던데 하길래...

천년만년 쏠로주제에 어디 감히 니맘에 드네마네 하냐고 그니까 니가 장가는 커녕 여자사람 그림자도 못보는거다 해쥼.

그 ㅅㄲ는 맨날 욕먹으면서도 지적질.. 어우.. 마법사 주제에..

2040 2015-12-29 00:08:51 11

알바 실수담 모음 [새창]

2015/12/28 10:52:48

말실수야 사람마다 전부 하는건데 뭐어때요. ^^~ 재밌어요. ㅎㅎ

시엄니랑 통화하다가 뭐 먹고 싶냐는 물음에 가지무침이 먹고 싶어서 '엄마 ㅈㅈ무쳐주세요~' 했던 흔한 애엄마..

2039 2015-12-29 00:00:12 2

알바 실수담 모음 [새창]

2015/12/28 10:52:48

자네 혹시 내 제자인가?

2038 2015-12-28 23:56:41 4

알바 실수담 모음 [새창]

2015/12/28 10:52:48

오늘 학생이 논문 때문에 전화해서는 한창 이야기 하다가 학생이 갑자기 "아뇨 누나 그.." 하고는 전화를 끊어버렸...ㅋㅋ 담에보면 미친듯이 놀려야지..ㅎㅎ

2037 2015-12-28 11:39:44 1

흔한 프랑스인의 로고 디자인 공모ㅋㅋㅋㅋㅋㅋ [새창]

2015/12/27 20:41:20

해석: 프랑스 디자이너 브아서스 누옹장께서 직접 디자인 하신 블랙앤옐로우 컨셉의 포스트모더니즘적인 청년버섯농장 버섯길의 새로운 로고입니다. 미니멀리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접목! 나무와 버섯의 포자가 만나 향기로운 표고를 자라게 하듯 깔끔한 블랙과 상큼한 옐로우의 생명력을 하이브리드적 사고로 표현하였습니다. 이상 프랑스 200년 전통의 디자인 그룹 누아르 예르로흐 디자인실의 수석 디자이너 브아서스 누옹장의 설명이었습니다.

는 개뿔 휴먼아줌마보그비웅시느버전체였습니다.

2036 2015-12-28 11:26:00 1

스피드한 태세변환 [새창]

2015/12/24 12:16:59

맨정신에 내차 발로 까고 튀는 년 잡았었는데 ㅎㅎ 흔히 말하는 좀 노는 고딩. 경차라서 부서지나 안부서지나 내기했다고 함. ㅂㄷㅂㄷ

2035 2015-12-27 10:03:14 8

[새창]

진짜 공감! 저도 내년에 꺽이는데.. 아직 34짤.. 학교 갔다가 명예교수 한분이 저보고 곧 꺽이는 나이네.. 하시고는 이제 음슴박사도 퇴물이여. 하는데 머리에서 화산터지는 기분..ㅡㅡ;;

멍게소리여... 지는 70이면서..

2034 2015-12-27 09:59: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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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완전 명언인듯!

2033 2015-12-27 08:18:34 2

오늘도 행복한 경상도 [새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