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4
2016-01-14 18:55:41
8
하루에 6개 맞게 의사가 놔두나요? 6개 접종이 밀려있으면 보통 1,2주 간격으로 두개씩 맞으라고 해요. 그리고 예방접종 때문에 자폐된다는 헛소리 덕에 자폐스펙트럼 엄마들이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 아세요? 아이가 자폐 의심된다고 하는 순간 벼라별 생각이 다 듭니다. 아닌걸 알면서도 혹시나 혹시 나때문인가? 내가 어리석어서 그런가? 내탓이겠지? 이딴 똥같은 소리 들으면 진짜 돌아버릴꺼 같아요.
2113
2016-01-14 17:21:56
0
저는 애기때 기억은 생생한데 크면서 큰 사고가 중간에 몇번 있어서 그런지 중간중간 기억이 뭉텅이로 없어요.
2111
2016-01-14 17:00:24
57
헛 일하고 왔더니 베스트네요. 친정엄마한테 다시 물어봤는데 건강한 사람 수의를 짓는건 그 사람이 아프길 바라는거라고 하네요.
엄마가 후에 엄마친구분께 들은 이야기론 며느리가 몇번을 연속으로 유산하고 이혼했다고 하더랍니다. 지인이 아니니 자세한 내막은 모르고 아들이 중재를 했는지 어찌했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율무차를 기억하는건 그때 가게에 율무차가 조금밖에 안남아서 한잔이 될까말까 하는 정도라 다른걸로 드린다니까 꼭 율무차로 달라고 하셨거든요. 임신중이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어요.
엄마가 후에 엄마친구분께 들은 이야기론 며느리가 몇번을 연속으로 유산하고 이혼했다고 하더랍니다. 지인이 아니니 자세한 내막은 모르고 아들이 중재를 했는지 어찌했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율무차를 기억하는건 그때 가게에 율무차가 조금밖에 안남아서 한잔이 될까말까 하는 정도라 다른걸로 드린다니까 꼭 율무차로 달라고 하셨거든요. 임신중이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어요.
2110
2016-01-14 10:51:40
19
어릴땐 그게 왜 무서운건지도 몰랐고 엄마도 그땐 젊은 분이 임신했는지 안했는지도 몰랐어요.
2103
2016-01-13 09:50:54
18
전 실제로 저런 비슷한 상황을 봤어요. 어릴땐 잘 몰랐는데 커서 친정엄마랑 이야기 하다보니 정말 소름끼치더라구요. 시간날때 공게에 글 한번 올려야겠네요.
2102
2016-01-12 23:14:46
2
뭐 어때요. 허리나 엉덩이나.. 저는 주사 놓던 간호사분께서 그날따라 뭐가 힘드셨는지 제 똥구녕에 주사를 놓아주셨고... 별 문제는 없었지만 그냥 그렇다구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