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닉넴이음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3-09-13
방문횟수 : 1785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3031 2016-09-25 20:54:04 0
아들에게 이제 사실을 말해줘야 할때인가봅니다. [새창]
2016/09/21 11:10:24
아...안됩니다.(단호) 남편이 진짜로 토해요.
3030 2016-09-25 20:52:47 7
여친의 가슴이 크면... [새창]
2016/09/25 16:54:51
큰가슴은 사랑이죠.

아 물론 전 흔하고 평범한 애엄마입니다.
3029 2016-09-25 20:49:35 0
아이 냄새 [새창]
2016/09/24 21:47:52
발꼬락 사이의 꼬랑내.. 아직도 그리워요..8세 남자아이는 땀냄새 말고는 모든 냄새를 지워버린듯..ㅜㅜ
3028 2016-09-25 14:54:49 0
아토피.여드름)직접만든 자몽비누 2주 후기.... [새창]
2016/09/25 08:01:18
스님 피부는 좋아졌는데 얼굴은 어쩌다... 얼굴 나아지는 비누는 없... 흠흠.. 하긴 있으면 내가 젤 먼저 샀겠죠.
3027 2016-09-25 10:06:44 43
팔부러진 고갤러썰 [새창]
2016/09/25 01:35:50
수면마취도 상당히 위험하죠. 정말 위험해요.. 특히 영 좋지 못한곳을 내시경으로 관찰할땐 입에 테이프를 붙이시길..

화면이 보이는 자세라면 더욱 조심하세요.

음.. 저는 아니고 제친구 이야기예요.

수면마취로 직장내시경 중에 암을 발견하고는 풀린눈을 고정하려 애쓰면서 이렇게 말했답니다..

의사선새임.. 줘뇬이 암이란 뇬이죠? 줘뇬에게 오랄을...꿻... 오롸쥘뇬..

의사선생님은 엄청난 표정으로 내시경을 하셨다고 합니다.

아.. 제 친구 이야기예요. 진짜루요..
3026 2016-09-25 09:58:44 51
잘생겨서 안 좋은 점 [새창]
2016/09/24 22:29:57
있어요. 시비가 잘 걸리고 늘 이기죠. 음.. 뭐랄까... 최근에 주차시비가 붙었는데 말이죠.. 구경온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어머~ 저 새댁 맞았나봐.. 얼굴 부은것좀 봐..

저랑 주차시비 붙은 아저씨는 애엄마를 때린 천하에 몹쓸 사람이 되었죠.
3025 2016-09-23 17:42:02 13
나 어릴적에 2 [새창]
2016/09/23 10:54:23
엄마는 이야기 끝에 그러시더라구요. 한번은 가게에서 일하면서 엄마가 우째 지금까지 참고 살았노... 니도 참 대단하다. 이랬더니 영희 아줌마가 그러더랍니다.

저.. 참고 사는거 아니예요....
3024 2016-09-23 17:34:13 14
나 어릴적에 2 [새창]
2016/09/23 10:54:23
제가 알았던 사실은 아줌마와 아저씨가 울집과 친하게 지내다 갑자기 아줌마가 사라지고 아저씨가 찾으러 가야해서 애들은 할머니집으로 간다는 것 까지였죠.

결혼 후에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고 그 중 일부가 본문에 적었던 어마무시한 이야기였습니다. 동만이 아저씨가 애들을 할머니집에 맡기게 된건 사실 영희 아줌마가 만기된 적금과 집 보증금을 빼서 사라졌기때문이었다고 하더군요. 엄마랑 아부지가 동만이 아저씨네 집에 밤에 갔던날 아저씨 집에서 아줌마 편지를 찾았고 열장이 넘는 편지엔 그 동안 동만이 아저씨를 죽이고 싶었다는 내용과 아저씨와의 사이에서 낳은 애들 역시 치가 떨리게 싫었다는 내용, 그리고 동만이 아저씨가 더 많이 벌어서 더 안정된 시기에 나가려 했으나 조금 일찍 나가게 되어 아쉽다는것, 앞으로 영희 아줌마를 닮은 애들을 보면서 평생 죽는것보다 못하게 살아라는 말들이 적혀 있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엔 동만이 아저씨와 아이들에 대한 엄청나게 저주스런 말들을 꾹꾹눌러 적어놨더랍니다.
3023 2016-09-23 17:22:27 7
나 어릴적에 2 [새창]
2016/09/23 10:54:23
병원갔다가 와서 깜빡 졸았..ㅜㅜ
ㅡㅡㅡㅡㅡㅡㅡ
암튼 색안경을 몇겹으로 쓰신 엄마는 동만이 아저씨를 좀 경계하듯 대하게 되었고 이전보다는 조금 어색하게 지내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영희 아줌마가 다시 맞을까 걱정도 많이 했었구요.

어느날 밤 늦게 집으로 동만이 아저씨가 찾아 왔습니다. 온가족이 자다 깨서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엄마가 동생들 다시 재우고 저도 자라고 했지만 저는 잠이 오질 않아서 밖에서 어른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었죠.

영희 아줌마가 늦게까지 오지 않아 우리집에 전화를 했는데 받질 않더랍니다. 그래서 늦은 시각에도 불구하고 찾아왔다고 했습니다.

엄마는 집에 식구들이 다있었는데 무슨 소리냐며 전화기를 확인했었고 그제서야 전화기가 이상한걸 알았답니다. 엄마가 거의 가게에 계시니 집에 전화가 거의 올일이 없어서 언제 고장난지도 몰랐던거죠.

문이 닫혀있어서 그런지 어른들 소리는 잘 들리지 않았고 동만이 아저씨의 우는 소리와 엄마의 아이고 아이고 소리만 들렸습니다.

그러다 엄마가 방에 들어 와서는 아부지랑 동만이 아저씨네 집에 잠깐 다녀온다고 동생들과 자고 있으라고 하고는 담날 우리가 학교가려고 할때쯤 들어왔습니다.

등교시간이라 무슨일이냐 묻지도 못하고 학교를 갔죠. 학교에 갔다가 오니 동만이 아저씨네 애들이 큰 여행가방 같은걸 가지고 와있었어요. 충남쪽 어디인가 할머니네 간다고 하더군요. 애들에게 영희 아줌마는 어디갔냐고 했더니 엄마가 멀리 가서 자기네 둘만 할머니집에 먼저 가고 동만이 아저씨가 아줌마를 데리러 간다고 했어요.
3022 2016-09-22 21:46:55 5
몸 한군데에서 자라는 한가닥의 긴 흰색 털. [새창]
2016/09/22 19:17:14
저는 얼굴에 나요. 코랑 귀의 중간쯤? 볼근처요. 고양이과 수염나는 자리요.
3021 2016-09-22 11:34:21 11
bhc 뿌링클 치킨 한마리+콜라 1.25리터 기프티콘 나눔! [새창]
2016/09/22 10:04:47
헐 난 한그릇이네욤..
3020 2016-09-22 11:34:06 0
bhc 뿌링클 치킨 한마리+콜라 1.25리터 기프티콘 나눔! [새창]
2016/09/22 10:04:47
8그릇이 모자라~ 오늘 저녁은 8그릇 드시는걸로..ㅎㅎ
3019 2016-09-21 10:59:32 1
왜 우리가 살을 못 빼냐고? [새창]
2016/09/21 04:10:27
이십년간 열심히 운동하면서 느낀점은... 난 건강한 돼지구나... 라는거 ㅋㅋ
3018 2016-09-21 10:48:39 51
엄마.... 사실 아빠 비자금있어........ [새창]
2016/09/14 00:04:18
울 친정 아부지는 비자금이라기에도 뭐할만큼 적은돈.. 막걸리 사드시라고 남편이 엄마몰래 오만원 쥐어 드렸다는데... 냥님 스크래쳐 아래에 숨겨뒀다가 신사임당 해부당하심.. 쟈닌해..
3017 2016-09-21 10:46:18 0
그저 작은 착한일 했는데 자랑좀 해도 되나요? [새창]
2016/09/18 21:01:41
세상에서 제일 멋진 용이군요..

잘해쪄용~♡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01 102 103 104 10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