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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2012-05-09 13:21:32 0
제가 외국에서 레포트를 쓰고있는데 variables 를까먹었어요 [새창]
2012/05/07 14:32:55
노랑님//
1. 하하 디펜던트라는 독음으로 영어를 쓰다보니 오타가 ^^;;;
2. 일단 수동태인 ~ed를 정확히 해석하려면 '~된'으로 해석하는게 맞습니다만, 통제변수(제 답변에서는 제어변수)로 매끄러운 연결을 위해 일부러 자동사로서 해석했습니다. 그리고 일단 우리나라말에서 수동태는 주어를 바꾼 자동사로 해석하는게 맞다고 어디선가 본 기억이^^;; (이 변수는 (나로인해) 조종되었다. -> (내가) 조종하는 변수)
3. 제가 대학을 한국에서 나오질 않아서....(비겁한 변명입니다! 두두두두두....)
490 2012-05-09 12:35:11 1
무신론자의 선결과제 [새창]
2012/05/09 10:11:07
적어도 '과학'에서 무신을 외치는 이유는 알거 같습니다.
과학이 추구하는것은 어디까지나 '진'입니다.
거기서 '신'이라는 예측으로 시작해서 예측으로 끝나는 존재를 대입해 버리면 공식전체가 흔들려 버립니다.
(y=x+1이라는 식에서 x값이 예측값이라면 y역시 예측일수 밖에 없는것 처럼요.)
그래서 과학은 경험에 기초하지 않는 예측은 철저하게 배제하려 합니다.(1=1, 삼각형의 정의등의 공리는 어느정도 경험에 기초합니다.)
그중에 '신'이라는 존재는 경험에 기초하지 않은 예측이며, 과학에 있어서 배제의 대상입니다.

kierkegaard님께서 말씀하시는 문제가 무신론자는 왜 '진'만을 고집하냐고 하셨는데, 그말에는 조금 어폐가 잇는것 같습니다.
물론 '과학'은 '진'만을 고집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개인적으로는 '선'도 '미'도 있는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하지만 무신론자는 '진'만을 고집하는게 아닙니다.
유신론자가 '신은 있다'에 '선'을 두고 주장한다고 하면, 무신론자는 '신은 없다'에 '선'을 두고 주장하는것 뿐입니다.
유일신 신앙에서 '신=절대선'이라고 해서 '신은 있다'='선'은 아닌겁니다.

저는 불가지론자이며, '불명확한 것은 단정지을수 없다'를 '선'으로 두고 주장하는 입장입니다.
489 2012-05-07 18:29:27 0
제가 외국에서 레포트를 쓰고있는데 variables 를까먹었어요 [새창]
2012/05/07 14:32:55
제가 영어단어적인 면만 본다고 한 이유는 혹시나 관용적 표현이 있을수 있기때문입니다.
영어권에서 수업을 들은적이 없어요~
488 2012-05-07 18:25:30 0
제가 외국에서 레포트를 쓰고있는데 variables 를까먹었어요 [새창]
2012/05/07 14:32:55
일단 영어 단어적인 면만을 보자면
controlled variables가 조종하는 변수 ->제어 변수구요.
defendent variables는 제어변수에 따라서 변화하는 변수 ->종속 변수입니다.
그리고 indefendent variables는 제어변수와는 상관없이 일정(혹은 변동)하는 변수 -> 독립 변수죠.
487 2012-05-07 01:13:10 2
자신의 믿음은 무조건 옳은가? [새창]
2012/05/07 00:36:02
흠.... 본문에 나온 분이 아마도 종교게의 이해불능이라는 분 이야기신거 같은데
그분은 아마 정반합의 작용을 잘 하고 있으실겁니다.
다만 반의 '입력'이 이상해 졌을뿐인거 같더군요.

이해불능님: 난 이러이러한 '정'을 가지고 있다.
다른분들: 어 그거 이런면에서 좀 이상하지 않은가 <-'반'
이해불능님: 그 '반'은 내 '정'과 다르군. 그 '반'은 틀렸다. <- '정'과 '반'에 의해 만들어진 '합'을 상대에게 되돌림
이해불능님: 무식한 사람들 나의 '정'은 절대불변이다.
다른분들: 아 그러니까 이런면이 이상하다고! <- 다시'반'
이해불능님: 그건 니 생각(믿음)이고. <- '반'의 입력거부
이해불능님: 나의 '정'을 이해못하는 우매한 사람들 같으니...
다른분들: ...;;

대충 이런식의 대화로 보여집니다.
즉, '반'을 받아들이질 않아요!
486 2012-05-07 00:48:11 1
무소유에 대한 질문 [새창]
2012/05/06 23:35:17
물론 최근의 책이나 여러 글들을 보면 '집착'없이 살아가기는 힘든거 같습니다만...
485 2012-05-07 00:47:12 1
무소유에 대한 질문 [새창]
2012/05/06 23:35:17
전 소유라는 개념을 '집착'으로 봅니다.
실질적으로 소유한 물건이 있더라도 그것에 대한 집착이 없다면 그것으로 인한 고통도 사라지겠지요.
484 2012-05-07 00:37:44 1
불가지론은 도대체 무엇을 우리에게 남겨주는가? [새창]
2012/05/06 16:40:48
흠... 제가 개인적으로 불가지론자라 제 입장에서의 썰을 풀자면...
일단 선험적인 관점(예를 들어 1=1 이라던가 점의 정의라던가)은 솔직히 말해서 진실이든 아니든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모든 학문은 일종의 도구라고 생각하는데요.
1=1, 점의 정의, 삼각형의 정의 등등은 일종의 '약속'입니다.
즉, 이렇다고 봤을때는 이렇게 되지 않겠느냐는게 중점이죠.
실제로 이상적인 삼각형이 현실에 없다고 하더라도 현실에서의 삼각형 비스무리한 물체의 넓이는 근사치로 얼마든지 계산이 가능합니다.
1=1에서 파생된 수학(혹은 산수)로 갯수를 세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즉 선험적으로 정의되는 모든것들이 도구로서 '아직까지는' 제역할을 하고 있는거죠.

그럼 다른관점에서 신을 생각해보죠.
신이 있느냐 없느냐는 1=1과 같이 증명이 될수 없는 성질이라고들 이야기 합니다. 물론 저도 그렇구요.
다만 있겠지, 혹은 없겠지 하는 예상만 할뿐이죠.
그중에 있다고 믿는사람은 '신은 있다'라는 가정을 약속하고, 그에대한 여러가지 추측을 할겁니다.
그게바로 '신학'이겠고, '종교'일 것이며, '신앙'일 겁니다.
'신'이라는 초월자는 감히 인간이 인식할수는 없겠지만 주변의 여러상황으로 신은 단하나일것이며(혹은 복수), 전지전능하고..등등
어떻게 보면 제멋대로 상상해서 쓴 소설이라고도 할수 있지만, 어떤 관점에서는 심오한 철학, 아주정교한 수학과도 같은것이 종교라고 생각합니다.
뭐 그래서 전 남의 종교에 가타부타 말하는것이 별로 좋진 않습니다.(물론 인간적인 행태로 비난은 합니다.)
아, 물론 없다고 가정한 사람들에게는 이런것들이 허무할 뿐이겠지요.

그중에 불가지론이란것은 이런게 아닌가 합니다.(랄까 제 입장입니다.)
'신'이 있다고 가정하고 생각한 것들이 맞을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이 있다'라는 주장측에서 추측해낸 가설들을 전부정은 불가능하죠.
하지만 '신은 없다'는 주장도 부정할수 없으므로 서로가 서로 비난하며 헐뜯을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다만 한가지 안타까운것은 '신이 있다'고 가정한 일부 사람들이 다른 관점의 주장을 너무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겁니다.
물론 이 생각도 제가 '무종교'이기에 느끼는 감정일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483 2012-05-06 01:34:19 0
철게님들. 종교게 놀러오세요. [새창]
2012/05/05 14:01:19
감사합니다 오늘하루 즐거웠어요^^
답없는 순환논리에 단어의 정의리 이리저리 끼워맞추는 대화이긴 했지만
이래저래 사색해보는 데에는 참 좋은 주제더군요.
482 2012-04-30 16:38:54 0
이 한자들은 무슨 뜻인가요 ? 完 [새창]
2012/04/30 13:59:40
첫번째 한자는 빌 공(空)인거 같은데요...
481 2012-04-29 17:20:36 0
[새창]
회비이닉꼬님 새로운 질문이 있습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science&no=11238&page=1&keyfield=&keyword=&mn=&nk=%C7%CD%BA%FB%B1%E2%BB%E7&ouscrap_keyword=&ouscrap_no=&s_no=11238&member_kind=
이 주소로 와서 확인좀 해주세요.
480 2012-04-29 17:18:26 0
OTM... [새창]
2012/04/29 04:24:37
일단 직접 답변을 주신점 감사합니다.
직접 답변을 주신것으로 판단하기로 블로그쪽의 설명문에는 그 내용이 없는것으로 제멋대로 판단하고 추가적인 질문이 있습니다.

1. 필터과 관벽이 밀착되어 있지 않다면 얼마나 떨어져 있습니까?
1-1. 이에 관련해서 필터와 관벽이 너무 많이 떨어져 있다면 필터는 필터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즉 필터를 거치지 않은 짙은 농도의 용액이 그대로 그 틈사이로 새어나가게 되어 (새어나가는 용액의 양에 비례하겠습니다만)이 기관은 에너지적인 문제를 차치하고서라도 용액의 2차적인 분리를 위한 작업을 위해 영구적이지 못하게 됩니다.
1-2. '영구'기관이 되기 위해서는 이 새어나가는 용액의 양을 0로 만들수 밖에 없는데 그러려면 필터와 관벽의 사이에는 틈이 없는 상태, 즉 밀착되어있어야 합니다.

2. 만약 1번 질문에서 언급한 사항을 해결할수 있는방법(관벽과 필터는 떨어져 잇지만 용액사이의 교류는 없애는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3. 만약 관벽과 피스톤이 밀착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일시적인 오류라면 다시 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479 2012-04-14 18:25:51 0
누구한테 전화온지 알면서도 [새창]
2012/04/14 18:11:06
대충 용건이 보이는 인물일 경우(친구) "응" 하고 받기도 합니다만...
대부분 "응?" 으로 돌아오더군요.
그냥 상용문구라고 생각해요.
"난 전화를 받았으니 너의 용건을 말하라"라는 말의 줄임말이죠.
그럼 반대로 전화 거는사람은 왜 전화 받는 사람을 정확하게 알고 전화를 걸면서도 "여보세요"라고 할까요?
478 2012-04-14 17:35:39 0
[19]최근 발견된 수학공식 [새창]
2012/04/14 17:34:16
발견된게 최근이 아니므로 반대줄려다가 불쌍해서 뒷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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