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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5 2018-08-29 05:07:03 26
이재명 특검 명분 쌓는 야당들 [새창]
2018/08/29 04:55:32
고발이 엄청나네요.
지선 당시 민주당 관계자들은 선거만 지나면 묻힐 걸로 알았겠죠.
이제 덮을 단계가 지나도 한참 지났다고 봅니다.

이제 터지기 일보 직전.
민주당이 어떻게 이 리스크를 관리할 지 한숨만 나오네요.
6234 2018-08-29 04:59:27 1
세금 내는거 좋다 이겁니다. 근데 뜬금없이 떼이는건 사양합니다 [새창]
2018/08/29 02:58:36
법무부에서 해명글이 나오긴 했어요. 링크 걸어드리죠.

http://www.moj.go.kr/doc_html/viewer/skin/doc.html?fn=4cef7c051b56f108ebe532b269174b9b&rs=/doc_html/viewer/result/201807/

그것보다 더 자세한 해명이 필요하면 어쩔 수 없죠.
청와대 청원이 익숙하긴 하지만 법무부 홈페이지에도 국민참여 게시판이 있더군요.
법무부 장관님께 직접 이메일도 가능합니다. 링크 걸어드리죠.
https://www.moj.go.kr/HP/COM/bbs_05/InsPage.do?strOrgGbnCd=100000&strRtnURL=MOJ_20101000&strFilePath=moj/&strNbodCd=qnas0001
6233 2018-08-29 04:51:42 5
[새창]
시간이 좀 지나면 원래 원상회복 되기 마련이죠.
빈댓글 다시는 분들이 주장하신 대로
알바가 있었다면 돈을 못 받으니 사라지겠죠.
6232 2018-08-29 04:47:09 0
인사의 리트머스 시험지, 사퇴하세욧 이은재 [새창]
2018/08/29 03:27:18
이런 식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인사를 하나씩 흔들겠지요.
사퇴할 거라는 정보가 내부로부터 흘러나오고 그걸 포착한 자한당 것들이 이슈화해서 정부 흔들기.

노통 때도 실컷 봤는데 지긋지긋하네요.
6231 2018-08-29 04:43:59 2
찟재명 애새기가 정말 저질인게 [새창]
2018/08/29 04:35:18
이미 저격까지 받은 분으로 기억되는데 이런 식의 글은 분탕으로 간주되기 딱 좋습니다.
6230 2018-08-29 04:41:48 11
찟재명 애새기가 정말 저질인게 [새창]
2018/08/29 04:35:18
이런 식의 글은 오유에서 신고감입니다.
이재명을 싫어하는 것은 자유지만 본글 쓰면서 최소한의 게시판 룰은 지켜주세요.
6229 2018-08-29 04:39:12 2
젤 좋아하는 사진~ [새창]
2018/08/29 03:49:40
문프의 사진도 좋지만 문프의 글도 좋아요.
6228 2018-08-29 04:38:10 5
나의 문재인이.. 위로해준다.. 여전히... [새창]
2018/08/29 03:51:21
문프를 볼 때마다
겸손, 인내, 진솔함, 따뜻함 같은 단어들이 떠올라요.

겸손한 영웅은 참으로 드물지요.
6227 2018-08-29 04:34:41 8
[새창]
저도 구글링으로 최진기 강사를 찾아봤습니다.
도덕적으로 흠없는 삶을 산 분은 아니지만
이재명과 비교한 것은 너무했네요.
6226 2018-08-29 04:32:09 7
[새창]
"확실해?" 하고 질문하시니 제가 하나 지적을 하자면

첫번째 트윗 메세지 2번의 주어가 틀렸어요.

삽자루가 어떻게 개입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최진기 강사랑 설민석 강사를 고발한 사람은
삽자루가 아니라
"사교육 정상화를 위한 학부모 모임"이라는 단체이고
그 단체를 대표하는게 강용석이 소속된 로펌이랍니다.
강용석은 또한 삽자루의 변호사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24/2017022401627.html
(조선일보 기사인데 구글링한 결과 가장 질문 의도에 맞는 기사 같아서 퍼왔습니다)

그리고 "사교육 정상화를 위한 학부모 모임"이 최진기 강사에게 항의한 시위에 주옥순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주옥순은 아시다시피 현재 자유한국당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이고 "엄마부대" 대표로 유명하신 분이죠.
6225 2018-08-29 04:09:38 4
김상조 달려간 갑질피해 증언대회 "고발하면 일감 뺏겨" [새창]
2018/08/29 04:03:42
대기업의 갑질은 정말이지 무시무시하네요.
김상조 위원장님 열일 하십니다.
정의당 행사에도 뛰어가서 을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시네요.

정의당과 민주당이 잘 협조해서 현재 국회에서 계류하고 있는 갑질 방지법들을 꼭 통과시켜야 할 텐데.
6224 2018-08-29 03:56:06 1
“국민 관심 정책 이슈, 정부가 직접 설명한다” [새창]
2018/08/29 02:53:47
K T V 를 보다 활성화 했으면 했는데 드디어 정부가 팔걷고 나섰군요.
국민들에게 편지를 보내도 우체부 노릇을 해야하는 언론들이 생까거나 바꿔치기 하는 형편이니
직접 전달하는 수 밖에요.
6223 2018-08-29 03:49:27 6
길들여진다는건 참 무서운 거예요.. [새창]
2018/08/29 03:18:26
티브에 나오기만 하면 “뉴스에서 그러던데” 하고 티브를 진실박스로 믿으신 분들도 많았죠.

“누가 그러던데” 하면서 그 누구를 맹신하는 태도야말로 민주주의에 위협이 된다는 사례는 널리고 널렸죠.

우상을 깨기 위해 또 다른 우상을 숭배하고 있지는 않은지 늘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6222 2018-08-29 03:38:11 5
길들여진다는건 참 무서운 거예요.. [새창]
2018/08/29 03:18:26
우리지지/
저는 늘산님의 글을 보면 많은 생각을 하면서
적절한 답글을 궁리하는데
참으로 실망스러운 답글을 다셨군요.
비판이고 뭐고 패거리 의식만 남으신것 같아 씁쓸합니다.
6221 2018-08-29 03:28:57 14
김어준은 최진기 쌤님 건은 깔끔하게 사과하는게 좋을겁니다 (타싸 여론) [새창]
2018/08/29 02:42:32
저도 사과하고 다스뵈이다에 불러서 반론의 기회를 줬으면 해요.

최진기 쌤은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을 옹호하는 특강까지 한 사람이던데 굳이 척을 질 필요가 없죠.
그런데 김어준 고집이 쎄서 어쩔려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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