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의혹만으로 사퇴 않는다는 게 이 정부 방침 아니냐?”=> 우병우 등 의혹 많은 인사가 바글거렸지만 사퇴시키지 않고 버티다가 망해가던 박그네 정부를 슬쩍 비꼰 말이었는데 이제 이 말을 듣고 웃을수가 없네요. 의혹 백과사전 같은 인물이 민주당에서 공천심사 만점을 받았으니 쩝.

6335 2018-08-31 08:25:55 1

폭염·폭우 뒤 '밥상물가 스트레스'..당정, 서둘러 대책 발표 [새창]

2018/08/31 05:07:33

그런데 배추나 무우는 가을이나 되어야 나오는 것 아닌가? 이맘때, 특히 추석 전에는 비싼게 당연한건데. 기자가 제철채소가 뭔지 모르는 모양.

6334 2018-08-31 06:29:16 4

민주당 사무총장에 조정식 의원 유력 [새창]

2018/08/31 05:17:31

조정식은 잘 모르겠고
김현 이름이 나오니 뒷골이 뻐근~~~
당 조직 실무를 맡는 조직부위원장...에효.
지역위원장 경선에서도 떨어진 인물이 살맛 나겠네.

6333 2018-08-31 06:24:10 3

경비원 아저씨들의 해고를 막아낸 고교 학생들 [새창]

2018/08/31 05:03:08

저라면 정말 자랑스럽고 뿌듯할것 같아요.

6332 2018-08-31 06:23:17 3

경비원 아저씨들의 해고를 막아낸 고교 학생들 [새창]

2018/08/31 05:03:08

문프보다 더 바람직한 롤 모델이 또 있을까요?!
대통령 한분 잘 뽑아놓으니 아이들 교육에도 비할데 없이 좋네요.

6331 2018-08-31 05:53:13 2

당대표 이해찬에게 요구한다 [새창]

2018/08/31 05:05:28

포에버54/ 이재명도 당의 자산이라고 하신 분이라 이재명 제명처리는 경찰 조사라도 좀 나와야 명분이 서겠죠. 갑갑하지만 기다리는 수 밖에요. 워낙에 걸린 사안들이 많아서 하나 정도는 곧 터질거라고 기대합니다.
지금으로선 청와대가 급하게 생각하는 민생경제 문제라도 제대로 지원해줬으면 합니다.

6330 2018-08-31 05:21:50 5

글을 많이 올려야 합니다 [새창]

2018/08/31 04:00:51

서면바닥/ 동의합니다. 좋은글과 선플만큼 게시판 정화에 효과적인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6329 2018-08-31 05:18:43 10

[새창]

기무사 처리 외에도
군인들 처우를 많이 개선하셨죠.
문프랑 군개혁에 대한 디테일한 청사진을 같이 그리고 하나하나 실천하고 계시던 중이었는데
사실 가슴이 아픕니다.

그동안 군개혁에 정말 힘쓰셨습니다. 앞으로 군생활을 하게 될 아이들을 생각하며 송장관님의 노고를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328 2018-08-31 05:11:38 10

제가 정치에 관심없던 노무현정부때 [새창]

2018/08/31 04:36:32

처음 노통 당선되었다는 소식을 멀리서 듣고 얼마나 기쁘던지.
그런데 곧 탄핵 소식이 들려오고 멀리 있던 덕분에 온라인으로나마 탄핵 반대 시위에 참여했드랬죠.
그리고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이 과반석 이상을 차지할 때까진 좋았어요.
그런데 갈수록 부정적이고 무력해지는 소식만 들리는 겁니다.
그때 제가 온라인으로 한겨레 21 을 주로 읽으며 소식을 들었는데
나중엔 노무현 정부가 거의 삼성에 먹힌 걸로 생각하고 정혐에 빠져서 관심을 완전히 꺼버렸죠.
나중에 알고 보니 한겨레 21의 필자들에게 완전히 선동당한 거였음. ㅠㅠ

6327 2018-08-31 04:07:40 12

[새창]

문프가 적폐청산은 차곡차곡 확실하게 잘 하고 있으니
민주당은 제발 국회에서 청와대 2중대 노릇 제대로 하길 바랍니다.

6326 2018-08-31 04:05:45 18

[새창]

방위사업청장에 30년 감사원 출신??!!!!!!!
우왓.....문프가 방산비리 털려고 단단히 마음을 먹으셨나 봅니다.
??: 나 떨고 있니?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