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첫댓글에 대댓글이 많이 달려 두번째 댓글에 매달려 댓글 답니다.
공중파를 점점 더 개선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주장에 동의합니다.
권순욱 기자님 고생하셨습니다.
뉴비씨는 접었어도 정신의 게스트라도 한번씩 해주시길.

6354 2018-08-31 14:36:13 5

박주현이 포함, 빈대질 하는 '망딴이' 들에게 보내는 글 [새창]

첫댓글에 매달려 답글 씁니다.
제가 과거 알았던 딴지는 김어준의 딴지가 아니라
너부리의 딴지였군요.

망딴이에 대해서 미처 알지 못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글에도 몇몇 망딴이들이 빈댓글 달고 있군요.

6353 2018-08-31 13:55:12 5

권순욱이 그렇게도 밉더냐 [새창]

권순욱 기자랑 김반장 덕분에 문프의 <1219 끝이 시작이다>를 사서 정독했지요.
원래는 그들이 주장하고 인용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한 팩트 체크용이었는데
내가 미처 몰랐던 문프의 많은 점을 알았어요. 물론 권순욱 기자와 김반장의 문프의 정치철학에 대한 주장은 맞았어요.
그 점에 대해선 권순욱씨에게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6352 2018-08-31 13:50:22 4

권순욱이 그렇게도 밉더냐 [새창]

이방인/ 독해력이 참 딸리시네요. 텍스트를 콘텍스트에 넣어서 해석해야 하는 것은 독해의 기본 아닌가요?

6351 2018-08-31 13:47:29 4

김어준이 최진기를 죽이려는 이유 (feat. 강용석, 주옥순) [새창]

조금 논리의 비약이 있는 듯 합니다.
최진기 선생님이 본인의 항의영상에서 김어준이 왜 저런 실수를 했는지 딱 짚어서 답해주시더군요.
"이건 마키아벨리즘입니다."
"목적을 위해서 수단이 정당화될 수는 없습니다."

지금 김어준은 거대작전세력을 증명하려는 자신의 목적 때문에 수단의 도덕성을 가리지 않고 마구 폭주한 것입니다.

원래 그런 인간일 수도 있어요.
"전과 4범이래도 일만 잘하면 되죠" => 상당히 마키아벨리즘적인 발언이었죠.

6350 2018-08-31 13:38:59 14

빈댓글 관련 사과문 - nicro [새창]

사과하는 용기에 추천드립니다.

nicro 님처럼 얼떨결에 분위기에 휩쓸려 잠시 빈댓글 날리는 분들이 더 계실겁니다.
그 분들도 사과까진 아니더라도 이제 빈댓글 달기는 그만했으면 합니다.

6349 2018-08-31 13:34:42 4

뉴비씨 접는다네요 [새창]

문파 스피커가 다양할수록 좋다고 생각했는데 아쉽네요.

6348 2018-08-31 13:28:53 15

[새창]

정리 잘 하셨네요.
김어준이 예로 든 댓글+대댓글의 본글이 저 글이었군요.
저도 저 글에 선플을 단 것 같은데 찾아봐야겠어요.

6347 2018-08-31 13:19:34 0

전해철 의원이 발의한 공정거래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새창]

전해철 의원님은 안보이는 곳에서 열일 하는 걸로 만족하지 마시고 본인 피알도 좀 더 열심히 하시길. 말발도 좋고 비주얼도 개성있는 분이 지난 세월동안 너무 숨어계셨음 ㅠㅠ

6346 2018-08-31 13:06:17 0

일반적인 생활인이라면 [새창]

페인룬휘/ 이분도 생각보다 순진하시네요. 디시인사이드의 요즘 잘나가는 연예인 갤러리라도 한번 가보세요. 1-2시간 자는 둥 마는 둥 하루종일 컴퓨터에 매달려 있는 네티즌들을 쉽게 만나실 겁니다.

6345 2018-08-31 13:02:04 0

일반적인 생활인이라면 [새창]

생각보다 순진하신 분이시군요.
저도 온라인 커뮤니티 생활을 그다지 많이 한 편은 아니지만
온라인 상에선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들과 행태들이 난무하더군요.
오유처럼 점잖은 곳은 드물어요. 오죽하면 오유인들 별명이 씹선비일까요.
딴지도 지금은 좀 정상(?)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화력의 욕설과 반말로 대한민국 온라인 커뮤들을 오염시킨 시벌교황을 배출한 곳이죠.
아직도 그 시벌교황의 정체는 불확실하지만 딴지관광청 직원들이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6344 2018-08-31 12:30:25 2

전해철, 공정거래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새창]

세탁코스프레/ 갑질하는 것들이 피해자들에게 제대로 배상하게 하는 바람직한 법 같은데 마음에 안드시나 봐요.

니편내편 가리면서 진영논리에 빠지게 되면 메세지의 옳고 그름을 따지기도 전에 메신저만 보고 판단을 하는 실수를 하지요.

6343 2018-08-31 12:13:52 7

다뵈 시청하기 싫으신 분들 위해서 기머준 워딩 갑니다. [새창]

에고......이제야말로 황우석 2탄 완전히 굳혔네요. ㅉ ㅉ

말도 안되는 증거 가지고 작전세력 운운하는 것보다
최진기 선생님께 저렇게 사과없이 얼버무리는 게 더 화가 납니다.
물론 사과 같은 건 죽어도 안 하는 인간인 줄 알았지만 그래도 더 화가 나네요.
저렇게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인간은 죄없는 많은 이들에게도 화를 입히기 마련이지요.
심지어 그동안 자기를 의지하고 믿어줬던 사람들이 앞으로 받을 상처를 생각하니 아.......

5년만존버님, 김어준의 오유유저 오격사건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글을 지우진 않으시겠지만 개인적인 보관용으로 아카이브 떠놓겠습니다.
http://archive.is/eJqsl

6342 2018-08-31 11:14:39 9

황영철 의원직상실형 [새창]

내년 4월 3일이 재보궐 선거일입니다. 선거일 30일 전까진 의원직 상실이 대법원에서 확정되어서 내년 재보궐 선거 때 민주당 의석 하나 더 채웁시다.
물론 경기도 도지사 재보궐 선거도 내년 4월 3일에 할 수 있길 바랍니다.

6341 2018-08-31 11:11:23 3

김어준이 공개한 오유 게시물입니다 [새창]

저도 이 글 아카이브 했어요.

http://archive.is/Mat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