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31
2018-09-18 23:23:16
2
최재성 시스템 정당/ 시스템 공천 혁신에 대한 소리는 현재 완전히 사라졌어요.
워낙 민생, 남북회담 때문에 바쁘다는 걸 아니 현재 기다려주고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할 지 두고 보고 있는데 홍미영을 최고위원으로 낙점하려고 했다가 홍영표 원내랑, 박광온 최고위원의 반대로 생각을 바꿨다는 소리를 들으니 느낌이 세합니다. 추미애가 비슷한 짓을 했거든요. 김민석을 사무총장 시키려다가 반발이 심하니 이춘석으로 바꿨죠.
그리고 카리스마에 포스 넘치는 이해찬이니 야당들과 잘 싸울거라더니 국회에서 스트레스 만땅 먹으면서 자미당 것들과 씨름하는 것은 홍영표 원내 뿐입디다.
이해찬 당대표는 경기도다 어디다 다니면서 이해 안 가는 행보만 하고 있고 남북정상회담 따라 가서 일정도 제대로 못 챙기고 진짜....빡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