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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2 2021-07-02 10:43:26 4
스팸 근황 [새창]
2021/07/01 23:44:58
개인적으로 스팸은 생으로 먹으면 정말 짜고 두텁고 맛없다고 생각하는데,
부대찌개나 마라탕, 김치찌개 등 국에 넣으면 짠맛이 상당히 빠지고
혀로 누르면 바스라질 정도로 부드러운 해면구조가 되서 식감도 좋아지더군요.
부드러운 식감의 단짠 육류가 되어버려서 무척 맛있어지는.

외국의 경우엔 국이란 개념보단 스프란 개념이 주가 되니
스팸을 국물에 넣고 끓여 먹은 적이 없었을 거고
그래서 스팸의 진가를 모를 수밖에 없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국물에 들어간 스팸과, 들어가지 않은 스팸은 완전히 다른 종류의 음식이니.
2761 2021-06-29 05:38:10 0
조카에게 써먹으면 좋아할 종이비행기 접는 방법 [새창]
2021/06/28 18:08:57
종이비행기
2760 2021-06-28 11:17:29 1
추미애 등판해서 다행이네요 [새창]
2021/06/27 04:19:47
1 비트코인은 누가 올렸죠? ㅋ 그냥 투기자금이 어디로 흐르냐가 결정하는 문제를.
세계 대도시 부동산 가격의 상승, 비트코인의 상승은 전세계 같은 흐름입니다.
2759 2021-06-28 11:14:32 2
싱글벙글 한국어 “띄어쓰기” [새창]
2021/06/27 18:57:52
띄어쓰기 자체가 세종대왕님이 만든 것이 아니고 역사가 짧고 애초에 사람이 만든 것이므로,
최대한 단순하고 명확한 규칙으로 재정립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지만 뜻 구분에 문제가 없는 것들은 둘 다 가능하도록 열어놓아야 한다고 보고요.

최근에 "앞 좌석" "뒷 좌석"에 대한 국립국어원의 트윗이 논란이 된 적이 있었는데,
뒷좌석은 띄어쓰기를 안해도 되도록 2008년에 사전에 등재되었으나
앞 좌석은 등재되지 않아서 뒷좌석은 뒷좌석으로 써야 하지만
앞좌석은 앞 좌석으로 써야 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죠.

최대한 단순한 규칙으로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2758 2021-06-27 18:35:15 0
통신사도 못하는걸 해낸 백신.jpg [새창]
2021/06/26 00:58:00
정말 아이러니한 건,
5G는 정작 오지에는 깔리지 않았다는 거죠.
붕어빵엔 붕어가 없듯..
2756 2021-06-24 17:09:29 6
조선일보의 비굴한 2번째 사과문.jpg [새창]
2021/06/24 16:42:18
금융치료가 시급하네요. 미국 법정 맛을 한번 봐야 할 듯.
2755 2021-06-21 23:37:43 2
미국에서 흔히 사용되는 자살 방법 [새창]
2021/06/21 15:01:25
권총은 명중시키기 정말 어려워요. 팔다리 맞춘다는건 숙련자도 정말 어렵습니다.
그것도 상대가 뛰어오고 자신은 물러나는 상황에서는요.

VR헤드셋이 있으시면 피스톨윕이라는 게임을 구입하고
설정에서 조준보정을 끈 후 게임을 해보시면 현실 체감 가능.
2754 2021-06-20 03:18:08 1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는 천안함 진실을 밝히는 신상철 대표... [새창]
2021/06/19 23:34:21
훌륭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늦은 시간인데 주말 푹 쉬시길.
2753 2021-06-20 02:11:46 2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는 천안함 진실을 밝히는 신상철 대표... [새창]
2021/06/19 23:34:21
그래서 제가 친절히 말해드렸다시피,
천안함 사건이 처음 발생했을 그 때에는 근드운님 생각이 맞았지만
지금은 그런 상황이 아니라고 말해 드렸죠.

사실 저도 근드운님을 따라서 근드운님의 댓글들을 평가해 보자면,
최근 정육점 앞에서 시위하던 비건이 연상됩니다. 자신만의 정의감이 있으신 분이죠.
만약 육류가 금지될 경우 어떤 일이 연쇄적으로 벌어질 것 인가엔 관심이 없지만,
당장 눈 앞에 보이는 것이 중요한 분들.
더이상 할 말이 없어서 서로에게 다행입니다. 서로의 시간을 아낄 수 있을테니.
2752 2021-06-20 02:01:36 3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는 천안함 진실을 밝히는 신상철 대표... [새창]
2021/06/19 23:34:21
그리고 천안함 사건은 현 시점에서 북한과의 갈등을 증폭시키는 사건이 아닙니다.
10년도 더 지난 사건인 것과 더불어, 애초에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북한과의 회담에서도 이슈에서 벗어나 있었고
미국이 진실을 알고 있다면 당연히 전쟁 위험을 고조시키는 사건도 아니죠.

우리나라 국민의 안전에 도움이 되는 것은,
미국과의 군사적 동맹에서 신뢰를 쌓는 것이고
이번 미사일 사거리 제한을 푼 것처럼 각종 군사적 제약을 풀어서
동북아시아에서 일본을 대체할 군사적 파트너가 되는 겁니다.

천안함 사건이 처음 발생했을 그 때에는 근드운님의 말이 맞았지만
지금은 이미 전쟁의 시발점이 될 시기는 지났죠.
2751 2021-06-20 01:54:22 4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는 천안함 진실을 밝히는 신상철 대표... [새창]
2021/06/19 23:34:21
망치의 예를 들어드렸음에도 이해를 못하시는 군요.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비밀을 만드는 행위와,
사람을 살리기 위해 비밀을 감추는 행위를 동일하게 바라보니 이해를 못하시는 거죠.
2750 2021-06-20 01:43:53 3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는 천안함 진실을 밝히는 신상철 대표... [새창]
2021/06/19 23:34:21
망치라는 도구는 사람이 살 수 있는 집을 짓기 위해 사용되기도 하고,
반대로 사람을 죽이는 도구로 사용될 수도 있죠.
마찬가지로 어떠한 진실은 그것을 감추는 것이 오히려 사람들을 안전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드러내는 것이 사람들을 죽이는 경우도 있죠.

이해를 잘 못하시는 듯 하니 예를 들어 드리죠.
미군이 제 3국에 비밀리에 병력을 파병해서 군사작전을 펼치다가 실수로 민간인을 사살했습니다.
근데 그게 해당 국가 사람들에게 드러나면
그 국가에 사는 수천명의 미국인들이 무차별적으로 살해 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근두운님은 이러한 비밀을 알았을 때,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서 당시 민간인을 사살한 게
작전을 수행하던 미군에 의한 것임을 밝히는 대신 수천명의 미국인들을 위험에 빠뜨릴 건가요,
아니면 그 말씀하시는 "생명의 존엄성"을 포기해서 수천명의 미국인들을 살릴 것인가요.

고작 이정도의 딜레마에도 무너지는게 근드운님의 논리인 겁니다.
2749 2021-06-20 01:25:34 4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는 천안함 진실을 밝히는 신상철 대표... [새창]
2021/06/19 23:34:21
정의에 대해서 너무 어린아이와 같은 1차원적인 사고를 하시는데,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란 책을 추천드립니다. 결정권자에게 닥치는 다양한 딜레마 상황들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듯 보이네요.
더 많은 생명을 살리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 님이 원하는 방향과 다를 수 있겠지만, 그래서 그런 결정권을 가진 사람이 님이 아닌 이유이기도 하죠.
2748 2021-06-20 01:18:53 3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는 천안함 진실을 밝히는 신상철 대표... [새창]
2021/06/19 23:34:21
이익? 말장난을 하고 계신데 반대쪽에 있는 것도 우리나라 수천만 국민의 생명입니다. 이익이 바로 우리 국민들의 안전이라고요.
군 간부들에게 만약 같은 시나리오를 주고, 미국이 군사기밀을 보호해 달라고 요청을 할 경우 이를 무시하고 독단으로 공개할 것인지 물어본다면 근두운님 생각처럼 비밀을 대중에 공개하겠다는 사람은 찾기 어려울 겁니다.
그건 그 많은 사람들이 소패라서 그런게 아니라,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의 무게를 알고 있기 때문이고, 이를 지키지 않은 사람은 보통 군대에선 다 군법 위반으로 감옥에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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