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0
2020-02-09 03:04:15
9
저걸 이런 담뱃대 사다가 불붙여서 피웠으면 맛이 좀 더 좋았을까요.
2249
2020-02-07 20:03:29
4
일본 정치인 입장에서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이번 갑작스런 일본의 무역제재도 이면을 따지고보면 우리나라 경제를 무너뜨려야,
다시 대한민국에 친일 정권을 일으킬 수 있다는 판단으로 벌인 일이라는 분석이 있죠.
마찬가지로 무역으로 경제부국을 일궈낸 우리나라 경제에 치명상을 입히려면,
중국과의 관계를 악화시켜서 무역수지를 흔들 필요가 있죠.
그걸 이뤄내려면 중국을 혐오하는 여론의 분위기를 만들어내면 됩니다.
그리고 현정권을 친중 정권이라 매도하며 그 중국에 대한 혐오정서를 덧씌우면 되죠.
과거 보수당이 북한에 선거를 앞두고 총을 쏴달라고 부탁했던 총풍사건도 마찬가지 매커니즘.
북한에 대한 혐오정서를 만들고, 상대를 종북으로 매도하며 그 혐오정서를 덧씌웠죠.
이걸 친일정권을 계속 대한민국에 유지해 오는 수법으로 사용했죠.
이번 갑작스런 일본의 무역제재도 이면을 따지고보면 우리나라 경제를 무너뜨려야,
다시 대한민국에 친일 정권을 일으킬 수 있다는 판단으로 벌인 일이라는 분석이 있죠.
마찬가지로 무역으로 경제부국을 일궈낸 우리나라 경제에 치명상을 입히려면,
중국과의 관계를 악화시켜서 무역수지를 흔들 필요가 있죠.
그걸 이뤄내려면 중국을 혐오하는 여론의 분위기를 만들어내면 됩니다.
그리고 현정권을 친중 정권이라 매도하며 그 중국에 대한 혐오정서를 덧씌우면 되죠.
과거 보수당이 북한에 선거를 앞두고 총을 쏴달라고 부탁했던 총풍사건도 마찬가지 매커니즘.
북한에 대한 혐오정서를 만들고, 상대를 종북으로 매도하며 그 혐오정서를 덧씌웠죠.
이걸 친일정권을 계속 대한민국에 유지해 오는 수법으로 사용했죠.
2248
2020-02-07 16:24:34
3
낯모를 사람의 침에 의한 비말감염은 막을 수 있을텐데요.
2246
2020-02-06 21:17:39
106
부산은 지인 접대에 돈만 많이 들고 실속이 없군요.
대전 오면 대전 풀코스 대접하기 쉽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성심당에 데려가서 빵을 먹이면 됩니다.
그렇게 대전의 맛을 진하게 느끼게 만든 뒤,
더이상 못 먹겠다고 할 즈음에 KTX 태워서 돌려보내면 됩니다.
대전 오면 대전 풀코스 대접하기 쉽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성심당에 데려가서 빵을 먹이면 됩니다.
그렇게 대전의 맛을 진하게 느끼게 만든 뒤,
더이상 못 먹겠다고 할 즈음에 KTX 태워서 돌려보내면 됩니다.
2245
2020-02-06 18:50:11
26
평화의 시대에 태어나 나라를 구할 순 없었어도, 일가를 구했네요.
2244
2020-02-06 18:46:54
19
일본이 아프리카같은 빈국도 아니고, 아무리 나라에 빚 많아도 추경예산 편성해서 충분히 대처할 부분인데.
돈이 없다는 건 핑계고 실제론 자기들 해먹기 바쁠 예산을 방역에 쓰기 아깝다는 거겠죠.
우리나라도 방역예산 국회에 올리는 족족 보수야당들이 반대해서 좌초시켰듯.
돈이 없다는 건 핑계고 실제론 자기들 해먹기 바쁠 예산을 방역에 쓰기 아깝다는 거겠죠.
우리나라도 방역예산 국회에 올리는 족족 보수야당들이 반대해서 좌초시켰듯.
2242
2020-02-05 22:51:54
3
설치미술은 볼 땐 훌륭한데, 공간을 너무나 잡아 먹어서 전시가 끝나면 폐기된다는 게 참 아쉬워요.
기술이 좀 더 발전해서 VR의 디스플레이 화소 숫자가 현실로 인식될 수준으로 높아질 즈음엔,
VR공간에서의 설치미술 전시가 유행을 타지 않을지. 그럼 폐기하지 않고 영원히 감상할 수 있겠네요.
기술이 좀 더 발전해서 VR의 디스플레이 화소 숫자가 현실로 인식될 수준으로 높아질 즈음엔,
VR공간에서의 설치미술 전시가 유행을 타지 않을지. 그럼 폐기하지 않고 영원히 감상할 수 있겠네요.
2241
2020-02-05 22:48:23
0
양자역학만 부정하지 않았어도 흑역사가 줄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자기비판 능력은 양자역학을 받아들일 땐 제대로 적용되지 못한 듯.
평생 부정했던 양자역학은 현대 첨단산업에서 혁혁한 일동공신 역할을 해내고 있죠..
자기비판 능력은 양자역학을 받아들일 땐 제대로 적용되지 못한 듯.
평생 부정했던 양자역학은 현대 첨단산업에서 혁혁한 일동공신 역할을 해내고 있죠..
2240
2020-02-05 18:45:42
42
이명박근혜 정부 때 신종플루, 메르스, 돼지열병 엉망으로 대처해서 난리났던걸
까맣게 잊은 사람들은 지금 정부가 얼마나 대처를 잘 하고 있는가를 알 수가 없죠.
그땐 시민들은 제대로 정보를 전달받지도 못했고 언론은 정부의 입맛대로 움직였죠.
반대로 지금은 정부가 최선을 다해 정보를 신속히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반대로 언론이 정부 흠을 잡고 어떻게든 이간질 시키려 애를 쓰고 있죠.
물밑에서 정부가 얼마나 열심히 일하고 있는지를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알 수가 없죠.
질병관리본부를 만들고 재난대책메뉴얼을 만든게 노무현이었던 것도 모를 거고,
이명박 당선되자마자 이 메뉴얼 폐기해버려서 이후 박근혜때까지
청와대는 컨트롤타워가 맞다 아니다로 우왕자왕했던 것도 까맣게 까먹고 있을 거고
이번 정부에서 인천공항 방역인력 꾸준히 확충하려 예산안 올렸는데 야당들이 반대하고
예산 삭감해 버린 것도 모를 거고, 마스크 예산도 누가 전액삭감시키려 했는지도 모르겠죠.
정치 관심이 없고 정치혐오하고 양비론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은,
결국엔 최악의 정치인을 뽑게되고 이들에게 지배받을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까맣게 잊은 사람들은 지금 정부가 얼마나 대처를 잘 하고 있는가를 알 수가 없죠.
그땐 시민들은 제대로 정보를 전달받지도 못했고 언론은 정부의 입맛대로 움직였죠.
반대로 지금은 정부가 최선을 다해 정보를 신속히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반대로 언론이 정부 흠을 잡고 어떻게든 이간질 시키려 애를 쓰고 있죠.
물밑에서 정부가 얼마나 열심히 일하고 있는지를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알 수가 없죠.
질병관리본부를 만들고 재난대책메뉴얼을 만든게 노무현이었던 것도 모를 거고,
이명박 당선되자마자 이 메뉴얼 폐기해버려서 이후 박근혜때까지
청와대는 컨트롤타워가 맞다 아니다로 우왕자왕했던 것도 까맣게 까먹고 있을 거고
이번 정부에서 인천공항 방역인력 꾸준히 확충하려 예산안 올렸는데 야당들이 반대하고
예산 삭감해 버린 것도 모를 거고, 마스크 예산도 누가 전액삭감시키려 했는지도 모르겠죠.
정치 관심이 없고 정치혐오하고 양비론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은,
결국엔 최악의 정치인을 뽑게되고 이들에게 지배받을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