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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다끊는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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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8 2018-04-27 07:45:26 2
박지훈 번역가가 보이콧 되어야 하는 이유 [새창]
2018/04/26 22:25:32
그 대서만으로 알 수 있는 어떤 배우의 등장을 알 수 있으니 스포죠....
6347 2018-04-27 07:41:31 9
포켓몬 카드를 전당포에 팔러온 남자.jpg [새창]
2018/04/26 22:11:15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도 이미 희소합니다. 우리 모두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희소한 사람인거에여. 그러니 모두들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합시다:)

아 물론 희소하다고 다 가치가 있는건 아니지만요. 희소하다고 해서 무조건 가치가 높지는 않아요.
6346 2018-04-26 10:30:44 0
국가운영 초 스페셜 하드모드.jpg [새창]
2018/04/25 10:03:18
김 히사시부리 왜없죠?! 어디갔나요?!
6345 2018-04-25 23:24:15 37
독사 블랙맘바가 위험한 이유 .jpg+gif [새창]
2018/04/25 14:17:20
안 물린다 해놓고 물린 사진을 가져왔음... (혼란)
6344 2018-04-25 22:21:46 1
인피니티워 쿠키영상 보신분(강스포) [새창]
2018/04/25 14:48:10
세인트 머더ㅃ커 사무엘 잭슨이 마더F-까지 말했는데 이걸 ‘어머니!’로 해석하는 수준이면 영화 번역질 해선 안될 사람인데 진짜.... 샘 잭슨이 얼마나 다작하는 배우인데 그 대부분을 특유의 배드에스한 그 이미지로 활약하며 수 많은 마다빠ㅋ를 외쳐왔건만 영화 번역질 10년 했단 사람이 그걸 모르냐ㅠㅠ

디씨에선 어머니 찾고 캡틴 마블로 이어지는 바람에 캡틴 마블 닉퓨리 모친설이 등장했다더군요 ㅋㅋㅋㅋㅋ
6343 2018-04-25 22:14:06 21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를 즐기기 위한 꿀팁 [새창]
2018/04/25 11:54:03
단 하나의 대사를 정 반대 느낌으로 엉터리 오역해서 캐릭터성 붕괴, 영화 핵심 내용 앞뒤 안맞게 만들어서 관객들 전원 어리둥절행 특급열차 태운 박지훈 클래스....

해당장면에서 해외 영화팬들은 환호했다는데 우리는 다들 이게 뭐야 했다죠... 좀 과장 섞어 말하자면 어벤저스4 관객 기대심리를 확 꺾어버린 수준의 초대형 사고였습니다.

진짜 프로 번역 10년했다며... 그정도 영어도 못 해석하냐ㅠㅠ
6342 2018-04-25 21:14:11 15
프로게이머 선수 연봉 듣고 놀란 라스 MC.jpg [새창]
2018/04/25 15:50:04
11 아...그래서 캡틴 노조가 투쟁할때 사측 편들던 블위가 막판에...
6341 2018-04-25 18:27:22 38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를 즐기기 위한 꿀팁 [새창]
2018/04/25 11:54:03
제발 저 번역가 좀 잘랐으면.... 이번에 영화 표값 은근슬쩍 올라서 가뜩이나 열받는데 내가 비싼 돈 내고 아마추어보다 못한 저딴 저질 자막 봐야 하나 자괴감 들어...
6340 2018-04-25 18:25:57 41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를 즐기기 위한 꿀팁 [새창]
2018/04/25 11:54:03
<최소한의 정보>

1) 쿠키 한개입니다.
2) 쿠키 엔딩 크래딧 다 올라간 후 나옵니다.
3) 번역가 박지훈입니다(.......)
4) 이번에도 어김없이 오역 난무합니다(............)
5) 그 중 하나는 아주 결정적 오역입니다....다 보신 분 한정으로 필히 인피니티 워 오역 검색해서 원 뜻을 찾아보세요....
6339 2018-04-24 00:00:33 9
고작 월급 한달 밀렸다고 그만둔다는 직원 [새창]
2018/04/23 11:45:21
봉급쟁이 한달 월급 밀리면 한달 내내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림. 미혼에 혼자 살더라도 집세 공과금 카드값 돈 나갈 날은 따박따박 돌아오는데 돈 나올 구석은 없고 하루하루가 정말 피를 말리는 나날들임. 게다가 자괴감과 분노는 더 말할 필요도 없음. 내가 일 안하고 놀고 있는것도 아니고, 한달 내내 죽어라 일했는데, 그리고 지금도 일하고 있는데 왜 내 월급 받아 내 나갈 돈 못 내서 이렇게 피를 말려야 하는지 자괴감이 정말 쩔어줌. 신용 한번 깎이긴 쉬워도 깎인 신용 회복 하는 건 정말 어려움. 정상적으로 근무 일 다 하고 정상적으로 회사 잘 다녔는데 월급으로 처리했어야 할 돈 못 내서 하루하루 피 말리다 날짜 지나면 무슨 죄인마냥 연체 통지 문자, 연락 시달려야 함. 누가 그거 옆에서 보고 듣기라도 하면 진짜 창피하고 괴로워서 죽고 싶음. 이걸로 내 신용 깎이는구나 생각하면 밤에 잠도 못잠. 일도 손에 안 잡히고 분노와 자괴감과 초조함에 사람이 바짝바짝 말라감. 미혼에 혼자 사는 사람이 이럴진대 가정 꾸린 사람은 더 말할 것도 없음.

봉급쟁이 월급 밀린다는 것의 의미란 이런 겁니다. 사업 어렵다고 직원 월급 한달 정도 연체 해도 되겠지, 이따위로 쉽게 생각하는 작자들은 사업하면 안됨. 땡 빚을 내서라도 직원 월급은 무조건 챙겨준다는 마인드가 기본 장착되어 있어야 하고, 하다하다 정 안돼서 연체하게 되면 직원들 피 마르는 그 고통 자기 자신이 뼈에 새겨야지 ‘그거 한달 밀렸다고 못참고 나가다니 서운하다’ 이딴 소리 하는 인간은 정말 정말 사업하면 안됨.

그리고 사회초년생분들에게 임금체불 여러번 겪어본 경험자로 한 말씀 드리면, 임금 체불 한달이라도 되면 그 즉시 아주 냉정해지셔야 합니다. 월급200짜리 직원 10명 쓰는 회사가 있다면 한달 인건비가 2천이겠죠. 이거 2천 낼 능력 없어 연체했다면 다음달엔 4천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 다음달엔 6천이고요. 한번 밀린 이상 다음달 필요한 인건비가 눈덩이처럼 +++되는데 한달 2천도 못 만드는 회사가 다음달 4천을 만들 수 있을까요? 위에 말했듯 임금체불되면 회사가 정상 작동 안됩니다. 직원들부터가 극도의 스트레스 속에 자기 삶과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일이 손에 안 잡히는 상태인데 회사가 정상적으로 굴러갈 리 만무하죠. 이 상태로 다음달 4천을 만들어내요?? 아서라 말도 안되는 소리죠. 뭐 지급 받아야 할 돈이 밀려서 그런건데 다음달에 그 돈 들어오면 4천 몽땅 처리 가능하다, 보통 사장들이 하는 소리가 이건데요, 그렇게 그 돈 들어와 2달치 임금 4천 처리하고 나면? 회사가 그건 정상으로 굴러가질 않았으니 그 다음달에 다시 자금난에 빠질 확률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사장은 그 ‘곧 들어올 돈’이 아주 뭔 회심의 일격마냥 대단한 돈이라고 떠벌리지만, 그 돈 못받았다고 직원 월급 밀리는 회사 수준이라면 그 돈 금액 규모도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 돈 들어온다고 뭐 회사에 엄청난 반전이 생기는게 아니라, 두달간 밀린 직원 월급에 회사 유지 비용들 겨우 충당할까 말까 한 금액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럼 그렇게 겨우 빚을 다 갚거나, 혹은 다는 못 갚고 대충 급한 불 끄는 수준으로 조금 갚고 나면 다음달은? 또다시, 이번에는 기약도 미래도 없는 임금체불의 악순환에 빠질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게다가 회사가 받아야 할 그 자금 흐름이 한달 밀렸다면, 다음달에 그 돈이 들어오지 않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럼 그거 받아서 겨우겨우 직원 월급 2달치 4천 중에 한 3700-3800이라도 갚았어야 했는데 돈이 안들어오니 못 갚고 3달째 임금체불 들어가는거죠. 그럼 다음달엔 6천이 필요해지는데, 어째저째 3달째에 그 돈을 받는다 해도 이미 3달이나 밀린 직원 월급을 다 처리할 방법은 없습니다. 이 시점에서 직원들 중 그래도 년차 좀 쌓이고 저축도 좀 해둔 직원들도 저축해 둔 돈이 바닥납니다. 사회에 뛰어든지 몇년 안 된 사회초년생들, 아직 저축해 둔 기반이 없는 어린 청년들은 진즉에 빚더미에 올라 신용 갉아먹힌 신세가 되어 있거나 못버티고 튕겨져 나간 상태일겁니다. 다들 퇴사해버리면 이 회사 망해서 그나마 밀린 돈도 못 받을 거란 공포 때문에 혼자 나가진 못하고 다들 의리로 뭉쳐서 울며 겨자먹기로 버티는 판인데 갈수록 미래는 암울해집니다.

이러다 결국 회사 망하면, 회사 대표란 사람들의 90% 이상은 아마 자기 차 자기 집 이미 가족 명의로 돌려두고 본인 혼자 파산에 신용불량 되고 끝낼겁니다. 그랴놓고 자기는 사업실패로 빚더미에 오른 신용불량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앓는 소리를 하지만 정작 부인 명의 자식 명의로 된 외제차 타고 다니는 인간들이 열에 아홉 이상입니다.

그러나 임금 체불 당하고 끝내 회사 망해서 쫓겨난 봉급쟁이는? 신용도에 스크래치 잔뜩 생기고 여기저기 빚더미에 올라서는 모아둔 돈 다 까먹고 각종 연체문자에 시달리면서 혹여나 그거 남이 보고 자기 비웃을까 전전긍긍 괴로워해야 하는 처지가 됩니다. 건강까지 무너지는 경우도 수두룩합니다. 근데 더 괴로운게 뭔지 아세요? 내가 뭔 방탕하게 일 안하고 흥청망청 돈쓰고 놀고 해서 이렇게 된게 아니라, 죽어라 열심히 일하고 노력했는데 이런 꼴이 됐다는 그 자괴감입니다. 나란 인간이 그토록 열심히 노력한 대가가 이것 뿐인가, 하는 자괴감이 들면 진짜 죽고 싶은 생각까지 듭니다.

명심하세요. 월급 밀리는 순간 다들 눈치게임 시작됩니다. ‘겨우 한달 밀리는 작은 위기에 혼자 살겠다고 뛰쳐 나가서 회사 더 어렵게 만들고, 망하게 만들면 다른 모든 동료들에 대한 배신 행위다’ 이런 분위기가 직장 동료들 사이에 돌기 시작할 겁니다. 여기 휘말리지 마세요. 겉으로는 적당히 어울려 주는척 하면서도 상황을 냉정하게 살피고 언제건 손절하고 뛰쳐 나올 각오를 하세요. 겨우 몇년 몇달 본 사이인 직장 동료들과의 의리 따위가 당신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임금 체불 되는 순간 겉으로 드러내지 말고 상황을 냉철히 살피면서 다른 일자리도 알아보면서 출구전략 짜세요. 두세달 뒤 당신은 인생 패배자처럼 돈도 건강도 잃고 빚에 쪼들려 자취방 구석에 쓰러져 울 힘도 없이 괴로움에 몸부림 칠 때, 그 회사 대표는 마누라 명의로 된 벤츠 타고 고급 바에서 친구 만나 양주 까면서 본인이 뭔 대단한 비운의 실패한 사업가라도 되는 양 꼴값 떨고 있을 겁니다. 이 꼴 보기 싫으면 정말 냉철하고 교활해 지셔야 합니다.

29에서 서른 넘어가던 12월 마지막 날 반지하 자취방 바닥에 쓰러져 울면서, 친한 친구들 이제 30대라고 나름 직장내 기반도 다지고 돈 모아 장래 계획도 세우고 연애에 결혼에 미래를 꿈꾸고 있을때, 저는 몇년 몇달을 밤도 낮도 주말도 없이 일한 대가로 몇달치 월급 밀리고 끝내 회사 망해서 실업자 된 채로 집세도 밀리고 온갖 공과금, 대출금 연체 당해서 독촉 문자 받아가면서 몸부림 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도 저와 같은 그 괴로움 겪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직장 동료와의 의리, 회사와의 의리, 사장과의 의리, 다 필요 없습니다. 본인 삶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발 잊지 마세요.
6338 2018-04-21 21:34:59 0
공돌이들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짤들.gif [새창]
2018/04/21 19:07:03
이거 마음의 안정이 아니라 흥분데여?!
6337 2018-04-21 12:33:15 1
[새창]
전통 공예는 그 품질이 현대의 제품들보다 월등히 뛰어난 오버테크놀러지 물건들이라서 가치를 지니는게 아닙니다. 전통 공예의 가치는 두가지죠. 당시 과학기술의 한계 속에서도 어떻게든 최대한의 퀄리티를 뽑아내기 위해 한계에 도전하는 인간의 노력, 도전정신의 상징으로서 가치가 있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미학적 가치죠.

과거 어떤 유명한 공예품, 무기류나 도구 같은 것들 중 그 제작법이 소실된 것들에 대해 미스터리라 부르고 궁금해 하는 이유는 그게 현대의 물건들보다 성능이 뛰어나다거나 현대 기술로 그 물건만큼의 퀄리티, 성능을 못 뽑아내서 그런게 아닙니다. 당시 사람들이 조악한 과학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려 도전한 창의력이 궁금한 것 뿐이죠. 당시 물건이나 기술이 현대 동 기술, 물건보다 뛰어났다고 숭배하는 건 너무 심한 과장일 뿐입니다.

대표적으로 다마스커스 강과 일본도에 대한 이미지인데요. 둘 다 현대에 비하면 한참 못미치는 당시의 제련기술의 한계 속에서 나름 조금이라도 더 좋은 성능 내보려 발악한 인간의 불굴의 도전정신, 연구정신, 창의력 같은 것에 가치가 있는거지 현대 가져오면 스댕 식칼에도 못미칠걸요. 다마스커스 강은 현대에 못만든다 어쩐다 하는데 그 특유의 주 재료 광물이 소진돼서 못 만드는 것 뿐이지 현대 기술과 비교할 바는 못 됩니다. 다마스커스 강도 일본도도 지금은 특유의 무늬가 예쁜 희귀 전통 공예품일 뿐이지 이걸 뭐 대단히 뛰어난 무기로 포장하는 건 넌센스입니다. 특히나 와패니즘이 그게 심하죠.
6336 2018-04-21 10:14:26 17
SNS 관종 레전드 [새창]
2018/04/21 06:57:00
법조문 전부를 페북에 적어놓고 다같이 좋아요 많이 눌러뒀더라면 저 아이(?)가 범죄자 될 일은 없었을텐데... 씁쓸...
6335 2018-04-21 10:12:48 7
[새창]
와 고단수다.. 이렇게 해서 한마디라도 더 여자 목소리 들어보는구나... 저장
6334 2018-04-19 19:15:52 3
15) 슴부격차 [새창]
2018/04/19 08:51:17
걱정마세요. 아무리 그래봤자 없는가슴여성분들은 금연금주금욕님을 좋아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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