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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3 2018-05-03 19:06:36 39
귀엽다고 만지면 안되는 동물 [새창]
2018/05/03 15:43:12
번식 못하게 생기셔서 못하시는 걸 수도 있잖아요!

벌써내나이가님을 너무 몰아세우지 마시죠!!
6362 2018-05-03 07:31:23 15
어벤져스 2천만 관객 달성 방법 [새창]
2018/05/02 22:24:03
자막 바뀌면 심의도 다시 받아야 해서... 귀찮고 번거로워 지니 디즈니 코리아가 배째라고 나오는거 같습니다. 아마도
6361 2018-05-01 00:11:38 1
남북 정상회담 뜻밖의 효과 [새창]
2018/04/30 11:03:20
노벨평화상에서 노벨상 부분은 트럼프 주고 평화 부분은 우리가 가지면 됩니다
6360 2018-04-30 01:41:14 123
[새창]
“오바마 대통령 답변이 길어서 질문을 잊어버렸네요”

야 이게 일국의 대통령 입에서 쳐 나올 말이냐????
6359 2018-04-30 00:22:22 1
(강스포) 어벤저스 인피니티워 치명적 오역 3가지 [새창]
2018/04/29 15:26:30
그건 아마 반대였을겁니다. 초반에 스파이디 먼저 만나고 중반에 어벤져스 본부에서 캡틴 일행과 만났을때 배너가 호크아이는 어디 갔냐고 묻죠. 로디가 대답하면서 ‘스콧과 함께 서명을 대가로 (사법?)거래했다. 가족이 너무 힘들어해서’라고 말합니다. 스콧이 누군지 모르는 배너가 당연히 스콧은 또 누구야?! 물어보니 앤트맨이라 답하죠. 그거 듣고 나서 ‘거미에 이어 이번엔 개미야?!’란 대사가 나옵니다.
6358 2018-04-29 21:56:50 8
(강스포) 어벤저스 인피니티워 치명적 오역 3가지 [새창]
2018/04/29 15:26:30
타노스는 본인의 뒤틀린 신념에 대한 광기로 똘똘 뭉쳐있기에 더 무서운 존재입니다. 설득할수도 애원할수도 막을수도 없는 폭주기관차 그 자체에요. 자신만이 아무도 모르는 진실을 알고 있다고 굳게 믿으며 그걸 시행하기 위해 어떤 대가든 치를 의지를 가진 유일한 존재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걸 수행할 막강한 힘도 가지고 있어요. 이런 작자가 자기 자신의 소중한 모든 것을 불태워버리면서 미친듯이 목표를 향해 달려갑니다. 이런 폭주기관차에 주인공들이 처절하게 매달리고 막아서고 잡아끌어 보지만 다 튕겨나가고 쓰러져가는거죠.

번역을 개판으로 한 덕에 이런 개성있고 무시무시한 악당이 그냥 자기 마음대로 아무나 막 죽이고 고문하며 으헤헤헿낄낄깔깔하는 이해불가 삼류 악당으로 만들어놨습니다. 웬만큼 실력있는 번역가가 번역했어도 고민에 고민을 거쳐 제대로 번역하기 참 힘든 영화였을텐데 이런걸 실력미달 게으름뱅이 인맥번역가한테 맡겨놨으니... 디즈니 코리아도 이 책임에서 자유로울수 없을겁니다. 영화 잘 만들어놓고 이게 뭡니까? 이따위로 대충 번역해서 던져두면 관객들더러 내용 이해 되건 말건 표값이나 내놓으라 이건가요?
6357 2018-04-29 21:50:23 9
(강스포) 어벤저스 인피니티워 치명적 오역 3가지 [새창]
2018/04/29 15:26:30
시작부의 아스가르드 피난선 장면은 잘 보면 피난선 자체가 이미 반띵 되어 있습니다. 처음 볼땐 그냥 반은 박살나고 반만 남았나 했는데 재관람때 잘 보니 화면 오른쪽 구석에 큰 덩어리 하나가 더 있더군요. 그리고 타노스 모함에서 포격이 간간히 날아가는데 토르가 탄 앞쪽 절반 말고 뒤의 큰 덩어리 쪽으로도 한발 날아가 명중합니다. 아마도 애초에 타노스가 피난선 자체를 반띵 잘라놓고 스페이스 스톤 가진 로키 쪽 절반(+토르 헐크 헤임달도 타고 있던) 방향으로 방문한 듯 합니다. 발키리나 다른 캐릭터들은 나머지 유민들과 함께 반대편 절반에 들어있었다거나 하겠죠. 그리고 이 상황은 이후 토르의 ‘내 백성의 절반을 죽였다’로 확정됩니다.

타노스는 무시무시한 강함을 자랑하지만 절대 아무 의미없이 아무나 죽이는 삼류 악당이 아니에요. 멸망을 막기 위해 절반의 인구를 지워야 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 굳게 믿고 대의를 위한 희생으로서 살인과 고문을 자행하는 겁니다. 이 캐릭터성을 드러내는 대사들을 제대로 번역해주지 않으면 관객은 타노스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게 되는거죠. 타노스가 왜 죄없는 사람들을 죽이는지 그 동기에 동감은 못하더라도 그 이유는 알아야 캐릭터를 이해하는데 맛 간 번역 덕에 이유도 없고 그냥 내키는대로 아무나 막 죽이는 이해불가 쓰레기를 만들어놨어요. 그러니 마지막 타노스의 그 오묘한 표정과 함께 끝나는 엔딩도 이해할 수가 없죠. 절대 동의하거나 용납할 수 없는 악당이지만 그가 느끼는 그 감정들을 관객이 온전히 느껴야만 이 영화를 올바로 즐길 수 있는 겁니다. 진짜 박읍읍은 매번 엉망진창 번역실력을 보여왔는데, 이번엔 정말 본인 깜냥으로 감당도 못할 레벨의 영화를 건드려서 완전 개판을 쳐놨어요. 역대급 오역 사례로 남을겁니다.
6356 2018-04-29 14:18:59 28
(자작) 인피니티 워 감상용 안경 만들었다 [새창]
2018/04/29 01:03:13
영화 결말을 반대로 바꿔놓은 그 유명한 오역 외에도 치명적 오역 투성이입니다. 3회차 보면서 꼼꼼히 살펴봤는데 작품의 주제이자 주인공들의 신념을 대변하는 대사를 왕유치하게 바꿔놨음.. 악당의 신념과 정반대의 신념이라 작품 내내 정면충돌하는 어벤저스만의 신념인데 그걸 유치뽕짝 대사로 뒤바꿔놨어요... 진짜 미친.. 영화 내용에 대한 이해도 없고 번역가가 가져야 할 기본 소양인 문학적 소양도 없음.

게다가 2시간 30분도 모자라 꽉꽉 내용을 채워넣은 영화라 사소한 대사 한줄도 중요한걸 담고 있는데 대충대충 넘겨버려서 주요 대사 하나를 아예 번역 빼먹음. 덕분에 자기 뒤틀린 신념에 대한 광신으로 내달리는 악당 캐릭터의 캐릭터성을 붕괴시킴...

번역가의 무성의하고 무능력한 번역실력에 대사 한줄한줄 치밀하게 뜻이 꽉꽉 들어찬 영화 특징이 어우러지니 아주 그냥 역대 최악의 오역덩어리 자막이 나왔음..
6355 2018-04-28 17:03:42 0
박지훈 번역가가 보이콧 되어야 하는 이유 [새창]
2018/04/26 22:25:32
사실 이런 설명조차도 아는 분들에겐 스포가 될거 같아 민감합니다만 당연히 나올거라 확정된 배우 이외의 배우들은 누가 나온다는 것 자체도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6354 2018-04-28 17:00:58 1
박지훈 번역가가 보이콧 되어야 하는 이유 [새창]
2018/04/26 22:25:32
그 특정 비속어가 사실 어느 배우의 상징이라 불리는 대사죠. 물론 mcu에서는 쓸수 없는 수위의 말이라 한번도 안 나왔지만 영화 많이 보는 팬들 중에는 그 말 만으로 딱 헐리웃 어느 배우를 특정할 수 있을 정도의 대사에요. 실제로 그 욕설로 구글 검색 돌리면 그 배우가 검색될 정도로 본토에서도 밈화 되었구요.

그 배우가 워낙 다작을 하는 배우인데다 딱 그런 이미지로 많이 나오고 그 대사도 많이 쳐서 그 배우의 상징과도 같은 단어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래서 그 말이 살짝이라도 나왔다면 그 배우를 지칭하는 것이구나, 그럼 그 배우 역의 캐릭터가 등장하는구나 알 수 있죠. 아시다시피 이번 영화엔 여태 mcu에 나왔던 수많은 캐릭터 중 누가 나오고 누가 빠졌을까 조차도 스포일러에 해당됩니다. 물론 영화팬이라고 해서 위의 내용을 다 알아야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만, 저 말만으로 해당 배우를 떠올릴 수 있는 영화팬들도 다수라는 점에서 약한 스포가 될수 있단 뜻이지요
6353 2018-04-28 13:37:09 13
평화를 돈 주고 사냐?! [새창]
2018/04/28 06:43:42
다만 한가지 북한이 그 약속을 잘 지킬 것인가 하는 문제가 남는데, 북한 정권이 원하는 건 단 하나 밖에 없습니다. 독재자 김뽀글 일가가 왕처럼 잘먹고 잘사는거요. 대남 적화통일 야욕이요? 그런거는 아마 김일성 대에서 이미 불가능해진거 자기네도 잘 알 겁니다. 전쟁하면 북한은 죽었다 깨어나도 한국 못 이겨요. 둘 다 같이 죽고 땅덩이 폐허 돼서 공멸하는 길 외엔 한국이 질 리 없습니다. 만에 하나 북한이 이긴다 해도 한국을 못 먹어요. 인구 수가 2천만:5천만이에요. 게다가 이 5천만은 경제적 풍요와 정치적 자유를 누리고 살던 이들이고, 성인 남성 대다수가 군사훈련을 받은 군인출신입니다. 이 사람들 더러 하루아침에 김뽀글 일가를 신으로 받들어 모시라 강요한다고요? 아마 북쪽 2천만이 우리 5천만에게 동화 되어서 죽창 들고 주석궁 견학 갈겁니다. 북한은 한국 이길 수도 없고 먹을 수는 더더욱 없어요. 그리고 그걸 스스로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김씨 일가는 아주 악독한 독재자인건 분명합니다. 그러나 그냥 미친 정신병자 같은게 아니에요. 상당히 똑똑하고 교활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불가능한 망상을 쫓는게 아니라 눈앞의 현실적 욕망을 쫓는 이들이에요. 바로 자기네 일가와 자기네 정권이 계속해서 부와 권력을 유지하는 것이요. 그간 남북 회담을 한 것도 대남 무력도발을 해온것도 핵을 바득바득 만든것도 그 이유는 단 하나, 정권 유지 차원이었습니다. 어떻게든 국제 경제제재 풀려고 미국 협박할 수단으로써의 핵을 만들고, 내부 불만 잠재우려고 애먼 한국한테 총쏘고 대포 쏘고 ㅈ랄치고 그래왔던거죠.

그럼 거꾸로, 자기네 정권이 안정적으로 보장 받을 수만 있다면 핵 폐기도 얼마든 가능하고 남북 평화협정도 얼마든지 가능한 이야기가 된다는 뜻입니다. 그럼 우리 입장에서도 까짓거 북한 정권 안 건드리겠다 보장해주고 정권 안 무너지게 적당히 경협 통해서 먹을거 사먹고 경제 굴러가게 해주고 알아서 살라고 해놓고 우린 우리 챙길거 챙기면 되는거죠. 악당과의 기묘한 동거가 되긴 하겠지만 우리도 우리 살길 찾는게 우선이지 북한이 독재하건 뭐하건 알 게 뭡니까? 독재정권 하에 고통받는 북한 인민들이라고 하는데, 북한 인민의 지금 가장 큰 문제는 굶어죽게 생겼다는 거에요. 북한 인민 먹고 살 길도 열어주는 거니 인도적 입장에서도 나쁠거 없죠. ‘독재가 대수냐! 먹고 사는게 우선이지!’라는 우리나라 극우 분들은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해요(찡긋)
6352 2018-04-28 13:18:21 14
평화를 돈 주고 사냐?! [새창]
2018/04/28 06:43:42
남북 경협으로 우리가 어마어마한 손해를 볼거란 비관적 예측은 잘못된 겁니다. 우리나라는 해외 투자자들 눈에 경제규모에 비해 투자 리스크가 큰 시장이었어요. 전쟁나면 몽땅 휴지조각 되니까요. 그래서 북한이 무력도발 한번만 해도 주식시장 난리가 났었습니다. 종전선언하고 평화협정 맺으면 일단 그 리스크가 확 줄어듭니다. 한국이 미국보다 시장이 작아서 투자가치가 작죠. 근데 거기에 더해 전쟁위협도 있어서 리스크도 엄청 큽니다. 그래서 한국에 투자하려면 미국에 투자할때보다 기대할 수 있는 이익도 높아야 합니다. 하이리스트 하이리턴이라고 벌 수익이라도 높아야 리스크 높은 시장에 투자할 이유가 생기죠. 그래서 미국이 금리 올리면 우리도 따라 올려서 미국보다 고금리 유지해야 합니다. 투자했을때 받을 이자 수익이 미국보다 높아야 하니까요. 근데 금리 올리면 대출 이자도 같이 오릅니다. 그럼 우리나라 빚내서 집 산 사람 다 죽어나가는거죠. 503때 경기부양한답시고 열심히 빚내서 집 사라고 부추겼죠? 당시에도 미국이 몇년 뒤 저금리 폐기하고 금리 올릴거란 예상은 여의도에 벚꽃구경 나온 옆집 개 뽀삐도 알 정도였는데 그 짓거리를 한겁니다. 미국 금리 인상하면 우리나라 금리도 올릴수 밖에 없고, 그럼 집담보 대출 한 사람들 몽땅 죽어나갈텐데 그런거 알 바 없다고 저지른 짓이죠. 말이 옆으로 샌거 같은데, 여튼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은 우리나라에서 그 리스크를 지워버립니다. 시장 크기가 작으니 여전히 불리하긴 하지만 투자 시장에서 리스크가 하나 지워졌다는건 엄청 큰 의미가 있습니다. 더이상 한국에 투자한 돈이 어느날 아침 휴지조각 될 위험이 없어졌단 뜻이니까요. 한국시장의 국제 신용도와 투자 매리트가 확 뛴단 뜻입니다. 이런걸 따져보면 북한에 돈 퍼주고 산 평화네 뭐네 폄하할 게 아니에요.
6351 2018-04-28 13:03:27 17
평화를 돈 주고 사냐?! [새창]
2018/04/28 06:43:42
돈 든다 돈 든다 하는데 사실 그리 무리할 정도의 돈 드는 것도 아닙니다. 개성공단 가지고 북한에 퍼줬다 어쩐다 하는데, 개성공단 입주한 기업들 저렴한 인건비의 북한 노동력 이용한 것이고 북한은 그 인건비 받은거죠. 동남아 지역에 공장 차리는 것 보다는 돈 적게 들고, 또 최소한 말은 통하는 사이니까 일 시키는 입장에서도 편하고요. 어차피 베트남으로 나갈돈 북한에 주는 셈 치고, 북한에 대한 경제 지원 생색 내고, 개성에 공단 만들어 한국사람 한국기업 거주시켜서 서울 노리고 있는 북한 포대들 개성 뒤로 밀려나게 하고, 개성 공단 하나로 큰 금전적 손실 없이 누리던 효과가 몇갠데 이걸 그냥 폐쇄해 버렸어요. 503씨가요.

판문점 합의 이후 경제 협력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물론 우리 돈 많이 쓰긴 하겠죠. 근데 마냥 공짜로 퍼주는거 아닙니다. 아직 세부 협의는 많이 남아 있겠지만 기찻길 도로 만들어주는 돈이 얼만데 그거 공짜로 해주고 싶어도 못합니다. 대신 그 교통망 이용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뭔가를 딜 하겠죠. 자원 개발 관련한 부분도 그 예가 될 수 있습니다. 북한이 가진 천연 자원은 정작 그들은 기술과 자본이 없어 개발 못하고 있습니다. 그걸 우리가 개발해주는 대신 많은 비율을 우리가 먹고, 대신 인프라 구축과 북한 노동력 사용, 기술교육 등을 조건으로 걸어도 됩니다. 기찻길 만드는데 돈 많이 들죠? 근데 그 기찻길로 북한 천연자원을 실어 한국땅으로 나른다면 어떨까요? 수지타산 적당히 맞아 떨어지면 세금 안 쓰고 대기업이 알아서 자기 돈 들고 뛰어듭니다. 북한 입장에선 한국 대기업 자본+한국 정부 돈으로 공짜 일자리 생기는 거니 좋고, 교통/의료/교육 인프라 구축되니 좋고 계약조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국내 민자도로 계약형태처럼) 수십년 사용계약 끝나면 그 인프라 자기네 것 되니 좋고 나쁠게 없죠.

농장 같은 것도 좋습니다. 우리네 선진 농업기법과 북한의 저렴한 노동력이 만나면 시너지 효과가 날 겁니다. 당장은 북한에 대한 신용이 아직 부족하니 쌀 처럼 주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 보다 비싸고 특색있는 작물 위주로 키워서 그걸 한국이나 해외에 팔게 하는 겁니다. 쌀을 사먹을 돈을 충분히 벌고 우리나라 남는 쌀들과 교환해도 되고요. 물론 우리 기술 자본 들어간 거니 우리도 수확물 일정 비율 이상 가져가거나 남들보다 훨 싼 가격으로 가져올 수 있게 해도 됩니다. 어쨌거나 우리 돈 기술 들어간만큼 우리도 대가를 받아야 하고 북한도 노동력 제공한만큼 인건비 받아챙기면 되며 너무 빠르지 않은 속도로 천천히 기술도 이전해 주면 되죠.

북한과의 경제협력이라 해서 우리가 일방적으로 돈 써서 퍼주는거 아닙니다. 북한의 싼 노동력과 풍부한 천연자원을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것이고 북한은 부족한 인프라를 우리 자본/기술로 얻어가고 노동력 제공한 인건비를 받아가는 구조에요. 물론 우리가 불리하고 우리가 돈 더 써야하는건 맞는데 일방적으로 우리돈 막 퍼붓는 그런 건 아니란 거죠. 평화를 돈 주고 사는건 맞는데 그게 뭔 100% 쌩돈 퍼부어 비싸게 사는게 아니라 쓴 돈의 많은 비율을 페이백으로 돌려받기에 실제 지출 금액은 막 어마무시한 그런 비용 아니란겁니다. 완전 쿨거래에여 이거.
6350 2018-04-27 07:50:46 9
박지훈 번역가가 보이콧 되어야 하는 이유 [새창]
2018/04/26 22:25:32
그것도 있죠.. 버키더러 비행기에서 추락했다고..

긴거는 기차 기차는 빨라 빠른거는 비행기냐 이 박지훈 창조번역가야!
6349 2018-04-27 07:45:59 3
박지훈 번역가가 보이콧 되어야 하는 이유 [새창]
2018/04/26 22:25:32
누가 나오고 누가 안나오는지도 비밀인 영화니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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