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4
2017-01-03 14:26:48
12
남자친구 분이 작성자님이랑 만날때만 유독 안꾸미는게 아니라
사회생활 할 때 주의사람이 보기에도 까치집에 수염때문에 놀랄정도로 안꾸미는 거라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굉장히 낮아졌거나 외모를 가꾸는것에 아예 가치를 두지 않게 되신것같아요
비단 작성자님께 소홀해져서 그런것이 아니구요
원인을 찾아보자면 원래는 잘 꾸미고 다니셨다니 꾸미는 것에 가치를 아예 안두시는 것은 아닌것 같고 역시 아무래도 최근 불어난 체중이 문제일것같구요
그러니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계속 꾸준히 꾸몄을때 외모도 칭찬해주시고 또 같이 산책하는 데이트를 많이 하셔서 자연스레 건강과 외모를 천천히 되찾아가면
남자친구분의 자신감이 올라가면서 연인 간의 문제도 쉽게 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