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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2017-01-25 16:14:16 67
이번 설부터는 고향에 안내려가기로 했습니다. (긴글) [새창]
2017/01/24 17:40:32
ㅇㅇ 지원은 충분히 받으셨어요
저도 대학 학비는 전액 장학금 받았지만 생활비는 매달 50씩 받았거든요
그거 아끼고 모아서 1500정도 돌려드리고
고시 준비중 텀 났을 때 3개월간 아침부터 저녁까지 무급으로 가게 일 돕고 했어요
다만 부모님과 마음이 멀어질 만한 사연들이 있으신 것 같네요.
782 2017-01-25 12:22:25 0
[새창]
거짓말하는 양치기소년과 비슷한거죠
평소의 행실이 결국 중요한 상황에서의 결과를 좌우한 거라 생각해요.
글쓴님 이타심과 연민의 감정엔 공감하지만 그렇다해서 그런 상황에서 남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어려울만큼 남에게 해코지해왔던 사람을 굳이 감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 이런 불합리가 싫다면 본인이 반성하고 본인이 바뀌어야죠.
781 2017-01-25 12:13:33 0
남자친구가 생기자 변하는 친구 [새창]
2017/01/24 02:25:28
님, 기다릴만한 친구면 기다리시고
아니면 과감히 마음에서 선을 정리하세요.

너랑 연락하는건 딱 여기 선까지다~
너한테 해 줄수 있는건 딱 여기까지다~하고요.

님 가치를 대충 시간땜빵용을 평가절하하는 친구인 거지만 또 서로 대화로 맞춰갈 수도 있는것이 친구사이니까요
님이 원하는 바를 어필해야 할 것 같아요 ㅎㅎ
또 연애 잘 하라고 응원도 해주시되 감정 쓰레기통은 자처하지 마시고 피하시구요!
건강한 친구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780 2017-01-25 11:57:23 0
최선의 사랑은 가만히 놓아두는 것이다 [새창]
2017/01/25 01:38:15
5번째줄 때문에 (보답을 강요) 다소 공감하지 못하지만서도
연애하면서 최대한 구속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1인으로서 공감가네요.
연락 자주하고 보고싶다면서 스스로를 이에 옭아매고 상대방도 같이 엮어내는 연애하는 건 정말 서로 안좋다고 생각하는지라..
요즘 많이들 추구하시는 연애관과는 달라서 연애하기 참 어렵네요 ㅠ
779 2017-01-24 18:38:25 0
스칼릿 조핸슨.jpg [새창]
2017/01/22 20:41:40
이럴거면 그냥 조한손이라고 하지 ㅋㅋ
778 2017-01-24 12:03:14 3
명절 날이면 힘들다구요??? [새창]
2017/01/24 00:16:18
할매 치매걸려 따로 나가살다가 맨 썩은반찬 드시는게 맘에 여의치 않아 다시 모시고 삽니다.
그런데 다시 나가살려고 마음먹고있어요.
니 살림이나 잘하라는 둥 너는 며느리 밥도 못얻어먹을거라는 둥 니가 하는 말은 뭔소린지 못알아듣겠다는 둥 잡곡밥 해놓으면 썩은밥이라 버리려해 아침에 화장실서 샤워하면 이러고 사냐고 욕에(증기차고 욕실화에 물묻는게 싫어서 욕하시는거네요)
가족간 정성과 도리도 서로 오가는게 있어야 하는거지 한 명을 희생해서 가족같이 지내는건 참 몹쓸 짓거리입니다
777 2017-01-24 11:59:25 19
명절 날이면 힘들다구요??? [새창]
2017/01/24 00:16:18
남같이 군다니요 ㅋㅋㅋ 그럼 가정내 시다바리마냥 허둥대며 일해야 남 안같나요 ??
울 어무니 시댁살이 30년 하시는걸 옆에서 봐온 바로는 어무니 한 분 몸을 갈아 희생해야 남같지 않다 그러대요
그러는 동안 딸인 제마음은 같이 갈리고있는데 웃고 떠드는 조부모님 아버지는 퍽이나 가족일 같아 좋아하시대요
776 2017-01-24 11:42:40 6
[새창]
저 같으면 옛날분들 고정관념이야 가족애로 어느정도 이해해보려 한다고 쳐도(그래도 설득을 포기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당장 부모님께 전화하셔서 그렇게 말씀하신점,
'너네엄마' 발언은 진짜 못참을것 같네요.
예의나 경우나 너무 없어요
임신에 관한 점은 남편께서 커버치시는게 백번 옳고
친정부모님께 하대하신점은 작성자님께서 직접 옳은 말씀 드리는게 옳지 않나 싶습니다.
30년 시집살이한 엄마 보면 사소한 걸 놔두면
곪아 터지더라구요.
775 2017-01-23 20:14:36 48
대륙의 문화재 복원 [새창]
2017/01/23 17:23:21
헐 누추한 분이 이리 일찍 오다니...
작성자님 액땜 하셨네
774 2017-01-22 10:24:10 12
휴게소 아주머니들의 수다를 듣고 맨붕에 빠졌던 나... [새창]
2017/01/19 13:19:59
히익... 진짜 놀랬어요 ㄷㄷ
773 2017-01-21 17:20:34 0
165 키작은남자 데일리룩 10 [새창]
2017/01/20 15:29:27
이분 진짜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비율이 진짜...
혹시 키 속이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여..
772 2017-01-21 16:59:33 12
결혼을 결심하게된 이유 [새창]
2017/01/20 21:12:29
저두 부모님 얘기하자면..
어무니께서 아버지와 이별을 결심하시고는 본가에 가서 계신던중에
어머니께 그렇게나 정을 주시던 저희 아버지의 친할머니(제겐 증조할머니)께서 직접 전화를 하셔서
너무 보고싶으시다고 올라오면 안되겠냐고 하시더랩니다.
그 때가 1월이었는데 저희집은 1월에 아버지,어머니 생일이 있고 거기에 명절까지 겹쳐 거의 매주 가족들이 모이거든요.
그러다보니 마지막으로 할머니 한 번 뵙고 오자하는 마음에 여기 오셨다가 가족들 다 만나고 그대로 약혼날짜까지 잡혀 곧 결혼하셨다고 합니다 ㅎㅎㅎ
저는 그래서 지금도 증조할머니가 진짜 큰 그림을 그리셨다며 얘기하곤해요 ㅋㅋㅋ
771 2017-01-20 15:23:46 46
한국인들은 독일에 대한 지나친 환상이 있다.jpg [새창]
2017/01/20 04:24:17
그도 그럴게 독일법을 거의 그대로 베낀 일본법을 또 거의 그대로 베낀 법이 우리법이라서요.
법이 문제가 아니라 시대정신과 법에 기초한 사법적 판단의 논리 그리고 집행에서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770 2017-01-18 13:38:59 3
쾌락 아닌 노동 [새창]
2017/01/17 22:57:15
댓글님은 섹스하려고 사귀나보네여
769 2017-01-16 12:30:52 21
[새창]
ㅎㅎㅎ 저한테 니가 정치에 대해서 뭘아냐고 하시는 친할머니께서도
같이 살아온 20여년간 책한자 읽으시는 것을 본 적이 없고
뉴스는 매일 KBS1만 보시는 골수 새누리당 지지하시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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