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배트맨vs슈퍼맨`에서 원더우면에 새로 캐스팅된 갈가돗이라는 이스라엘 출신의 여배우가..
몇년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폭격할때 뭔가 개운치않은 이스라엘 열혈옹호글을 올렸죠..그런 여자가 정의의 여전사인 원더우먼 차기 역할을 맡은 계기가 뭘까도 찜찜하지만..
참고로 마블 역시 비슷한 히어로물인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요즘 잘나가고있는 나탈리포트만,스칼렛 요한슨도 위의 원더우먼 배우 못지않게 골수 시오니스트로 알려져있고..미국이나 유럽출신의 여배우들이 얼마나 많은데 왜 하필 상대적 인구수도 얼마안되는 시오니스트 여배우들이 팍팍 뜨는걸까요?
결국 유대자본이건 신중국자본이건 돈으로 문화,예술분야까지 잠식해가면서 자신들의 국가가치관과 세력확대를 꽤하고있는 추세인건 분명한듯합니다..빅토리아 역시 아무리 한국에서 키우고 자리잡았어도 결국 그 거대자본과 중화사상에 의해 움직이게 되겠죠..
문제는 우리역시 동북공정과 이어도문제 등의 사유로 언제든 중국과 잠재적 트러블을 안고있는 나라라는거..그래서 빅토리아가 올린 저 붉은색 지도가 우리에게도 불편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