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1
2016-07-17 23:14:42
24
수만년전 원시인들의 토테미즘 신앙부터..
현재의 톰크루즈가 심취했었다는 외계 사이언톨로지교까지..
결국 인간의 불안,희망심리와 현세에서의 아쉬움을
사후세계까지 연장하고픈 바램이 낳은 망상의 산물이라고봅니다...
그 와중에 불교나 기독교처럼 장기적으로 흥행하고 히트친
`상품`들도 나온것뿐이고..
만약 귀신이 있다면 미토콘드리아나 침팬치나
크로마뇽인이나..도대체 어느 단계에서부터
귀신으로 등업할 요건을 갖추게되는지도 의문이구요..
우리의 단군시대부터 죽은 조상들만 따져도 몇십억명의'
귀신들이 이 좁은 땅에 미어터지지않을까요?
왜 한국 처녀귀신은 시대와 상관없이 소복코스프레만을
고수하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