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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6 2016-11-24 18:50:05 7
이거 사실일까요?(feat. 찌라시) [새창]
2016/11/24 16:59:14
당연히 닭끄네가 짠 시나리오는 아니죠..
분명 이명박-김기춘-반기문,,이 라인이 유력할테고..
김기춘 등이 닭에게 더이상의 파멸을 막아준다는
명목으로 설득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어쩌면 `5천만이 나와도 안내려올거다~`라는
김종필의 발언도 뭔가 빅픽쳐를 계산해두고
깔아뒀을지도 모르고.,.
3995 2016-11-24 17:46:26 24
차은택이 대머리인 이유.jpg [새창]
2016/11/24 13:33:20
오래전에 박신양이 신인시절 베스트셀러극장에 주인공으로 나온 얘기가 생각나네요..
어느 젊은 건달이 우연히 돈많고 나이많은 귀부인을 알게됐는데,그 귀부인의 재산이 탐나서 접근하게 됩니다..결국 동거까지 하게됐는데 귀부인은 젊은 남친을 주위에 당당히 소개하기 부끄러워했고, 건달은 그녀를 위해 얼굴에 주름넣는 시술도 하면서 점점 그녀보다 나이가 더 들어보이는 얼굴로 되버리죠..
그렇게 몇년이 흐른후 귀부인은 병으로 죽게됐는데,건달한테 `니가 내 재산이 탐나서 그렇게 한거 알고있었다`라는 식의 편지한장만 남기고 모든 재산을 봉사단체에 기부해버리고 죽습니다..결국 그 건달은 돈한푼없이 20대의 나이에 70대의 얼굴을 가진채 오열하면서 끝나는..
근데 이 얘길 왜 시작했지?ㅋㅋ 암튼 꽤나 인상적이었던 단막극이어서 기억에 남네요..
3994 2016-11-24 14:26:44 6
[단독] "최순득, 연예인들 초대해 '김장값' 명목 돈 챙겨" [새창]
2016/11/24 10:04:21
닭라임이 처음 국회의원 선거 나오던때도
순실이가 순득이한테 돈좀 내놓으라니깐
5천만원도 주기싫어서 튕겼다더만..
결국 그돈 전부가 박정희 뭉칫돈이었을텐데..
각종 자잘한 주사제도 공금으로 처리한것도 웃겼고..
전형적인 `니돈은 내돈~내돈은 내돈~`주의인듯..ㅋㅋㅋ
3993 2016-11-24 12:03:24 6
한일군사 협정.....한국 도로-항만 기밀 정보도 주기로.jpg [새창]
2016/11/24 09:06:58

.
구글 지도한테 안보드립치던게 아직 식지도 않았는데..ㅋㅋㅋ
3992 2016-11-23 23:11:01 24
[새창]
다시 정리하자면..
2014년
4월14일(월요일)-검찰의 `국정원 간첩조작사건`수사결과 발표..
4월15일(화요일)-바끄네가 오전 10시 국무회의를 통해 대국민 사과
4월16일(수요일)-오전 9시전후로 국정원 소유의 세월호 침몰..
.
여기에 모든 열쇠가 있다고봅니다..
바끄네의 7시간은 곁다리에요..
3991 2016-11-23 23:06:09 10
[새창]

.
근데 아무리 생각없는룐이라 치더라도..
과거 지 애비가 자행했던 인혁당같은 간첩조작사건들은 수십년만에야 무죄가 밝혀지고 당시 정권의 치부가 드러났었지만..
무려 정권초기에 실시간으로 간첩조작사건이 뽀록나고 평소 그렇게 굽히기싫어하던 닭끄네가 대국민사과까지 하는 엄청난 사태였죠..바로 그다음날 세월호라는 초대형사태가 터지면서 순식간에 가려지긴했지만, `국정원 간첩조작사건`하나만으로도 결코 작은 스케일이 아니었거든요..이런게 미국에서 터졌어봐요..닉슨의 워터게이트보다 비교도안되는 사건이었는데..
적어도 걔네정권에선 정체성이 드러날만한 초비상사태였던 상황이었거든요.,.과연 그런 와중에 바로 다음날 아침부터 피부시술을 받았다는건,혹시나 바끄네의 그날 알리바이를 따로 만들려고 하지않은 이상엔 말도안되보입니다.,.알리바이를 하필 피부시술로 잡았다는것도..
3990 2016-11-23 19:02:07 16
진짜 더러워 죽겠네요. [새창]
2016/11/23 18:04:36
이미 있었죠.. 그 애비..

유부녀건 여대생이건 여고생이건.,.
3989 2016-11-23 18:40:04 0
ㄹ혜 자살이 제일 무서움... [새창]
2016/11/23 17:50:21
지금 생전 안받아보던 국민적 지탄을 받고있고..
덕분에 독재자 부모의 가짜신화까지 드러나고있고..
오늘 운전기사를 통해 그렇게 믿었던 순실이가
뒤에서 조롱해댔다는 등의 사실을 알게되고..등등..
과연 겉으로 강한척하던 그 멘탈이 언제까지
유지될지는 의문이긴하네요..
육영수,박정희 죽었을때는 세뇌당한 국민들이
그나마 동정이라도 해줬지..
3988 2016-11-23 18:32:58 3
어이없는 대자보 [새창]
2016/11/23 18:26:52
그럼 아까 뜬금없이 젠더 질문했던 애가 혹시??
3987 2016-11-23 16:41:58 7
???? 서면 보고하세요!!!!!!! [새창]
2016/11/23 09:38:07
그 아프리카 3개국이 고산지대도 아닐뿐더러
무려 6개월전에 미리 준비했다는 핑계도 개그죠..ㅋㅋㅋ
3986 2016-11-23 10:45:58 17
김무성 견적 나왔나 보네요 [새창]
2016/11/23 09:36:05
걔네집안 인맥도 안보셨죠..?
쟤들은 영원한 권력을 꿈꾸는자들입니다..
닭이랑 연결끊는건 1차작업일뿐이고요..
3985 2016-11-23 10:38:15 4
박근혜가 욕 얻어 먹어가면서도 임기를 마치려는 이유 [새창]
2016/11/23 09:28:17
그리고 설령 기록물을 작성해놨다고 치더라도..
거기에 `7시간동안 약쳐먹고 헤롱대고 있었다~`
아님 `순실이랑 굿판벌이고 있었다~`
뭐 이런내용이라도 솔직하게 쓸것같아요?
그냥 지금당장 권력에서 내려오게되면
그 모든게 까발려질까봐 못내려오는거죠..
멀리 기록물까지 갈 필요가 없어요..
3984 2016-11-23 10:21:38 47
박근혜가 욕 얻어 먹어가면서도 임기를 마치려는 이유 [새창]
2016/11/23 09:28:17
미국처럼 함부로 폐기못하게 하는 여러 법적장치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이명박처럼 종이쪼가리 한장없이 폐기하지
굳이 그걸 왜 남겨요?
3983 2016-11-22 17:12:31 43
명왕 문재인의 '너 내 동료가 돼라' [새창]
2016/11/22 08:42:41
그리고 김종인때문에 더 이겨야 할 총선을 말아먹은거죠..
특히 호남은 김종인이 싫어서 안찍었다는 사람들이 태반이었는데..
각종 총선분석표에도 이미 데이타로 증명된건데,아직도 김종인 공로 타령하는 사람들은 참~
3982 2016-11-22 17:08:37 61
명왕 문재인의 '너 내 동료가 돼라' [새창]
2016/11/22 08:42:41
한번 박힌 고정관념이란 정말 무서운게..
김종인은 애초에 문재인의 영입고려 대상도 전혀 아니었습니다..안철수계의 탈당후 박영선을 비롯한 민집모가 계속 문재인을 나가리고 흔들던 와중에도 총선까지만 이끌 계획으로 총선인사 작업을 하니깐 민집모에서 마지막으로 김종인 카드를 섞은거예요..
그후로 영입과정에서 김종인이 문재인의 사퇴를 요구조건으로 내걸고 들어오게된거고..불러준 사람을 쫒아내는 조건의 영입이 세상천지에 어딨습니까?
총선전에 김종인에 대한 이미지메이킹 과정에서 자꾸 문재인을 버무려대느라 지금까지 오해하는 사람들 많은데..
다시말하지만 김종인은 문재인이 원해서 영입한 사람이 절대 아닙니다..다른 더벤져스들과 자꾸 엮지 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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