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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5 19: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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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이 그 노화방지클리닉을 감독,닥터도 모르게 들락거린 시점과,,그게 국제도핑협회로부터 개인통보받은 시점과,,김종이 차관으로 올라가고 설치던 시점,, 자체가 전혀 달라요..이미 김종이 저 협박하던 시점은 약물파문 일어나고 징계절차 거치고도 한참 지나서였죠..
그리고 국대경력만 10년차의 선수가 단독으로 몰래 노화방지클리닉에 가서 무슨약인지도 모르게 주사를 맞았다는것부터 솔직히 눈가리고아웅이죠..그것도 왜 감독,팀닥터도 모르게 그짓을 했을까요? 마치 청와대 주치의와 공식의료팀이 버젓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뒷구녕으로 이상한 의사들 불러다가 주사맞은 닭순실이네랑 다를바없는 이상한 행동이었죠..
김종이 자기 욕심과 권력으로 저지랄한건 그거대로 박살내야하지만,그걸로 박태환의 약물주입까지 쉴드 칠 꺼리는 없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