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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가 흔들린다는걸 의외의 곳에서 느낄수있는게..평상시는 일베작업팀에서 네이버같은 포털의 몇몇 메인뉴스 좌표찍으면 베충이들이 몰려와서 베플과 분위기를 선점하는 패턴이었죠..그래서 연령대도 특정하기가 어려웠고..다만 인원의 한계가 있다보니 그외의 나머지 기사들은 청정지대였지만..
근데 최순실 사태 터지고나선 메인뉴스들에 50대이상의 남성연령층이 몰리는 경우가 자주 보였습니다..더이상 일반베충이들이 좌표놀이에 참여를 안해주다보니 `작업장`의 노인부대만 가동된다는 반증이죠..
당분간은 작업팀이 일베분위기 잡으려고 용을 쓰기야하겠지만,일반베충이들은 서서히 떠나가는 분위기가 가속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