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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00: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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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새누리 원로라는 넘들도 그 시나리오대로 밑밥 깔아놓은거고..
어제 닭의 기습적인(?) 3차담화도 박지원이 꽂아둔 박용수(황교안,최재경 절친) 특검의 자질논란을 먼저 희석시키고자 시선을 돌리려는 치밀한 기획이라봅니다..현실적으로 모든사태의 진실을 밝힐 `검찰,특검,국정감사`,,,3가지 법적절차 카드중에서 야당과 국민들이 가장 기댔던게 특검이었는데..이젠 그건 박지원의 장난질로 물건너간거죠..박용수가 오늘 기자회견에서 뭔 입바른 연기를 했건 120일은 그냥 또다른 쑈의 연장일겁니다..
그시나리오대로 끌려가지않으려면 더이상 기다리고 봐줄게 없죠..무조건 2일에 결판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