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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푸른질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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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14-01-06 09:21: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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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댓글을 되게 많이 달아들 주셨네... 주말에 올린 글인데....
며칠밤 자고나면 쭈욱~ 뒤로 밀릴줄 알았는데.. ㅎㅎ

그건 그거고

오늘 아침도 한병 빨았는데 잠이 안오네요~
데리러가야할까봐요, 우리 잠이.

나는 마음 먹었어요
오유 술게에서만 놀기로 ㅎㅎㅎ
다른건 몰라도.. 여러분 있잖아요~
술은... 제가 잘 알거든요.. 정말 자알..ㅎㅎ;
23 2014-01-06 09:17:50 0
술마시는게 [새창]
2014/01/06 05:46:12
눈팅만 하려고 들어왔다 로그인했네요

그럴땐 그냥 더 드세요. 더 자주.

먹고 실수도 해보고, 성찰도 해보고, 다음날 후회도 하면서

술이 늘고 주도를 배우고, 취기로 해야할 일과 하지 않을 일이 구분도 되구...

주사도 생기고. 혹은 정말 더 먹다보면 주사도 고쳐져요.

눈치 보지 말고 드세요. 마셔서 마음이 편해지고, 내일 할 일에 더 집중이 되시면 말이죠.

그렇지 않기에 지인분이 걱정하시는지 모르겠지만요.
22 2014-01-04 02:05: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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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힘드실때, 언제든지 힘들다고 편지주세요. [email protected]
외국에서 고국이 그리울때 덜 그립게 도와드릴게요. 인연 뭐 별거 있나요.
별거 없어요. 사람, 술 뭐 이런거 ㅎㅎ
좋은밤 좋은꿈.
21 2014-01-04 01:57: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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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한명이면 됐어여 ㅎㅎ 잘거에요 저는 이제~ 소주 딱 한병 마신 금요일은 전례가 없거든요~
딱좋아서 지금 기분 ^^
20 2014-01-04 01:49:08 0
좀..달달하고 맛있는 술 없을까요? [새창]
2014/01/03 19:57:20
저는 사케 추천해요 소주값의 보통 7배 이상일뿐더러 단맛은 없어도 따뜻하게 드시면 취하는줄도 모르고 지갑에 돈이 새는줄도 모르게 마시게 됩니당. 자연스레 금주효과 까지 있고요...^^ 사케맛에 빠지시면 인터넷주문하게 되지요. 따뜻한 술을 드셔보세요. 이게 술인가 꿀물인가 싶습니다~~ 겨울에 또 제격이구요~
19 2014-01-04 01:45: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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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 있어요~! 힘내세요 고민의 경량이나 겪고 계실 고통의 세기는 다를지언정 제가 지금 봉려니님 글을 읽고 있고 동질감을 느끼고 있을뿐더러 응원하고 싶은 마음도 들고 그래요. 한잔했어요 히~
18 2014-01-04 01:44: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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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출근하시는군요... 저는 쉬는데.. 그래도 저는 페이는 작은데... 일월화수목 일해요~ 힘내세요..!
17 2013-12-03 08:21:53 0
[익명]우울해요 [새창]
2013/12/03 08:05:31
이런 고민을 고민게시판에 올린다는거 자체가 참 깨어있는 학생인거에요...
저는 학교폭력 가해자이면서 피해자였습니다. 그 마음 잘알아요. 정말 잘알아요..
정말... 오늘따라 이 굴림체가 왜이렇게 거짓스러워보이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 이야기를 꼭 해주고 싶어요.
걱.정 하지말고 학교 다니구요.
걱.정 되는일이 많으면 선생님께
혹은
청소년상담센터에 연락해서 꼭 올바른 조치 받으면서 학교다니도록 해요...

고등학교가 서울이시면
제가 도움 드릴께요..
메일은 [email protected]
고민있고 적성, 진로, 꿈(뭐해먹고살지.......)때문에 고민이면 메일 주세요 언제든... ^^ 형이 너보단 15년은 더살았어요 ㅠㅜㅠ
16 2013-12-03 08:17:15 0
[새창]
저는.. 지금 9시간동안 남의 차를 세차하고 집에와서 술을 한병반 먹었어요....
취하고 취해서 키보드 백스페이스를몇번이나 눌러 댓글을 고쳐쓰네요..
글쓰신분 마음은 잘 몰라요... 글의 향기는 참슬프지만... 제가이렇게 보고있어요 저도 슬퍼서 술마시는데~...
옆에있다면 어깨 꼬옥 감싸주고싶네요 저는남자.
15 2013-12-01 04:01:03 0
Winter is Coming [새창]
2013/11/30 16:12:25
Winter came
겨울은 왔다

추워죽겠네
14 2013-12-01 03:55:48 0
[새창]
네 이런글 올려서 창피하네요. 나도 신념과 이상을 가진 오유인인데.. 이런 질문을 하다니... 죄송합니다... 근데 정말 잊어버렸어요....
13 2013-12-01 03:05:17 0
님들 the black keys 진짜 쩌네요 [새창]
2013/12/01 02:23:08
사람은 왜 이렇게 생각이 다른걸까요 라면님...?
저는 락, 일렉트로닉, 힙학 이런 시끄럽고 귓청 아픈 소리는 음악같지가 않아서 너무 슬퍼요
라면님의 취향을 비하하는게 아니에요....
왜 어떤 사람은 락이 좋고 어떤 사람은 포크송과 아름다운 선율을 좋아하는지
왜 이렇게 달라서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어요.
세상은 락을 들으라하고 피아노를 들으라하고
두개 다 들으라하고.... 힘들어서 한 자 적어요
한잔 마셨어요 사람이 힘들어서 ^^;.....
언젠가 귀가 트이는날 블랙키. 블.랙.키 꼭 외우고 있다가 들어볼게요
좋은 밤 되세요
12 2013-12-01 01:28:35 0
[새창]
그냥 스스로 망각될때까지 내버려두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언제나 사랑이란 감정은...
11 2013-11-16 12:59: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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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잔 사드리고싶네요.. 지하철에서 읽다 눈물이 참 많이 났어요. 서울분이시고 누군가랑 이야기하고 싶으시면 메일 한통 주세요 [email protected]
10 2013-11-12 06:08: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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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으면 그 소독약같은 냄새도 시원칼칼해져요.
우울할때 먹으면 암모니아만큼 독하고 혀끝에 오래남지만
몇년 더 사시다보면 취해 있고 싶을때가있어요

기억하기싫은 일을 기억하지 않기위해서 취하려 마시고
기억하고싶은 일을 더 오래 기억하기위해 마시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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