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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푸른질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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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2014-03-03 00:08:44 0
다시한번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4/03/02 22:15:48
노력해야해요
남자분이면 여자가 많은곳에 가야하고
여자분이면 남자가 많은곳에 가야해요~~

어디가 많을지는... 힐링캠프 강신주 박사 편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듯 싶네요
(개인적으로 별로 였어요. 그런데 이 말만큼은 공감이 되더라구요~)
사랑이 하고싶은건지 결혼이 하고싶은건지 구별해야하고,
연애가 하고 싶다면 그렇게 그리던 사랑이 하고 싶다면
장소를 찾아야지요..
38 2014-03-03 00:06:18 1
혼자 여자가 술먹을만한 곳 없을까요 [새창]
2014/03/02 22:33:20
남자들도 그런 고민 많이해요~~

혼자 마실만한 곳이 정말 없어요~

술은 마시고 싶고
기분은 취하고 싶은데

바 가기에는 너무 비싸고(일반적으로)
포차 가기에는 너무 없어보이고~

집에서 먹기엔 너무 처량해보이고~
마찬가지에요~~

돈많고 시간 넉넉하고 내일 출근을 걱정하지않아도 될만큼
여유롭다면 유러피안들처럼 멋지게 바 가서 드시는게 참 합리적이라구 생각해요

그렇지 않으면 집에서 소소하게 드시고 주무세요.
소주나 맥주 주량에 맞게 적당히 먹고
내일 일하는데 불편하지 않을만큼 드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그게 또 안전하구요 ㅠㅠㅠㅠㅠ
37 2014-02-27 00:24:41 0
[새창]
네 그럼요~ 맞아요~ 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 아픔이 자기를 성장시켜요.

그때가 보통 남자는 군대갔다와서 3학년. 여자는 졸업준비하면서 취업하려고 알아보거나 취업해있는데 이건 아닌거같은데~ 하며
직장에 관한 회의를 느낄때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직장은. 사회는 처음이니까요(알바는 무수히들 해보셨겠지만)

그 나이가... 폭발적일 시기를 준비하려고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휴화산처럼 지글지글할때 맞는거 같아요~ 저는 스물 여덟인데~

이제 조금 잠잠하네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세대와 나이를 불문하고 죽을때까지 갖고 사는거에요 ㅎ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36 2014-02-19 01:26:58 0
술집에 혼자와서 술한잔 [새창]
2014/02/18 21:14:28
맛있게드세요
드릴말씀은 이것뿐..
35 2014-02-15 04:06:33 1
[새창]
멋져요~ 어조만 보아도 저보다 동생이신거 같은데

나이를 떠나서

생각이 참 예쁘고ㅡ 곱네요.
삼수해서 좋은 대학 갔으면
이런 글 안올렸을거 잘 알아요.

전 성공한 삼수생입니다 라고
올리진 않을테니까요

지금,
오늘 올린 이 다짐처럼
긍정정으로 살래요


라는 다짐이

힘들고 쓰라렸던 3년 말고
30년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바탕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진심으로 쓰는 글.

다할 진, 마음 심
마음을 다하여.
34 2014-02-15 03:59:28 0
[익명]나는 왜 사는가 [새창]
2014/02/15 03:56:33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좋아요~~~~!! 정말로 ㅎㅎㅎㅎ

너년 힘내세요 (죄송^ㅜ^)
33 2014-02-15 03:58:31 0
[익명]저 진짜 너무 나쁜사람같애요, 왜이렇게 외로울까요? [새창]
2014/02/15 03:39:39
붉은개구리님 말씀 참좋당..ㅎㅎㅎ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라는 정호승님 시가 생각나네요.

술취해 보니더 좋네요.
격하게 말하여
죽을때까지 외론게 사람이라니 ^,^
32 2014-02-15 03:56:59 0
[새창]
선택 잘했어요,

많은 감정이 교차하겠지만

만류하던 이들에게
당당하려면

지금보다
수능을 다시 본 뒤에
더 떳떳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결과가 좋던 나쁘던.
31 2014-02-15 03:55:09 0
[새창]
고맙습니다
저는 고민게시판에
사람들이(우리 오유인들이 ㅠㅠ)

익명으로 글쓰는게 참 싫어요.
고민도 떳떳하고
댓글도 떳떳하고
그래서 위로 받아서
더 씩씩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이씽.....
30 2014-02-15 03:48:31 0
[익명]누군가에게 6년이 누구에겐 6개월 보다 가치가 없군요.... [새창]
2014/02/15 03:39:21
정말 눈물이 맺히고 숨이 턱턱 막히네요.................

힘내라고 해서 힘이 나면 좋겠는데
힘이 드시죠....
그쵸?

그냥 주저 앉아 쉬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조금만 아파하시고


기,운
내세요....

눈물나네요 정말.
29 2014-02-15 03:36:50 0
[새창]
솔직히 적으면 측은한 마음으로 읽다가 맨 마지막 문장에 화가 나네요.

아픈 사연은 딩딩님이 살아가시는데 분명 도움이 될거라 믿어요

딩딩님,

살아온 과거를 원망하거나 떠올리거나 후회하고 자책하고 외면하지마세요.

그냥 그대로 두시고

2014년부터 숨이 다하는 날까지 자신감있게 사세요,

그게 멋져요.

나는 이렇게 살았어,
그러니까 너보다 아팠어.
혹은
너는 몰라 나의 과거를

라는 가슴앓이로 시작되는 문장보다

힘들었어요

그래도 힘낼게요 라고 말해주시는게 더 좋을거같아요

저도 모니터 옆에 소주가 ㅅ...세병이 되려고해요

힘내고 친구해요 저랑~

28살이구 형이면 형이 되주구.
언니면 언니가 되주고
오빠면 오빠가 되줄테니.

[email protected]
28 2014-02-13 01:05:06 0
[새창]
글을 써놓고 게시판을 보니

다 익명이네..

왜 고민을 쓰는데 이름도 못 밝히죠?

술먹어서 내가 잘못 들어왔나...
27 2014-02-10 00:54:45 2
[새창]
로그인했네요 아 너무 슬퍼 ㅠㅠ 잘만들었어요 정말~~ 눈물나네요.
26 2014-01-07 08:24:05 0
[새창]
멋져요..정말
25 2014-01-07 07:57:15 0
酒..... [새창]
2014/01/07 04:42:49
시 좋네여 ~~~~~ 증말로~

어디 궁동이에요
서울궁동 대전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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