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문제를 정말 잘 아시네요. 그게 이 글에서 가장 위안이 되는 부분 같습니다.
어디서 실수하여 어떻게 해고 됐고, 어떤 상황이였는지 매해 빠짐없이 아픈 과거를 기억하고 계시네요.
그 반대로 생각하고 행동해서 살면 앞으로 37세부터의 생은 반대의 결과가 펼쳐지지 않을까요. 라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디서 어떤 일을 하며 살던 반복된 아픔과 환멸을 느끼기 싫으시다면.
더 바닥으로, 심연속으로 들어가기 싫으시다면
지금껏 살아왔던 반대로 살아보셔요. 친구가 되고 싶으시면 메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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