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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푸른질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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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2015-01-13 21:53: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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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으라는 이야기를 참 싫어합니다

가진게 있어야 내려놓지요
좃도 없는데 힘이 들면 힘을 내려놓으라는 이시대의 멘토들이 밉습니다. 저녁이 없는 이 나라가 싫으며 오년뒤면 거리를 활보할 조두순이 싫습니다. 이땅의 형법이 싫으며 외워 대답하는 뻐꾸기같은 신년기자회견에 피가 역류합니다 열명중에 여덟명이 폐업하는 창업의 현실이나 술을 아니하고는 잠을 이룰 수없는 이 밤이나 해류를 타고 번지는 방사능이나... 걱정해야할게 많은 밤입니다.. 누구라도글 써주셔 참으로 고맙네요.. 해피뉴이어
79 2015-01-13 21:45: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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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만족합니다^^
다채로운 지구인들의 흥망성쇠와 희로애락이 가끔은 버겁더라고요. 30분에 한명씩 자살하는 이 나라에서의 삶이란 때때로 허무를 동반함 염증이 오기도 하고 곪을대로 곪은 곳이 터지기도하더라구요.. 그렇다는겁니다 반응이 참예쁘고 인상깊네요 고맙습니다
78 2014-12-21 01:11:47 1
이 글 출처좀 알려주세요. 분명 오유인이 쓴걸로 기억합니다만. [새창]
2014/12/19 22:33:00
정말 고맙습니다 우먼님 ^^!
77 2014-10-19 19:14:51 21
보면 반하는 칵테일.jpg [새창]
2014/10/19 04:15:27


76 2014-10-19 19:14:30 26
보면 반하는 칵테일.jpg [새창]
2014/10/19 04:15:27

이 글 보고 저도 가게와서 만들었어요 히~~ 이쁘죠 구름 +_+
75 2014-10-11 11:06:35 0
아파요 살고싶어요 [새창]
2014/10/11 08:25:35
기운내세요 엉엉 안쓰러워 ㅜㅜ
73 2014-07-08 22:40:57 0
[익명]위로 받고 싶어요. [새창]
2014/07/08 22:20:38
만나서 들어주고 싶네요. 위로한다해서 해결될 일은 아니지만. 힘드시니까요. 한숨이라도 같이 쉬고 싶어서요- 저는 28살 청년이에요.
70 2014-05-26 11:17:24 0
레바논 감정을 아세요? [새창]
2014/05/25 10:13:33
제가 쓴 글이지만요, 많은 분들이 이 감정을 알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뭐랄까 작아지고 비참한 날에 이 감정때문이야! 라고 탓한다면 마음이 편안해질지도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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