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
2019-05-11 23:06:33
87
제 종교 철학이랑 비슷한 생각이신듯 하여 공감이 갑니다.
종교란게 자기 수양과 자기 행복을 위한거고.. 가족의 안녕을 바라는거지..
종교란게 자기 수양과 자기 행복을 위한거고.. 가족의 안녕을 바라는거지..
806
2019-05-10 22:18:50
13
진짜.. 어디 아프리카고 어디 중동 난민보다, 우리나라 국민중에 저렇게 어려운 사람 좀 먼저 도와줬으면 하는데.
여권 신장으로 고위직 공무원 여자 T.O 확보 같은거 보다, 한부모 가정 특히 여성이 아이 책임 지는 경우 무한히 도움주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
제발 잘사는 나라라고 할 수 있으려면 부모와 아이가 열심히 살려고 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런 두사람에게 드는 생활비가 고작 얼마나 들겠는가.. 왜 복지는 어려운 사람에게는 더 받기 어렵도록 되어있을까..
생각 할 수록 안타깝고 슬프다. 부디 이 세상에 어떤 가정이든 어머니와 아이들 얼굴에서 웃음이 항상 가득 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여권 신장으로 고위직 공무원 여자 T.O 확보 같은거 보다, 한부모 가정 특히 여성이 아이 책임 지는 경우 무한히 도움주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
제발 잘사는 나라라고 할 수 있으려면 부모와 아이가 열심히 살려고 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런 두사람에게 드는 생활비가 고작 얼마나 들겠는가.. 왜 복지는 어려운 사람에게는 더 받기 어렵도록 되어있을까..
생각 할 수록 안타깝고 슬프다. 부디 이 세상에 어떤 가정이든 어머니와 아이들 얼굴에서 웃음이 항상 가득 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805
2019-05-09 21:59:07
18
자기 인격 인증하는거죠. 저래서 인터넷이 오죽하면 인성 검사기라는 소리가..
804
2019-05-07 22:35:23
0
웃긴건 인명사고기 때문에 전치 4주이상 형사처벌이 억울한거죠.. 벌금 + 합의..
자동차 수리비 받겠다고 하면.. 합의금이 올라갑니다.
혹시라도 고인에겐 안된 말이긴 하나.. 사망이나 평생 후유 장애 생기면 보험료는 끝없이 올라갑니다.
자동차 수리비 받겠다고 하면.. 합의금이 올라갑니다.
혹시라도 고인에겐 안된 말이긴 하나.. 사망이나 평생 후유 장애 생기면 보험료는 끝없이 올라갑니다.
800
2019-05-06 00:17:04
5/19
1/ 근데 개선 방안에 대해서 좀 문의 드립니다. 또는 제대로 지원되는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를들면 선진국 등에서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또는 그게 가능한 방향이 있을지..
제가 짧게나마 아는 선에선 출산, 육아 경력 단절에 대해 제도적으로 시스템 있는 곳을 아직 잘 몰라서 요청 드립니다.
여담으로.. 어린 나이에 엄마랑 떨어져서 어린이집에서 받아주는 것이 좋은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키우는 입장에선 당연 어디 도움이라도 받아야 하는 상황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아 입장에선 아직 잘 인지도 발달 되지 않은 시기에 엄마랑 떨어져서 스트레스를 받는게 안타깝더라구요..
어린이집 3월에 가보면 0세든 1세든 처음 어린이집 오는 아이의 대부분이 매우 큰 스트레스를 받는 걸 보면..
갓 100일 지난 아이 어린이집에 맞기고 일하러 가는 부모나.. 아이를 받아주는 선생님이나.. 아이 스스로에게도..
이게 참 맞는 일인지.. 대한민국에서 지원하는 이러한 보육 형태가 복지가 맞는건지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일부 선진국이라는 나라에서 거의 7~9세 초등학교급의 학교를 가기 전까지 집에서 주로 보육하게 되어있는 것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물론 엄마와 아빠가 육아를 할 수 있도록 근무 시간이 여유가 있으니 가능한 것이겠구요..
예를들면 선진국 등에서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또는 그게 가능한 방향이 있을지..
제가 짧게나마 아는 선에선 출산, 육아 경력 단절에 대해 제도적으로 시스템 있는 곳을 아직 잘 몰라서 요청 드립니다.
여담으로.. 어린 나이에 엄마랑 떨어져서 어린이집에서 받아주는 것이 좋은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키우는 입장에선 당연 어디 도움이라도 받아야 하는 상황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아 입장에선 아직 잘 인지도 발달 되지 않은 시기에 엄마랑 떨어져서 스트레스를 받는게 안타깝더라구요..
어린이집 3월에 가보면 0세든 1세든 처음 어린이집 오는 아이의 대부분이 매우 큰 스트레스를 받는 걸 보면..
갓 100일 지난 아이 어린이집에 맞기고 일하러 가는 부모나.. 아이를 받아주는 선생님이나.. 아이 스스로에게도..
이게 참 맞는 일인지.. 대한민국에서 지원하는 이러한 보육 형태가 복지가 맞는건지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일부 선진국이라는 나라에서 거의 7~9세 초등학교급의 학교를 가기 전까지 집에서 주로 보육하게 되어있는 것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물론 엄마와 아빠가 육아를 할 수 있도록 근무 시간이 여유가 있으니 가능한 것이겠구요..
798
2019-05-05 16:07:47
1/48
본문엔 화씨가 단점만 써있는 느낌이네요.. 단위 자체는 좀 더 인간 친화적인데 말이죠..
예를 들면 0~100사이에서 사람에게 적합한 온도 지수로 느낌이 옵니다.
0보다 작으면 추워서 못견딜 수준.. 0~100 사이면 견딜만한 정도의 수치화? 50%면 딱 좋구나.. 50넘으면 덥고.. 50보다 작으면 춥고
화씨 100도 넘어서기 시작하면 더운거고 120~150 이러면 조낸 덥네 느낌?
화씨 익숙해지면.. 30이면 대략 서늘하겠네.. 50이면 괜찮은 날씨군.. 70이면 따뜻하겠다.. 생각보다 직관적입니다.
예를 들면 0~100사이에서 사람에게 적합한 온도 지수로 느낌이 옵니다.
0보다 작으면 추워서 못견딜 수준.. 0~100 사이면 견딜만한 정도의 수치화? 50%면 딱 좋구나.. 50넘으면 덥고.. 50보다 작으면 춥고
화씨 100도 넘어서기 시작하면 더운거고 120~150 이러면 조낸 덥네 느낌?
화씨 익숙해지면.. 30이면 대략 서늘하겠네.. 50이면 괜찮은 날씨군.. 70이면 따뜻하겠다.. 생각보다 직관적입니다.
797
2019-05-05 04:03:24
2
야근할때가 많고 술담배 안하다보니 먹는걸로 풀때가 많아서 편의점 자주 갔었는데..
돌아오는건 망가지는 몸입니다. 편의점 음식이나 가공식품에 많이 들어있는 합성 첨가제와 보존제(방부제)등이
상당히 몸에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편의점 끊고서 아토피나 식도염, 위염등이 많이 좋아지긴 했으나
다시 조금만 않좋게 먹어도 바로 증상이 나타날 정도로 민감하게 되었습니다.
25세 성인이 된 이후에도 이렇게 변화가 오는데 어린 아이에겐 더 좋지 않는 효과가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돌아오는건 망가지는 몸입니다. 편의점 음식이나 가공식품에 많이 들어있는 합성 첨가제와 보존제(방부제)등이
상당히 몸에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편의점 끊고서 아토피나 식도염, 위염등이 많이 좋아지긴 했으나
다시 조금만 않좋게 먹어도 바로 증상이 나타날 정도로 민감하게 되었습니다.
25세 성인이 된 이후에도 이렇게 변화가 오는데 어린 아이에겐 더 좋지 않는 효과가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