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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2 2024-02-09 15:29:02 0
이혼전문변호사가 남편이랑 싸움없이 살아가는 방법 [새창]
2024/02/08 07:42:27
크으~!
조부께서 외국어에 능통하신가봅니다.
9331 2024-02-09 15:00:27 0
2004년대한민국이 독일을 3대 1로 이길 수 있었던 이유 [새창]
2024/02/07 12:34:21
그땐 독일팀의 저 양반들이 얼마나 쌘지 몰랐는데...
9330 2024-02-09 14:54:00 8
강호동 즉석 팬서비스 [새창]
2024/02/08 18:32:35
그 유명한 메시도 천하장사는 못함. ㅋㅋ
9329 2024-02-05 16:58:46 1
“한국팬들이 경기장 청소” 찬사에…일본 “우리 문화 존경해서” [새창]
2024/02/05 00:38:43
한쪽은 좋아보이는 물건이 있으면 지들이 원조라고 그러고
또 한쪽은 좋아보이는 행위를 보면 지들이 원조라고 한다.
동아시아는 어쩌다 이런거냐...
9328 2024-02-05 16:51:24 5
FPS 게임 기적의 시야각 [새창]
2024/02/05 12:49:12
역시 루리웹과 오유의 반응이 다르군요 ㅋㅋㅋ

지금 저 게임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라고 선빵을 맞으면 거의 죽는다 보면 되는 게임입니다.
그러니 저런식의 시야확보가 안되는 코너에서 발걸음 소리가 나면
쪼그려 앉아서 언제든 격발이 가능하게 확대나 에임을 풀로 땡겨놓고 경계를 합니다.

그래서 왼쪽 위에보면 계단에서 내려오던 사람이 발걸음 소리를 듣고
왼쪽 아래처럼 쪼그려 앉아서 최대한 벽에 붙어 살금살금 가는겁니다.

오히려 둘 다 게임을 많이해본 사람들인거지요. ㅎㅎ
9327 2024-02-05 16:24:52 0
거의 20년만에 바뀐 한일 드라마 위상 [새창]
2024/02/05 01:15:00
축구 유소년 시스템은 김판곤 전 부회장, 차범근 감독, 손웅정 감독 등등 많은 축구 지도자들이 계속 도입하려고 시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안해요...
축구에 들어가는 돈을 생각하면 작게라고 해야하는데 안합니다.
제가 보기엔 한명만 갈아치우면 될꺼 같은데... ...
9326 2024-02-05 16:19:08 8
진짜 사라져버린 한국 전통문화 [새창]
2024/02/05 12:03:19
이게 사실 그냥 재밋는 장난 정도의 개념이어야 되는데,
장난이 심각해져서 인식이 안좋아진거 같습니다.

저의 경우도 어쩌다 하게 됐는데 이상할정도로 친구들이 굳이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어쩌려나 하고 봤더니 지들끼리 돈을 모아서 여사친에게 모두 건네고,
친구가 적던 와이프 쪽에 그 여사친이 합류해서 그 돈으로 함진아비 발밑에 봉투를 깔더군요.
겸사겸사 해서 와이프 친구들도 봉투에 조금씩 돈을 넣어서 깔았는데,
그 친구들이랑 못하는 술한잔을 하고 돌아와보니 함값으로 건넨 봉투가 거실에 덩그러니 놓여있었습니다.

함 값을 받지 못했으니 다음에 팔 함이 없다.
두고온 함 값은 신혼여행가서 잘 쓰고오라.

친구들의 진심이 전해졌던 날이였습니다.
함 문화는 그 안에서도 정이 남아야 의미가 있습니다.
근데 지금 보면 정같은거 없이 그냥 합법적인 심한 장난을 치는 유흥정도로 전락했던 듯 합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죠...
9325 2024-02-05 15:53:30 2
여자들은 왜 음식 사진을 찍지? [새창]
2024/02/04 07:53:39
아 그래서 여자들이 나만 보면 휴대폰으로 찍는건가...?!?!
일단 폭력으로 사건접수는 해놨는데 아직도 맞은데가 욱신...
9324 2024-02-01 10:28:55 3
학폭재판 노쇼패소사건 [새창]
2024/01/30 19:47:12
이게 겁나 빡치는 포인트가... ...
위에 많은 분들이 변호사가 가해자 측과 무슨 커넥션이 있지 않을까? 라고 예상하시는데,
그딴것도 없이 "그냥 까먹은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겁니다.

권경애 변호사는 그 전에도 굉장히 불성실 하게 재판에 임했고,
많은 변론 당사자들이 직접 뛰며 변론기일을 챙기거나 갑작스럽게 변론을 취소하여 패소하는등
이거 변호사 맞나? 하는 일화가 계속 발굴되고 있습니다.

근데 이 양반 생활고로 9천만원을 3년에 걸쳐 주겠다. 라는 개소리를 던져놨습니다.

거기다 소송에 들어간 비용 역시 모두 물게되면 대략 2~3억의 손해를 보게되는데
기껏 할 수 있는건 피해보상을 권경애에게 신청해서 다시 심사하는것 뿐입니다.
그렇게해서 손해배상 청구 소송된 금액이 2억인거죠.

이 모든 일을 키운 변협은 권경애 에게 정직 1년을 내렸습니다.
그러면서도 중징계다! 라고 못을 박은겁니다.

다만 우리가 여기에서 문제를 제기할 것은 권경애 하나가 아닙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VjuvKhi-rs
10:20 부터 보시면 변호사의 자질이 의심되는 사례들을 나열하는데,
기껏 징계나오는데 6개월 3개월... 이렇습니다.

변협의 징계가 사실상 무의미하다는 뜻인거죠.
검사, 변호사, 판사 등 법조인의 재식구 감싸기는 사회를 병들게 하고있습니다.
9323 2024-01-29 12:59:58 5
ㅈ소에서 기르는 강아지 돌봤다고 보너스 200받은썰... [새창]
2024/01/26 14:25:28
작성자 : (가발을 벗으며) 오늘도 고생했다 본체여...
9322 2024-01-29 12:57:55 0
전청조 근황 [새창]
2024/01/25 15:23:19
축하드립니다.
9321 2024-01-26 18:37:24 0
이언주를 절대 믿어서는 안되는 이유 [새창]
2024/01/24 00:03:34
이언주... 정치인생이 파란만장하죠.
근데 파란만장한 정치인생을 치루는 인물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어떤 정치 철학같은게 있다는 거죠.

가령 안철수는 새정치를 이야기했습니다.
언제나 정권을 비판하고 새로운 정치의 기치를 세웠죠.
뭐 결론은 애매모호 하긴한데 어쨋든 나름의 정치 철학을 내세웠습니다.
이낙연도 그렇습니다.
민주진영의 이재명 중심을 늘 반대하고 노무현-문재인 체제로 회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제는 이래놓고 하는 소리가 노동운동을 범죄자니 하고 있고,
정작 본인은 노동운동 전과도 아닌 일반 범법 전과 2범이라서
그 철학이 의심받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유승민 의원도 보수다운 보수 라는 이름으로 정치를 하고 있고,
사실상 이준석이라는 정치적 후계자를 낳았습니다.

어쨋든 정치색을 바꾸는 정치인들은 모두 나름의 정치철학이 있는데,
이언주는 대체 어떤 정치철학이 있는지요...
주도적으로 하는 사업도 없고 주장도 없고 의미도 애매합니다.
이런 사람이 변하지 않길 바라는건 그 자체가 기적일겁니다.
9320 2024-01-26 08:14:27 13
이재명 VS 배현진 혈흔 경찰 대응 [새창]
2024/01/25 20:43:03
뉴스보니까 어처구니 없는것이... ...
잡히자마자 나이랑 이런걸 다 공개했는데,
이재명 범인의 비공개와 형평성이 안맞는거 같다고 생각했는지
갑자기 본인이 15살이라고 주장중이다. 라고 말을 바꾸더군요.

사실 본문처럼 배의원 피습사건을 조사하는건 분명 당연한 걸 겁니다.
근데 그 당연한걸 이재명 의원에게는 하지 않네요.
누가보면 배의원이 더 의전서열이 높은줄 알겠습니다...
9319 2024-01-22 11:02:37 0
쌍둥이 딸 바꿔치기 뷔페 취식 [새창]
2024/01/22 00:10:14
전청조가 어릴때부터 그렇게 자라왔죠...
사람은 부모에게 참 많은걸 배운다고 봅니다.
9318 2024-01-22 10:49:26 2
클리스만감독 역대최악 vs 억울하다 [새창]
2024/01/21 11:20:47
음... 저는 사실 그 전 감독까지는 별 욕을 안했습니다.
오히려 전략을 준비하긴 했는데 뭔가 막혔다. 라는 식으로 실패한 감독이 무얼 준비했는지 고민하거나 찾거나 했지요.

벤투를 많은 분들이 욕할때도,
벤투호는 빠른 2:1 패스와 돌파를 정착시키고 있다는 점으로 많은 분들께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질수도 있고 떨어질수도 있는데 벤투의 빌드업은 분명 한국축구를 조금씩 앞으로 놓고 있었습니다.
재밋는건 벤투호는 빌드업이라는걸 이야기했지만,
사실 경기를 보면 최후방에서 최전방으로 다다닥 하며 연결되는 빌드업이 아니라
작은 1:1을 계속해서 돌파하는 아기자기한 빌드업이라는 점 입니다.
어쩌면 이게 한국형 빌드업이라고 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신태용때는 사실 가장 재밋던 축구였습니다.
결과는... 애매했지만요.
굉장히 다양한 전술을 사용하며 어떻게든 한국팀의 경직된 포지션과 선수기용을 풀어내려 노력했는데,
사실 김민재가 주전 센터백이 된 것이나 황의조가 급 스타로 떠오른 것도 신태용의 작품이고
조현우같은 수비력은 좋은데 패싱이 안되는 키퍼,
문선민같은 공격순데 수비를 하는 파격적인 수비형포워드 를 써먹은것도 신태용이거든요.

그런데 클리스만호는 뭔가... 이상해요...
아무리 봐도 감독이 의도하는게 뭔질 모르겠습니다.
벤투때 겨우 장착해놓은 2:1 패스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선수들은 뭔가 급했습니다.
평소에 아무리 멀어도 일단 필드에 떨구긴 했던 이강인의 패스가 그대로 아웃될때 이런 느낌은 절정이였지요.
외국물 먹은 선수를 우선 기용하는거야 뭐 좋은데,
일단 이강인을 넣을꺼면 이기제같이 느린선수가 아니라 김진수 같이 빠른 선수를 넣거나
김민재를 넣었다면 홍현석같이 활동량이 엄청난 선수를 초반에 투입하는게 맞을겁니다.
그러니까... 유명한 선수를 활동할 수 있게 넣는게 아니라 그냥 유명하면 넣는 느낌입니다.

그들간의 연계도 매끄럽지 못합니다.
패스 성공율은 높다지만 대부분 그냥 후방패스에 불과하고,
2:1 같은게 없으니 전방패스는 늘상 끊깁니다.
예~~전 슈틸리케때 이랬거든요.
점유율만 높이는 축구... ...

손흥민이 잡으면 조규성이 세컨볼을 잡으러 뛰고,
이강인이 공간을 만들어주려 벌리고...
벤투때 당연하던 것들이 이제는 안됩니다.

그리고 이건 그냥 축구 전문가나 이런걸 떠나 비전문가도 그냥 딱 보이는 걸 겁니다.
최소한 이부분 만큼은 클리스만 호가 성공해도 욕먹고 개선되어야 할 문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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