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1
2021-01-27 00: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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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받아 마땅함.
선생의 권위는 권위주의가 아니라 권위 그 자체여야 한다.
권위주의는 피동적 즉 맞춰달라는 거다.
고2때 수학선생님이 계셨다. 그 선생님은 *나 91학번* ..
그 당시에도 때리지 않았다.
단지 현실을 알려줬다.
즉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줬다.
대략 그때의 나는 부모에게 원수를 갚고 있었기에 귀담아 듣지 않았다. (그 벌은 지금 받고있다).
학생은 공부해야 한다 그 이유를 체감으로 알려줌.
그리고 하던지 말던지상관 안함 수업에 방해 되면 문밖으로 쫒아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