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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5 07: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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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신경이라는 '신앙 고백' 난 이렇게 신앙합니다 하는 기도문 중
거룩한 공교회를 믿는다는 구절이 나옴.
보편화된 교회라고 말하기도 하고.
그러니까 인간끼리 같은 신을 두고 보편적인 신앙의 기본중 하나를 정의 하고 그 정의를 믿으라 함.
진리를 모를 때는 민주적으로 보편화된 교회의결을 진리로 삼는다가 신앙고백중 하나임.
이래서 종파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감.
기독교는 그나마 통일' 되어 있는데
그 기독교에서 분파된 개신교는 그 공교회를 믿는 다는게 바로 콘스 탄티노플 의 기독교에서 정의된 공교회를 믿게 된다는 의미임.
그것 자체가 문제니 공교회를 개신교 자체내의 공의회를 열어 만들어감.
그래서 이단도 판단하는데 . 이 이단 판단이 돈이 들어감에 따라 바뀜.
순복음 교회는 초창기 이단판단이였지만(제사 인정) 지나서는 공교회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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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절대자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
하지만 공교회란 개념이 뒤죽박죽 되며 목사가 공교회가 되며 수 많은 이단들이 자신들은 이단이 아니다 라고 함.
심지어 이단이 절대적인 신앙에 대해 이단이며 현 상황에서는 이게 맞다고 상황에 따른 믿음을 이야기하며 이단이라 칭하며
자기네 교단에서 쫒아냄.
예수를 모범으로 삼으면 사회생활에 무리가 가서 바울의 삶을 모범으로 삼는 목사님들이 있음. 직접적으로 그런 설교를 들은 적이 있음.
바울은 천국은 다른 곳에 있다고 말하지만 예수님은 천국은 지상에 있다고 말씀하심.
그래서 목사들이 내가 천국가서 내 말안듣는 사람들 다 지옥 보낸다는 미친 소리도 당당하게 함.
개신교는 바울을 천주교는 베드로를 진정한 기독교인은 예수님를 모범으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함.
예수님은 서로 사랑하라라고 가르치심.
성소에서 장사하는 장사치들을 폭력으로 다스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