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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 2016-11-18 14:11:02 2
내일 모임에 예비군복 입고 오실분 계신가요 [새창]
2016/11/18 13:59:08
시위 때 예비군복 입은 사람들이 다 좋은 행동을 했던 건 아닙니다.

오히려 좋지 않은 의미로 보일 수 있어요.
1183 2016-11-18 12:19:27 1
[새창]
뭐든 그놈의 나름대로... 라는 수식어를 붙여서 감싸주려는 게 문제라고 봅니다.

맨날 뭐 잘못한 놈들 보면 다들 나름대로는 했대요.
명박이도 나름대로 나라를 위해서 살았고... 이완용도 나름대로 애국자일 거임...
외주업체 돈 주고 일시켜 놓으면 퀄 개판으로 뽑아주고서 하는 말도
나름대로 해줄 만큼 해줬다
이소리임.

댓가나 책임이 있는 일들에 대해서는 그놈의 나름대로가 필요 없습니다.
일단 돈받고 파는 거면 다 비슷한 수준으로는 해줬어야죠...
1182 2016-11-17 18:08:44 12
[의혹] 베오베 글쓴이입니다, 19일 신촌축제 손함사 답변! (캡쳐O) [새창]
2016/11/17 17:06:42
까고 하는 사람들도 본인이 이름 한 번 날려보려고 어중이 떠중이 다 몰려드는 판에
까지도 않으면 나중에 횡령죄 걱정하는 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좋은 의도니 뭐니 이런 말로 유야무야 넘어가지좀 마세요...

오유 착사모 사태 겪은지 오래 안됐습니다...
1181 2016-11-17 10:47:51 15
어느 여학교 선생님.jpg [새창]
2016/11/16 16:15:12
어... 감동은 좋은데... 저렇게 해야만 수업이 가능한, (그리고 실제로는 그렇게 해도 안되는 경우가 많은) 교육현실 자체가 문제인 것 같은데...

저걸 다른 선생님들은 저만한 "노오오오오오력"이 부족해서 아이들이 말 안듣는 게 당연한 걸로 치환되면 안되요.
위인전기에 나온 사람들이 항상 위기를 극복하는 이유는
위기가 있는 거지같은 시대에 태어난 게 가장 큰 이유에요...

일단 교육의 틀 자체를 바꾸는 게 우선이라서.
그냥 이런 이야기는 감동 제조용으로 놔두고 넘어가시길.

왜냐면 실제 지금 중고딩 수업하는 선생님들 입장에서 교육현장 현실이랑 비교해보면 한숨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1180 2016-11-17 01:37:32 9/8
김무성의 굴욕, 경북대 방문에 "당신 여기가 어디라고 와?" [새창]
2016/11/16 23:02:00
그렇지만 메갈당 소굴인 시사인은... 아웃...
1179 2016-11-16 18:11:49 0
[새창]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
1178 2016-11-15 20:43:41 37
구직자분들 제발 최소한의 예의좀 지켰으면 좋겠네요 [새창]
2016/11/15 15:29:46
개이득은 무슨 개이득이에요...
이분 똥 밟을때마다 똥 안먹었다고 좋아할 분이네...
멘탈이 갑이신건가...ㅜ.ㅜ
1177 2016-11-14 03:07:50 2
지옥에서 사기꾼들이 받는 벌들 [새창]
2016/11/06 12:13:22
아래로 갈 수록 더 심한 구덩이라는 거죠?

제 1구덩이가 성적착취를 자행한 자들이라니 엄청 가볍네요...
혹시 그래서 목사들이...
1176 2016-11-14 03:03:47 2
나는 왜 해야할 걸 안하고 미루기만 하는걸까.jpg [새창]
2016/11/11 16:09:35
당연히 이 처방에 대해서도 공감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저번에 법륜스님 글에도 드린 말씀이지만, 저 분들이 하는 이야기가 진리는 아니에요.
법륜스님은 그 대상이라도 앞에 있었지만 이번 분들은 일방적으로 설명해 주는 상황이라 더더욱 그렇습니다.

저 역시 이거 이전에 올라온 인맥에 관한 글에 대해서
대단히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그건 그 분이 제시한 방법 중 일부가 매우 희망적인 부분만을 다뤘기 때문이었죠.
좋지 않은 부분을 잘 파악하고 그 분이 말하지 않았던 선결과제 부분이 충족 된다면 훨씬 도움이 더 될만한 얘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도 그래요.
어찌 보면 그냥 게으른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리고 실제로 완벽주의여서 벼락치기를 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 모든 것에 긍정적인 변명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 뿐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어떤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는 해답 중 하나를 제시했다는 의미가 있을 수 있어요.

이 방법이 본인에게는 해당되지 않거나 듣지 않는다고 무작정 부정하거나 비난하기 보다는
이 방법이 본인에게 해당되지 않는 다면, 그 이유나 차이점을 생각해보고
혹시 이 방법이나 원인과 연결되는 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시는 게
본인들의 문제 해결에 더 도움일 될 것입니다.
1175 2016-11-13 21:04:04 3/18
네이버 3중 추돌 사고 [새창]
2016/11/13 19:59:43
2중의 낚시입니다. 그렇게 멍청한 애들 아니에요...

마치 강경시위가 필요하다 하는 사람들은 전부다 알바인 것 처럼 몰아서, 모든 사람들이 모여서 소리나 지르다 들어가고 들어가고 반복하는 2008 어게인을 원하기 때문에 저런 쇼를 하는 겁니다.

쟤들 저 일 지시하는 인간이 2006~7년 정도 부터 거의 10년 경력인데 그걸 모르겠어요?
국정원일지 또다른 비선 사무실일지 아니면 청와대나 새누리당 본사일지 어디일지 모르지만
그들이 원하는 건 이 상황이 흐지부지 끌고가다 끝나는 거에요.

100만이 모였는데 그 다음 날 반응이 이겁니다.
200만이 모이면 다를 것 같나요?

2008년에도 그 정도 숫자가 모였으면 뭔가 바뀔 줄 알았어요.
그래서 명박산성 앞에 뭐 가져다 쌓고 넘어가려는 사람들이 뜯어 말렸던 사람들 손에 순순히 내려왔죠.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그나마 자기 머리로 생각이라도 하는 MB가 그랬어요.
1174 2016-11-13 12:14:41 0
주갤펌] 12년전 광화문 .jpg [새창]
2016/11/12 22:45:28
그런데 그렇지 않았다고 한다...

2008년 30만 앞에서도...
이번 100만 앞에서도 눈하나 깜빡하지 않았다고 한다.
1173 2016-11-13 10:21:19 0
탁현민 교수 트윗, 치맥이 한국의 문화콘텐츠라던 박근혜씨.... [새창]
2016/11/13 04:19:12
컨텐츠라서 감상만 하고 끝냈답니다. 글 내려주세요...
1172 2016-11-13 00:11:16 8
내성적인 사람이 인맥을 넓힐 수 있는 방법.jpg [새창]
2016/11/11 19:06:37
SNS에 대해서... 장점만을 이야기 하자면 위의 이야기가 다 맞지만...

지금 괜히 퍼거슨이 연전연승하는 게 아니죠.
SNS에서 포장한 모습에 대해서 스스로 피드백을 얻는 사람보다 포장하는 역할놀이에 더 치중한 사람이 많기에 문제인 거죠...
1171 2016-11-12 23:55:31 0
데차) 우리집 등골 브레이커 [새창]
2016/11/12 20:45:30
플로라 그 팀킬버그 고쳐졌나요? 팀킬 버그 때문에 못쓰고 있는... ㅠ.ㅠ
1170 2016-11-12 16:07:41 0
[새창]
이 글보고 단차 4번 하고 오닉스 3200개를 얻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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