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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4 2017-02-15 16:18:56 12
중국산 포켓몬스터 스마트폰 게임.jpg [새창]
2017/02/15 11:52:19
서브계는 단순 소비형 컨텐츠죠.

실제로 컨텐츠 부족이 맞습니다. 단, 우리나라라고 딱히 나은 게 아니에요. 오늘 애니게 올라왔던 글처럼 동양권이 특히 철학 및 융합사고 기반 컨텐츠가 없어지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는 게 맞습니다. 그 중에 중국은 더 심하구요.

애니 업계가 그래서 "IP의 한국, 자본과 기술의 중국"형태로 합작을 많이 했는데
작년 사드 터진 이래로 죄다 끊겼습니다.
1273 2017-02-15 11:59:22 2
이재명 시장 말씀 잘하시네요 (문,안,이 다 보고있습니다) [새창]
2017/02/15 00:18:40
신념이 있다는 부분에서 한동안 지켜봤습니다.

얼마 전에 지역에 다니면서 지역 활동가들 알음알음으로 부르셔서 얘기도 나누시고 하셨는데, 말은 잘하시고 나름 강렬한 포스를 가지고 있으시죠.
단, 그 포스가 방향을 잘못 잡는 경우가 왕왕 있으며, 칼 같은 성격인 것처럼 말하는 것에 비해서는 팔이 안으로 많이 굽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모으는 방식에 대한 거부감이 좀 있습니다. 지역에 와서 더민주 당원은 거의 안만나요.
더민주 당원보다 녹색당, 정의당, 민중연합당 사람들의 지지를 기반으로, "페북과 트위터 등 SNS를 통한" 지지를 기반으로 합니다.
사실 지역활동가들의 가장 짜증나는 점이... 자기들 활동을 SNS로 홍보해서 이름 얻는데 정신이 없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거든요. 남들이야 그냥 좋은일 하시는 구나~ 하는 수준이지만... 그게 결국 여성민우회, 메갈 등과 호응해서 간다는 것을 생각해 봤을 때는... 그와 맥락을 같이하는 부분이 있어서 매우 불쾌했던 관계로 지지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사회의 적폐라는 것은 주류일 때만 적폐인 게 아닙니다. 진보의 탈을 뒤집어 쓴 적폐 역시 청산 대상입니다. 이재명 시장이 만나는 사람들은 나름 주류인 사람들이고 사실 진보 성향 적폐 청산의 대상일 수 있는 사람들이죠.
1272 2017-02-15 11:50:23 1
임신하시면 반지 꼭 빼세요. [새창]
2017/02/15 00:10:24
애기 낳고 나면 애기한테 긁히거나 할까봐 어차피 반지 못끼고 다닙니다...
시계 반지 심지어 실 굵은 옷도 입기 망설여져요. ㅠ.ㅠ

순산하시기 바랍니다~
1271 2017-02-15 11:38:17 4
[새창]
그런 이야기랑은 좀 갭이 있습니다.
독립영화, 또는 학생시절에 만드는 작품들에서 충분한 가능성을 확인한 이후에 대기업과 상관없이 뛰어드는 게 정상인 겁니다.

지금 아마추어 대회 입상작 이런 것들을 봐도 별 생각 없이 단순한 아이디어와 임팩트로만 이어놓은 작품들이 주류입니다.
뭐... 국가 사업 통과한 작품들도 다를 건 없지만요...

그리고 경력이 없다 해도 기획서 수준이 높게 준비되어 있으면 투자자가 안몰리는 건 아닙니다.
대부분이 뜬구름 잡는 아이디어만 달랑 있는 기획이거나 아니면 입맞에 맞는 것을 믹스해 놓은 수준이라 그렇죠.
의외로 시장은 냉정합니다. '나는 멋진 것을 내놨는데 시장이 몰라준다'라고 할 상황은 아니죠.

그리고 그 입맞에 맞는 '대중 시장'을 노리는 투자자가 있는 것 역시 욕할 상황은 아닙니다. 그건 당연한 거죠.
그게 아니면 아이돌 음악 같은 게 나올 이유도 없는 건데요.
1270 2017-02-15 11:28:24 12
[새창]
업계에 있습니다.
동감합니다. 같이 얘기 나눠보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꿈도 희망도 없고 당장에 반년 1년 앞에 국가사업, 대기업 투자 없으면 망한다며 입맛에 맞는 것 밖에 안합니다.

철학이나 의미 같은 거 따져봤자 투자자가 안좋아한다는 핑계는 대는데
좀 깊게 얘기해보면 그냥 생각 없는 인간들 투성이 입니다.
1269 2017-02-15 11:21:03 1
19) 얼음물 입수녀 [새창]
2017/02/14 23:47:39
콩진호 패러디일텐데 왜때문에 살인마에요... ㅠ.ㅠ
1268 2017-02-13 10:49:20 0
[새창]
오른손이 쉴 곳은 팔걸이면 충분한데... 미래의 여친을 왜...
1267 2017-02-13 10:33:25 1
여자 혼자서 돼지고기1kg 먹는거.. 어떻게생각하세요? [새창]
2017/02/12 20:38:20
재력이 더 부러워요... 저렇게 먹으면 저 말고 나머지 가족은 다 굶어야 할 듯 해서.. ㅠ.ㅠ
1266 2017-02-13 10:25:09 0
[새창]
참고로 저 레시피로 한 댓번 해먹었는데... 4번 성공 1번 정도 실패인 듯 합니다.

성공하면 훨씬 부드럽고 잡내도 없고 소주 때문에 달달한 냄새도 거의 안나요.
윗분 말씀대로 고기가 너무 많고 냄비가 작은 탓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고기... 저도 같은 곳에서 3번 샀는데 완전히 동일한 레시피인데도 2번은 아주 맛있게, 1번은 냄새나서 못먹는 상황이었습니다.
레시피만의 문제는 아니지 싶어요. 그 이전에 수육할 때 된장, 커피, 월계수잎 별별 방식을 다 써봤는데 부드러운 걸로는 상당히 상위권 레시피입니다.
1265 2017-02-13 09:51:47 7
김의성 트윗 [새창]
2017/02/13 00:29:01
그 때도 알려준다고 많은 사람들이 트윗을 달았는데 걍 씹혔죠...
1264 2017-02-12 20:56:45 0
안녕하세요 전 정수기 기사입니다..(환한미소) [새창]
2017/02/10 20:14:08
저도 원*정수기라는 작은 회사의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아니... 거기 다른 사무실이랑 합쳐졌다고 들은 것 같은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여튼 광주지역에서 서비스 받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설 때 병원에 있을 때 오신다고 해서 다음에 해달라고 했더니... 그 뒤로 연락이 없네요.

여튼 힘내세요!! (급 마무리)
1263 2017-02-12 20:48:37 8
[새창]
CJ 입장에서는 그들이 "규모의 경제"를 충분히 할 수 있는 입장에서 그렇게 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김광수 하나만을 사이에 놓고 CJ가 JYJ를 뒤를 봐줬다... 라고 하기에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졌다고 볼 수도 없고, 처음에 JYJ가 갈라져 나올 때 CJ의 공작이라기 보다는 JYJ자체가 벌인 일에 가까워서...

에이벡스 관련 등, 부분부분 다른 곳에서 들었던 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있으나, 위에 분 말씀처럼 SM 입장에서 쓰인 글이 맞습니다.
기사가 여러 개 붙여져 있다고 해서 연관관계가 그렇게 명확하게 드러난 글이 아니에요.

사실상 SM 역시 갑이었고, CJ나 SK같은 대기업이 진출하면서 그 위에 또다른 갑이 섰을 뿐입니다. 그 사이에서 가수들을 볼모로 잡은 채 서로 분쟁이 일어난 것에 가깝죠. CJ가 문화사업에 돈을 쏟아부어서 치고 들어왔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고, 그게 좋게 보이지 않는 것 역시 사실이지만 마치 CJ 때문에 건강하던 음악계에 풍파가 몰아친 것 처럼 읽히도록 써있는 글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동방신기의 계약관계에 문제가 없었던 것도 아니구요. 당시 메이져 회사들이 연예인들 계약관계를 어지럽혀 놓은 것에 저항했던 건 서태지 같은 사람들이지 SM같은 대형 기획사가 아니었어요.

그리고 지금 실제로 병크는 JYJ가 자폭하고 있는 상황인데 말이죠.
1262 2017-02-10 16:36:04 0
결국 전인범은 미국으로 되돌아가는군요 [새창]
2017/02/10 15:06:34
부인 비리사건이라고 하기에도... 내용을 아무리 봐도 학교 건물 올리는 과정에서 발생한 소송 비용을 학교가 내는 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던데요....

대체 법이 어떻게 되어 쳐 먹었길래 학교 소송 비용을 총장이 내야 하는 거지...??
1261 2017-02-08 23:05:47 0
모아나를 보았습니다 여성분과ㅎ [새창]
2017/01/30 19:58:33
더빙판만 하고 있다고 한다...
1260 2017-02-07 09:45:06 6
[새창]
???.... 난줄 알았...

저 2번 해서 손가락 잘려나갔고, 손가락 접합 수술을 했으나 비틀어짐으로 인해서 아직도 엄지손가락 하나는 어긋난채로 살고 있습니다.

건물 두채 사이에 사람이 끼어서 지나갈만한 공간이 있었는데 벽과 벽사이를 짚어서 위로 올라가는 걸 (영화를 너무 많이 봤어...) 하다가 1.5층 가까운 높이에서 양쪽을 다 긁으면서 떨어짐.

농약을 담던 물탱크에 물이 담겨 있었는데 거기 빠짐.

제가 칼들고 죽는다고 설쳐서 누나가 집에있는 모든 칼을 숨겼는데, 문제는 숨긴 위치를 기억 못해서 엄청 깨지고 1년 후에 장롱 바닥에서 칼들이 다 나왔음.

참고로 위의 모든 일들이 다 1년 사이에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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