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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9 2017-02-21 13:05:1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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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에서도 실드가 안되니까 그냥 자폭으로 나가는 사람들이 꽤 보이더군요...
1288 2017-02-18 21:36:22 4
소림닭.gif [새창]
2017/02/17 17:50:32
닭 직계로 쭉 올라가면 티라노사우르스가 있다는 소문이...
1287 2017-02-17 12:02:32 0
녹색당과 기레기들 공통점 [새창]
2017/02/17 07:12:56
예전에 촛불보고 이민 생각이 사라졌다는 글 올라왔을 때 제가 달았던 댓글이 그거였습니다.

아직은 큰 적이 있어서 밍기적 거리면 뭉쳐있는데, 언제 뒤통수 깔지 모르는 애들이 뭉쳐있는 거라고.
그땐 근라임이라는 큰 적이 있어서 뭉쳤지만 순식간에 뒤통수 후릴 수 있다고.
시민의식이 전체적으로 진보해서 살만 해졌다거나 그런 건 큰 착각이라고...
이거 너무 건이 커서 일시적으로 반대편에 뭉친 것 뿐이라고...
1286 2017-02-17 11:55:0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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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부분에 오타났네요...

책과의 대화를 통해서 발전해 나가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 책과의 대화를 통해서 발전해 나가라고 있는 거라는 이야기를
1285 2017-02-17 11:53:0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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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진보단체 이런 타이틀 달고 있는 애들은 대부분 더민주와 같은 거대당 지지자가 되지 못합니다.
이유는 그들이 "특별해야" 하기 때문이죠. 저런 거대한 정당에 들어가면 자신들이 일부가 되어버릴 뿐입니다.
자신들이 주목받고 자기 목소리에 박수쳐주는 사람이 많아야 이름도 얻고 그래야 나중에 뭐 한자리를 하든 한마디를 하든 편해지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입지와 영향력이 문제죠.
여기에서도 어김없이 그런 구별짓기와 같은 속성이 작용한다는 겁니다.

실제로 시민단체 활동을 꽤 오래하고 있는데, 일반 대중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녹색당이니 정의당이니 하는 비율이 많습니다.
뭐 표면상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시민단체 하는 애들이 저기 가면 순식간에 영향력이 생깁니다. 대우 받는 가장 빠른 길이죠. 가 봤을 때 분위기도 딱 시민단체 계? 여튼 지역사회 운동가들 만나게 되면 빤히 맨날 보게되는 얼굴들이 있는데 그 분위기랑 거의 똑같습니다. 어울리기 딱 좋죠.

같은 이유로, 시민단체는 생각보다 시민과 소통이 잘 안됩니다.
가르치려는 생각이 매우 팽배해 있어요. 그래서 대부분 지들이 행사하나 하면 그거 홍보하고 SNS에 대단한 일 했다고 알리느라 바쁩니다. 실제로 그게 시민들에게 얼마나 와 닿을지는 별개의 문제죠. 작기 때문에 그렇다는 핑계도 이제 지치는 일이구요.

실제 시민단체에서 하는 행사 중 가장 많은 부분은
"누구누구 초청 강연" 입니다...
그리고 그 누구누구는 각 지역 활동가끼리 서로 돌려가면 부르는 분위기죠. 이름 좀 얻은 활동가들 위주로 말이죠.

여전히 시민단체 활동을 하긴 하지만, 어린아이들 교육하는 활동 약간 빼고 다 접었어요.

특히 이 어린이 청소년 교육 활동 하면서 만난 활동가들이 제일 짜증나요. 뇌내 망상으로 교육을 하지 실제로 교육기획이나 교육공학에 대한 공부와 이해가 너무 모자란 상태에서 그저 똑똑한 척 "소재" 하나 던지면 자기 할일 다했고 자기가 다 만든 것 처럼 굴고요...
그리고 뭐 특이한 소재 하나 발견하면 (그나마다 타지역 또는 다른 나라에서 해놓은 프로그램 베낀 거) 그거 먼저 가져왔다고 자기가 무슨 문익점이라도 된 줄 압니다.

소수자가 존중 받고, 진보가 존중받을 수 있는 이유는 그것이 전체와 다름이 아님이라는 점 때문이라는 걸 이해해야 하는데 그럴 생각이 없더군요. 뭔가 반박하면 "누구 책을 한번 읽어보세요" 맨날 이 짓거리를 하는데... 책이라는 것은 절대적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생각과 대조하고 책과의 대화를 통해서 발전해 나가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아주 아주 아주 옛날 '달을 가르키는데 손가락을 본다'는 말로 전해오는데도 그러네요.
1284 2017-02-17 11:33:4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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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기 위해서 전체의 그림을 망쳐도 상관없다... 라는 마인드죠.

진보라는 이름을 자꾸 "상대성", "소수자" 등과 동일시 하는 그림이 나오기 때문에 발생하는 부분입니다.
전체에 대한 진보라는 것도 존재해요. 그들이 인식하지 못해서 그럴 뿐이지...
1283 2017-02-17 11:31:00 15
메갈경향 '이퀄리즘은 나무위키가 지어낸 말이다' 과연 진실은 ? [새창]
2017/02/16 19:25:27
페미니즘이 내가 알던 페미니즘이 아니게 되어서 거부했고,

진보가 내가 알던 진보가 아니게 되어서 거부하고 있습니다.

내가 아는 뜻과 '그들'이 쓰는 뜻이 달라지면 거부하는 건 당연한 권리입니다.
1282 2017-02-16 16:34:35 18
Plato님 저격합니다. [새창]
2017/02/16 14:25:51
시사게에서 과도하게 문재인 지지자인 척 하는 사람들 중 몇명은 예전 이재명이나 안희정 지지 댓글 싹지우고 지능적 안티짓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지나가다 보이네요...
1281 2017-02-16 16:21: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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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가 작년 최고 흥행작이 아니어도 각종 영화제를 휩쓰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버드맨은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흥행 근처에도 못갔죠?

평가의 기준이 흥행이면 블록버스터 이외에는 발붙이기가 어렵죠.

애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1280 2017-02-16 16:16:17 17
더민주 경선참여 시 유의사항 입니다. [새창]
2017/02/16 13:24:49
아... 이분 어제까지 이재명 열심히 감싸던 분인데 댓글 싹 지우고
대화명 바꿔서 일부러 이짓거리 하고 있음...
한다는 게 고작 이런 수준인가...
1279 2017-02-16 16:10:3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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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에도 전기 기술자들 기본이 10만 이상이었으니 충분히 그러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려는 사람이 없다는 게 문제였죠. 전기과를 나와도 건축 건설 현장에서 뛰려는 전기공사하는 사람은 없고 다들 앉아서 일하는 것만 원하니까요...
1278 2017-02-15 16:53:13 1
이재명 시장 말씀 잘하시네요 (문,안,이 다 보고있습니다) [새창]
2017/02/15 00:18:40
모든 댓글이 다 그런 방향이 아닌데 싸잡으시네요.

현재 이재명 시장이 가고 있는 행보 역시 딱히 좋지 않다고 위에 이유와 함께 적었습니다.
이 동네니 저 동네니 그 따위 표현은 자제하시죠.

저 역시 오유의 주류 의견과 맞지 않는 견해가 꽤 있지만 그걸로 이 동네가 어쩌네 하고 싶지 않습니다. 당신이 말하는 부분이 맞다면 그 때 비웃으세요. 솔직히 오유가 그렇게 비웃음의 대상이 된 적도 한두번이 아니니까요.
그런데 문재인에 대한 부분이 그렇게 우~ 하는 몰이 대상이 될만큼 짧고 일시적인 냄비같은 현상으로 몰려가는 거라고 생각하는 건 좀 웃기네요.
저번 대선에도 나왔고 상당히 오랜 기간 지켜본 사람들이 많은데 그게 일시적인 기분에 몰려가는 거라고 생각하시나보네요.
1277 2017-02-15 16:47:27 10
[새창]
시대를 가로지르는 어떤 강렬한 시사점을 주는 명작이랑은 거리가 아주 많이 있는 걸로 보입니다...
1276 2017-02-15 16:45:46 5
19) 얼음물 입수녀 [새창]
2017/02/14 23:47:39

헐... 이거 인줄... 왜이리 싱크가 잘 맞아...
1275 2017-02-15 16:37:22 5
LG 생건 70주년 럭키박스 보셨나여!! 최대 123만원이래여!! [새창]
2017/02/15 11:07:50
1000개 수량이래서 금방 동날 줄 알았더니 동 안난 이유가 있었구나...

뭐 여튼 뭐가 오든 마눌님 선물이라 상관은 없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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