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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9 2017-09-26 11:57:47 5/4
이렇게 쉽게 흔들리는거였나요 [새창]
2017/09/26 05:25:26
국민과 소통하라고 그 전에 있던 인간같지도 않은 걸 추운날 촛불들어가면서 끄집어 내리고 소통한다는 대통령 올린 건데
소통이 잘 안되는 걸 불만삼지 말라는 건...

이명박근혜한테 소통하라고 말하고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왜 이런 때는 툭하면 그 전 정권과 비교하는 지 모르겠어요. 그 정권이랑 비교할 수준이면 뭐하러 그 짓을 하는지... 그게 싫어서 그 전 정권 끌어내리고 표까지 줘서 대통령 뽑은건데.
1888 2017-09-26 11:45:11 5
닉언죄)storyteller님 차단 먹었네요... [새창]
2017/09/26 11:10:38
아. 저도 위반사항이 있다면 그게 차단인 것에 불만은 없습니다.
다만 타이밍이 좀...

이분이 이번에 김어준 관련글로 어디서 비공포격을 아주 들이붓다시피 맞으셔서...
그 다음글은 베오베였는데... 아마 차단사유가 되는 추천 조작이 그럼 그 베오베 글이었다는 건가? 해서요.
1887 2017-09-26 11:22:07 1
그래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나봐요. 적폐청산이 먼저죠. [새창]
2017/09/26 04:43:22
토해!!
1886 2017-09-25 17:15:05 0
성인용품이라 포장을 특별히 치밀하게 해달라고 요청이 왔다 [새창]
2017/09/23 10:20:33
다 포장되기 전에 움짤 끝날까봐 조마조마한 사람은 나뿐인거야...??
1885 2017-09-25 16:45:07 27
요새 알바가 늘었습니다(X), 닉네임 ㅁㅁㅁ이(가) 알바입니다(o) [새창]
2017/09/25 13:21:58
만약에 내가 진짜로 알바라면... 어떻게 해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을 떨어트릴 수 있을까?

옳거니! 맹목적 지지로 박사모처럼 막 깽판치면 되겠구나!!
박사모를 사람들이 극혐했으니까!!

... 지지도에 치명타는 누가 주고 있는지 잘 생각해봅시다. 자기들 끼리 부둥부둥 잘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거 말고... 태극히 집회도 지들끼리는 백만명을 넘어서 천만명이라고 했습니다. 박사모 내부의 지지를 보고 박근혜의 지지는 공고하고 저것들은 다 몰이꾼 정치세력이라고 했죠.
1884 2017-09-22 12:45:31 1/7
[새창]
어쨌든 마지막 A,B가 저런식으로 서로 사과 해봤자, 실제로 서로에게 진짜로 미안하다고 생각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요.
결국 둘이 서로 아예 사과 안하고 끝내는 게 제일 좋은 듯. 서로 '아 원래 그런 인간이지'하고 생각해야죠.
A도 그냥 사과할 생각이 없고, B도 자기가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해서 먼저 사과할 생각이 없는데 서로 사과하고 끝내면서 그게 좋다니...

일단 먼저 사과 받으면 그게 좋게 끝난 건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쩔 수 없는 그지같은 분위기 때문에 먼저 사과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
사과하면 받아줘야 하는 분위기도 그렇지만 그것도 문젭니다.
학교에서 친구들간 트러블 생기면, 시시비비를 따져줄 사람은 없고, 무조건 먼저 사과해라 그 따위 소리만 늘어놓는 교육이 결국 쌓이고 쌓이게 만들어서 가지고 오는 학폭사건 (왕따 아님)도 엄청 많아요.
1883 2017-09-22 12:37:29 0
사퍼는 그놈의 템파밍 끝까지 안풀고 문 닫으려나봄 [새창]
2017/09/21 18:16:05
음... 자위 아닌 자위를 해보자면...
전 초창기 사이퍼즈 1~2년 차 시절이 더 재미있었다고 생각하고...
다행히도 저는 그 시기에 사이퍼즈를 했기 때문에
그게 다행이랄까...
1882 2017-09-22 12:30:49 10
[새창]
퍼센테이지만 가지고 얘기하면 그렇지만, 직접 가족들 수술대에 올려보내면 그 소리 쑥 들어갑니다.

그리고 갑상선 전이, 쉽게 얘기하시는데 말이 거북이 암이지 몇달사이에 몇센치 자라기도 합니다.
게다가 증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게 아니라서 걸린 줄 모르는 경우도 많고, 그게 림프로 갈아타는 순간 진짜 복잡해집니다.

요새 보험사에서 갑상선 암 수술 보상 줄이기 위해서 자꾸 갑상선 암수술에 대한 여론전에 힘 주는데, 직접 갑상선 걸려서 고생하는 당사자들 얘기는 달라요. 걸리자 마자 머리털 빠지고 곧 죽는 암 아니라고 위험하지 않은 게 아닙니다. 지속적 관리 안하면 하루이틀만에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도 많아요.
지속적 관리하면 살 수 있으니까 위험하지 않은 암이다? 그게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1881 2017-09-22 11:58:50 5/69
[새창]
이거 볼 때마다 생각하는 건... 왜 B는 먼저 사과하지 않는 거죠? A는 차라리 먼저 사과비슷한 시도라도 했지...
B는 무조건 자기가 옳았으니까 A가 먼저 숙이고 들어와야 받겠다는 거네요?

그리고 서로 잘못했으니까 무조건 서로 사과하라는 거지같은 문화도 좀 없어졌으면...
정확하게 잘잘못과 시시비비를 안따지는 풍조가 적폐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1880 2017-09-21 12:55:56 1
첫착샷. 심야혼영룩 [새창]
2017/09/21 04:36:36
혼영이라길래... 어디 야영가서 찍은 룩이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1879 2017-09-21 12:45:29 0
매일 단편만 시도하다가...장편을 갑자기 쓸려니까 힘드네요 [새창]
2017/09/21 12:14:02
저도 장편 못쓰지만...
닝바닝 케바케 겠지만 진짜 장편 제대로 짜려면 배경 준비만 한 1년정도 갈려들어가고... 다시 쓰는데 몇년... 이렇게 가는 경우도 있고...
어떤 경우는 그냥 어떤 캐릭터나 상황에 팍 꽃혀서 주욱 써내려가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각각의 장단점이 있겠죠...

개인적으로 후자 타입은 가다가 흐지부지 되거나 자기가 던진 떡밥을 자기가 처리 못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전자는 준비하다가 시도도 못하고 끝나는 경우도 많구요.
1878 2017-09-21 11:30:54 49
숲속 친구들 1승 추가 - 레진코믹스 [새창]
2017/09/21 00:21:48
지금 이글도 숲속 갈 수 있는 각이에요... 결론 나기 전까진 확실한 것들만 얘기해야죠.
저번 그 글에 누가 갑상선 암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글 달았는데, 그런 건 욕먹을 만 합니다. 주변에 갑상선 암 전이되서 부모님 돌아가신 분도 몇 분 계세요.
1877 2017-09-21 10:03:50 0
U+ 보급형 스마트폰중에 화면 큰거 있을까요? [새창]
2017/09/19 17:44:03
lg x500이 보급형이라 저렴하고... 5.5인치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1876 2017-09-21 09:44:05 1
터미네이터의 숨겨진 진실.jpg [새창]
2017/09/20 22:30:02
이거 군대에서도 동일하게 사용되는 수신호...
1875 2017-09-20 14:57:53 1
각개훈련할때 철조망을 손으로 잡으면서 지나가나요? [새창]
2017/09/20 11:43:24
군대도 이곳 저곳 서로 말이 달라서 내가 배운 방식이 옳다고 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주신 링크에서는 오른손이 상단 덮개, 왼손이 철조망을 밀어올리라고 되어 있네요.
제가 링크 건 곳의 사진도 그렇고, 소총 소염기에 흙이 들어가면 안된다며 소염기 끝을 잡고 헬멧끝에 붙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하면 소총이 겁나 얼굴에 많이 부딫힙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뺑끼를 많이 쓰게 되는 부분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소염기 헬멧에서 떨어졌다고 엄청 뭐라 했거든요...

뭐 어느 게 맞고 틀린 것을 떠나서 군대에 몸 다치려고 가는 것도 아닌데 가급적 다치지 않는 방향으로 연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장갑이라도 끼고 통과하게 하던가요. 철조망 작업은 거의 장갑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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