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80퍼이생이 어르신이라는 것은 그 동네 자체가 80퍼이상이 어르신이지 않는 이상 보편적인
현상은 아니구요. 어르신이 많아서 개신교가 절대적으로 보수적 성향을 띈다고 주장하신다면 근거는 박약합니다. 사실 개신교의 정치이념성향은 국민들의 그것의 비율과 거의 비슷합니다. 지난
대선때 조사한 결과입니다.
본문의 핵심은 그중 보수기독교계가 동성애를
써먹는 논리가 정치적 공세라는 것이죠. 근데
동성애에 대한 불편함과 혐오적 정서는 이성애자가 99퍼인 것과 성경적 죄라는
논리로 교회 내에 진보 보수 할것 없이 누구에게든 써먹기 좋은 것이라 계속 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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