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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 2017-09-22 16:59:11 0
히딩크 최근 커리어.jpg [새창]
2017/09/15 19:47:17
히딩크 때는 k리그를 쉬면서까지 일년이상을 합숙훈련했죠. 지금 또 k리그에 악영향을 주면서까지 그럴 수도 없고 여건이 달라요.
1889 2017-09-22 10:43:12 3
히딩크 최근 커리어.jpg [새창]
2017/09/15 19:47:17
순서대로 나열하면
2016. 2. 24. 첼시는 히딩크에게는 정식으로 정규직 감독 제안 하지 않음. 콘테 선택.
2016. 6. 24. (러언론) 히딩크 “러시아대표팀 돕겠다”…언론도 복귀설 제기
2016. 7. 4. (영국언론) "히딩크, 잉글랜드 감독직 원해"
2016. 9. 26. (한국언론) 히딩크 "4강 신화 재현 힘들어…한국팀 다시 맡고 싶지 않다"
2016. 10.19. (中 언론) “히딩크, 中 축구대표팀 감독 원해”
1888 2017-09-22 10:39:37 3
히딩크 최근 커리어.jpg [새창]
2017/09/15 19:47:17
이 글만 보면 마치 히딩크가 우리나라 감독을 원해서 다른 것들을 다 거절한 것 처럼 보입니다. 근데 그럴리가 있을까요?

저 리스트 팩트체크 해보았습니다. 어디가든 다 똑같은 글뿐이고 그 근거는 YTN 기사가 처음인 것 같은데 그 중에 팩트는 중국 감독 제의 거절밖에 없었습니다. 러시아 감독직 거절은 그 이전인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전부 카더라입니다. 지난 6월에 히딩크 감독이 관심 있다고 했길래 그 이전인 2015년 1월1일부터 2017년 6월 1일까지 찾아봤습니다.

첼시 2016. 2. 24.
첼시는 지난해 12월 조제 모리뉴 감독이 경질된 뒤 현재 거스 히딩크 감독이 임시로 사령탑을 맡고 있다. 첼시는 히딩크 감독 부임 이후 14경기에서 7승6무1패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16강전에서는 5-1 대승을 거뒀다.
그러나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첼시의 차기 감독으로 유벤투스 사령탑 시절 2011~12시즌부터 3시즌 연속 팀을 세리에A 정상으로 이끈 콘테 감독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잉글랜드 2016. 7. 4 "히딩크, 잉글랜드 감독직 원해"
거스 히딩크(70) 감독이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6) 이후 공석이 된 잉글랜드 감독직에 관심을 표명했다.
영국 언론 '더 타임스'는 4일(한국시간) "히딩크 감독이 잉글랜드 감독직을 원하고 있으며 잉글랜드축구협회(FA)와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고 보도했다.
.. 근데 이거 지금 우리나라에서 보이고 있는 현상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10/19/2016 中 언론 “히딩크, 中 축구대표팀 감독 원해”
현지 언론은 “히딩크가 축구협회에 감독직을 수락할 뜻이 있다고 밝혀왔다”고 전했다.
또한 히딩크 감독이 네덜란드, 한국, 호주, 러시아, 터키 등 다양한 국가에서 감독을 맡아 경험도 풍부하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중국 축구협회는 히딩크가 중국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며 그의 선임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중에

2016.06.24 히딩크 “러시아대표팀 돕겠다”…언론도 복귀설 제기
히딩크는 2016-17시즌부터 타 팀으로 임대된 첼시 유망주를 관리하는 고문 직책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네덜란드 공영방송 NOS가 24일 보도한 인터뷰에서 “러시아를 돕길 원한다”면서 “지금 러시아대표팀은 매우 어렵다. 러시아의 세계적인 위상 고취에 보탬이 된다면 이상적일 것”이라고 발언했다.

결정적으로는
2016/09/26 히딩크 "4강 신화 재현 힘들어…한국팀 다시 맡고 싶지 않다"(종합)
2002년 한일월드컵 축구대회에서 한국의 4강 신화를 이끈 거스 히딩크 감독이 다시 한국 팀을 맡고 싶지 않다고 솔직히 밝혔다.

히딩크 감독은 26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축구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한국 감독직을 다시 맡을 가능성에 대해 "2002년 월드컵 때 정말 큰 성공을 이뤘다"면서도 "같은 일을 다시 하기는 싶지 않다"고 말했다.

히딩크 감독은 "그 당시 성공이 너무 크기 때문에 같은 성공을 재현하기 힘들다"면서 "지금 선수들의 실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싫은 것은 아니다. 다만 같은 걸 재현하기가 어려우므로 다시 맡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히딩크 감독은 자신의 향후 진로에 대해 "첼시에서 감독직을 맡을 때 보람됐다. 방금 감독직에서 떠나온 만큼 당장 감독직에 대한 희망은 없다"면서도 중국 진출 등에 대해 "나중 일은 모른다"며 가능성을 열어놨다.
1886 2017-09-22 00:35:53 1
포도 사간거 반상회 하긴 했네요. 근데 반전이 [새창]
2017/09/21 00:50:38
다른분들이 포도를 못받아서 안먹은게 아니라 드렸는데 안먹겠다고 거절하셨대요 ㅋㅋㅋ
1885 2017-09-21 13:38:35 5
포도 사간거 반상회 하긴 했네요. 근데 반전이 [새창]
2017/09/21 00:50:38

아직 없길래 그 다른 사진 가져왔습니다. 이거보고나서 보니 오른쪽에 사과접시 뒤에 발처럼 보이는게 포도인거같아요.
1884 2017-09-21 13:16:22 6
간호조무사 의료단체로 정식으로 격상? 말도 안됩니다!!! [새창]
2017/09/21 01:05:54
http://m.medicaltimes.com/newsView.html?ID=1113950 의료인으로 만드는 법이라는건 오해고 간호조무사도 중앙회를 갖춘 조직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법안으로 조직을 구성하면 교육 및 협조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라는데, 본문은 그냥 간호조무사 혐오를 위한 글 아닌가요?
1883 2017-09-21 13:15:10 0
간호조무사 의료단체로 정식으로 격상? 말도 안됩니다!!! [새창]
2017/09/21 01:05:54
http://m.medicaltimes.com/newsView.html?ID=1113950 의료인으로 만드는 법이라는건 오해고 간호조무사도 중앙회를 갖춘 조직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법안으로 조직을 구성하면 교육 및 협조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임. 본문은 그냥 간호조무사 혐오를 위한 글 아닌가요?
1882 2017-09-21 13:04:42 1
야노시호의 착각 [새창]
2017/09/19 14:01:00
뒤에 추성훈 상의 벗고 있는줄
1881 2017-09-21 09:54:55 41
명곡들을 급식체로 바꿔보았다.jpg [새창]
2017/09/20 23:24:38

이거 생각나네요(실제로 있는 노래)
1880 2017-09-20 23:38:35 7
조국 “대통령 임기 중엔 결코 ‘이니시계’를 차지 않겠다” [새창]
2017/09/20 19:15:39
있는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79 2017-09-20 23:37:43 1
한국인이 만든 도쿄올림픽 마크를 본 일본 반응 [새창]
2017/09/20 16:34:41
쟤네는 이미 훌륭?한 포스터를 만들어놓고 있네요ㅋㅋㅋ
1878 2017-09-20 18:13:39 16
일상에서 자주쓰는 불교용어 [새창]
2017/09/20 09:34:34
불교 역사가 1600년이니만큼 불교용어 많이 쓰죠.
의외의 불교용어 중에 "교회", "성당", "장로", "전도", "예배", "천사" 등등도 있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 등도 불교용어. 이미 상용어로 쓰이는 용어들이 수두룩 하죠. 굳이 뉴스거리가 되는지는 그 담문제구요.
1877 2017-09-20 01:36:39 0
[새창]
일본내불법쳬류자 수 1위가 20퍼로 한국인이죠. 하지만 일본정부는 유연하게 대우합니다. 불체자라도 일단 자국민과 같이 대우하되 사회적 지장이 있으면 추방한다.
1876 2017-09-20 01:32:43 0
[새창]
오히려 일본은 자기나라에 왜 외노자가 적냐고합니다. 도쿄의경우 최근 외노자에 대한 체류자격조건 완화해서까지 더 들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외노자가 주변국에 비해 적은 건 일본이 개방을 안해서가 아니라 기업의 외노자 대우가 주변국가에 비해 뭐같아서 입니다. 임금차별, 폭행 등
많죠.

한편 일본에 한국인 불법체류자 상당합니다. 불법체류자 전체 중 20퍼가 넘어서 중국을 제치고 일본내 불법체류자 1위입니다.
그럼 일본 정부는 어떻게 대우할까요? 일본정부의 외노자 대우는 양면책으로 불체자라도 일단은 자국민만큼 대우해줍니다. 오히려 우리보다 유연하되 어느 선을 넘으면 추방합니다. 선별보다는 후속조치가 유연합니다.

‘합법’ 틀 속에서 통제와 보호 양면 정책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Print/116982
일본의 경우는 우리와 마찬가지로 국가적 필요에 의해 교류하는 외국인 자원 외에는 외국인의 취업을 불법화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 현재 일본에는 20여만명으로 추산되는 외국인 불법 체류자가 있는데 대부분이 아시아인이고 그중 한국인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다. 일본 정부는 불법 체류자에 대해 철저한 이중정책을 취하고 있다. 평상시에는 불법 취업을 묵인하다가 이들의 사회안정에 영향을 줄 정도라고 판단하면 일시에 강제 추방하는 것이다. 이같은 정책이 되풀이되는 가운데 불법 체류자들은 최소한 노동에 종사하는 한에는 자국인과 똑같은 대우를 받는다. 이처럼 일본내 불법 체류자들이 신분을 보장받는 데는 역시 70여개에 이르는 민간 인권 단체들의 도움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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