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진짜 즈질이다. 이런 사진 회사가서 옆에 여사원한테 강간범 사진 보여줄까요? 하고 키득키득 거려보세요. 어떤 표정 지을지. 저라면 뭐라고 할지 할많하않. 아님 어머님이나 여동생이나 딸이나 아내나 여친이나. 성을 떠나 누구에게 보여주먀 키득거려도 그닥 좋은 평 못얻을 듯. 꼭 공개적인 자리에서 해주세요. 오유에서 *같다 18 욕 못하지 않나요? 그런 욕과 이게 같나.
좀눈물나요. 나 이거 해줘요 저거 해줘야가 아니라 나 이거 잘했지 이런 게 아니라 아빠 대단해라니. ㅜ.ㅜ 그래도 그만큼 아이는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기특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래도 넘 무리하지 마시고 몸말고 다르게 놀아줄 수 있는 걸 찾아보세요. 오래 놀아주셔야죠.
이런 지적이 오유가 망해가는 도가 지나친 선비라니. 참 오유도 갈 때까지 갔네요. 저같이 상당히 불편한 사람도 있어요. 이런 글로 아끼는 오유 정말 살리고 싶은지. 웃긴 얘기도 가릴 게 있고 아닌 게 있어요. 군함도가 왜 까였게요. 충분히 내용은 좋지만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은 일에 대해 너무 재미요소로 접근했기 때문 아니었나요? 이건 좀 아닌듯.
시간의 흐름을 초월한 환생과 관련된 이야기가 있긴 있엇어요. 내용은 전혀 다르지만요. 기억이 정확하다면 학대를 받던 아들이 죽어서 아버지의 아버지로 환생해 아들을 학대하고 그런 경험 때문에 환생 전의 자신을 아버지가 학대하게 되었던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정확치가 않네요. 이번 편도 넘 좋았어요. 복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