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7
2018-02-09 22: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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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도 추위지만 소롱라면 5000인데 고산병 와서 사람 죽을지도 모르는 곳인데 비박이라니. 대단하시네요. 동상 안걸리셨어요? 그리고 많이들 가는 abc 아니고 소롱라는 라운딩 코스라고 킨코스에다 가는 사람이 abc 만큼 많지 않아 위험성이 더 높아요. 인적도 드물고 무슨일 생겨도 주변에 사람도 없고 숙박지도 문닫는 경우 많다 그래서 포터없인 안된다고 해서 걍 포기했는데. 대단대단하시네요.
1045
2018-02-08 00: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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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이랑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다이슨 사고 싶은데 너무 비싸요
1044
2018-02-07 15: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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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저아이들 이미 치유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비뚤어졌지만 그래도 행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랄 뿐이네요
1043
2018-02-07 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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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체를 보니 어느정도 이해는 돼요. 사실 개가 한 행동에 비하면 때리는 행동도 심하지도 않구요. 저는 짤 볼때 제압하려는 행동이지 폭력처럼 보이진 않더라구요. 그치만 이런 방법이 개는 말안들으면 때려야 한다로 보일까봐 걱정은 돼요, 이런 교육법 한번 나오면 사람들 다 따라하거든요. 반드시 전문가만 가능하다는 것 반드시 교육적 목적으로마뉴가능하다라는 건 알았으면 좋겠어요. 암튼 강형욱 훈련사 훈련법은 강쥐뿐이 아니라 울집 고냉이도 되더라구요. 억압적인 게 아니라 행동에 보상으로 지시를 덧씌우는 거요. 오늘 손 훈련까지 성공했네요. ㅎㅎ 고냉이도 어느정도 훈련돼요.
1041
2018-01-31 21: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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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션에게 안당하고 오면 이집트 여행 간 게 아니라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어떤 분은 리조트 올인클루시브로 싸게 예약하고 밥먹었더니 별것도 아닌걸 만원인가 비싸게 또 받더래요. 알고보니 리조트 구석구석 세를 줬다네요. 하하하 리조트 안에서 편하게 쉬지도 못하고 계속 호객 당하고 진짜. 넘 웃긴 거 같아요. 상식 그딴 거 개나줘버려라네요. 리조트 안에 돌아다니는데 여기저기서 뭐하라 뭐하라 호객당하면 ㅜ.ㅜ 걍 그런 나라려니 하세요. 오죽하면 로마인가? 고대 국가 석판에도 바가지 이집트 놈들이란 낙서가 있을까요.
1040
2018-01-28 19: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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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 너싱샤크라고 하는데 이빨이 없나 날카롭지 않나 그래서 안전한 편이예요. 전에 몰디브서 다이빙 하는데 얘네들이 막 저 치면서 욌다갔다 히더라구요. 고양이 같이 막 쓰다듬어 달라고 머리 가져다 대고 그러는데 전 무섭. ㅜ.ㅜ 얼마 안있다 무서워서 가이드랑 먼저 나왔어요
1038
2018-01-28 19: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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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본 가든일이랑 고사리가 비슷하더구요.
1037
2018-01-28 19: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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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같네요. 어느정도 글의 맥락은 있는 걸 보면 (부분적으로 봤을 때는) 이미 망상의 세계가 일반화되고 오랫동안 방치된채 만성증상으로 보여요. 더욱 자신의 망상을 이미 현실적인 세계로 인정해버렸기 때문에 이건 도저히 우리의 일반적인 세계로 돌리기 어려워요. 조현병이 방치되고 만성화되면 심리검사를 해도 정상으로 나와요. 스스로 자각도 없고 조망능력도 없고. 안타깝네요. 보통 만성화된 조현병 환자를 만나면 초기에는 외모도 그럭저럭 평범하고 가벼운 얘기 할때는 문제를 발견하기 어려운데 깊은 얘기하면 이상하다 싶어지더라구요. 본인이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기 어렵고 아마 치료에 아주 부정적이라 아마 가족들이 아주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치료가 불가능할 듯 보여요. 안타깝다고 밖에는. 이미 우리와는 세계가 달라서 이분응 이해할 수도 없고 이해하려들면 힘들거예요. 그래도 이런 사이트에 글 올리시는 걸 보면 어느정도 기능은 하시는 것 같은데 제발 자신의 세계에 대해 조금이라도 의심해보시면 좋겠네요. 그 세계에 살고 계심 힘들어요. 이리 돌아 오시는 게 더 살기 편할 거예요. 에휴
1035
2018-01-28 18: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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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렇군요. 관찰력이 넘 없어서. ㅎㅎㅎ 근데 사신 구해주기까지 하면 넘 직무유기 아닝가 하하하
1034
2018-01-28 18: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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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생중계도 빼지 말아 주세요. ㅎㅎㅎㅎ 아형 사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