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다 엄청 무서웠는데 첫번째 분은 요즘 잘 안보여서 아쉽내요. 오연아씨는 해투인가 나왔을때 무명얘기 참 마음 아팠고, 참 진솔한 사람이구나 했어요. 요즘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듯 해요. 근데 악역 한번 하면 이미지때문애 역할이 잘 안들어오나봐요. 두분다 정말 싸패연기 역대급이었는데
저는 발리 뚤람벤에서 봤는데 얘 되게 전투적이예요. 복서 크랩이라는 이름처럼 난 그냥 보고 사진 찍으려는 건데 엄청 화내요. 말미잘 주먹을 진짜 복싱하듯 휘드르더라는. 쪼끄만데 귀여워요. 작아서 제대로 찍진 못했지만 제가 직접 찍은 거 올릴려고 했더니 오늘따라 안올라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