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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질거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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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2013-08-21 16:48: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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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는 처음보는 경우라 경우의 수가 참 경우없네요...
죄송;;;

저희 친 누나는 얼마전 이혼했습니다.
쌍둥이엄마구요
애들은 5살배기입니다.
누나는 원래 자기 사진만 카톡 프로필로 올리고
애들 사진은 카스에 올리곤 했습니다.

사설이 길어졌네요
누나한테 관심을 보이는 남자가 생겼습니다.
그 사람은 누나가 이혼한것도 모르고
물론 애가 있는것도 모르는 상태로 1달정도 연락을 했습니다.
일부러 숨긴것도 아니지만 남자가 애인의 유무도 묻지 않았으므로
그냥 넘기고 있었는데
남자가 좀 적극적으로 변하더랍니다.
그때 누나가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카톡사진에 애들이랑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렸지요
그러더니 남자가 묻더랍니다.
왠 애들이냐고
그래서 그냥 누나는 무심한듯 얘기를 했다더군요
내 애들이라고
물론 누나는 의도적으로 숨긴것도 아니고
남자가 점점 적극적으로 변하는것 같아서
슬쩍 그냥 올렸지요

남자의 반응은 차가웠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이내 그래 내가 물은적도 없는데
당연히 노처녀인줄 알았다고
오해해서 미안하고
어떻게 된건지 그때부터 묻더랍니다.
그래서 대략 얘기를 하니
남자가 알겠다고 했다네요...
그 뒤로는 연락을 하는둥 마는둥 하는것 같지만...

물론 작성자님과 상황은 다르지만
비슷하다 여겨집니다.

다른 말씀은 못드리겠고 주변의 일을 말씀드립니다.
혼자서 아이 키우기 힘드실텐데 기운내시고 힘내세요~!
잘되시길 바랍니다.^^
183 2013-08-21 16:36:17 0
[새창]
기운내세요...
저는 도서관 가보니 중고딩들이 다수라 가봐야 소용이...
182 2013-08-21 16:34:07 0
[새창]
저는 초등학교때 친구는 오히려 어렵고
중고는 똑같던데요?
아마 고등학교 더 다니시면 고등학교 친구들도 많이 친해질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중,고 친구들이랑 놉니다.
하... 나이 서른에 땀내나는 아저씨들이랑... ㅠ_ㅠ
181 2013-08-21 16:32:02 1
[새창]
음... 입장차이라는게 있는데요
저는 미리 얘기하고 양해를 구해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는 일임에는 틀림이 없으니까요
물론 작성자님의 생각과 저는 다를거라 생각됩니다만
쓸데없는 오해가 생기기전에 미리 말을 해주었다고 해도
여친분이 그렇게 하셨을까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가 어디라고 함부로 연애상담질인지 묻고싶습니다.
쳇...!
180 2013-08-19 20:12:54 1
[새창]
회사에 있어서 보지는 못했지만...
정말 시원한 한마디 하셨네요
179 2013-08-14 13:12:31 0
도와주세요 ㅠㅠ [새창]
2013/08/14 09:16:32
1헐 맞으리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178 2013-08-14 10:30:33 0
[익명]하느님은 개새끼임 ㅇㅇ [새창]
2013/08/11 22:14:15
이래서 개독개독하는거죠
제 친구 어머님 돌아가셨을 때도 목사가 엄한소리 해서
상가집 분위기 이상하게 만들었었는데...

그리고.. 죄송하지만 하느님과 하나님은 다릅니다.
크리스챤이 말하는 하나님은 유일신이란 의미로 하나님이구요
하느님은 하늘님이란 의미로 우리나라의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하늘을 섬기는 의미입니다.

가끔 개독들이 애국가에 하느님이 하나님이라고 우기는데 걔네들은 지네 신을 어떻게 부르는지도 모르나 봅니다.
진지는 아직 못먹었네요... ㅠ_ㅠ
177 2013-08-14 09:25:03 1
도와주세요 ㅠㅠ [새창]
2013/08/14 09:16:32
하동균 - 그녀를 사랑해줘요
밖에는 생각나는게 없네요
가사가 똑같진 않고 비슷해서 ㅎㅎ;
176 2013-08-09 15:44:24 0
[익명]연애한번 못해보면 병신이되는세상 [새창]
2013/08/07 08:12:43
연애 안해봤다고 욕하는건 나쁩니다.
연애를 해봤나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랑을 해봤냐 사랑이란 감정을 아느냐가 중요한건데
요즘은 그런것 보단 연애횟수와 여자와의 잠자리 횟수를
더 중요시 여기고 그런 경험이 없는 사람을 병신취급하는걸 보면
참 많이 씁쓸합니다
174 2013-07-26 09:26:11 0
박쥐가 너무너무 좋아서 박쥐낙서만 ㅋㅋ [새창]
2013/07/26 00:51:27
여기 배트맨 지원자가 있다고해서 와봤습니다.
173 2013-07-25 20:13:01 1
[익명]부모님 죄송합니다. [새창]
2013/07/25 20:09:53
앞으로 잘 하면됩니다.
힘들땐 잠시 쉬어가고 힘나면 또 뛰고
천천히 걷기도하면서...
인생이 다 그런거죠
부모님께서도 아마 잘 알고 계실거에요
누구보다 우릴 더 많이 사랑하시는 분이니까요
172 2013-07-25 20:11:19 0
1종보통 면허 합격했어요~ [새창]
2013/07/25 20:10:29
축하합니다~!
수고하셨어요~^-^
171 2013-07-25 20:10:04 2
[익명]연락하고싶어서 죽겠는데 어떻게 참아요? [새창]
2013/07/25 19:53:21
후회없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도덕적으로나 법적으로 아무런 잘못이 없는거라면
해도 후회 않해도 후회면 일단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170 2013-07-25 20:07:20 0
[익명]더블데이트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3/07/25 19:58:45
더블 데이트의 단점은 서로 누가 더 잘해주나 괜히 눈치보게 된다는거죠
친하든 않친하든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그런부분에서 서로 쿨할 수 있다면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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