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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5 19: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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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의식차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누나 둘에 제가 막내인 남잔데...
음... 다른사람들은 다 그러죠 아 남자막내 엄청 귀하게 자랐겠네...
귀하게... 귀~...하게... 참나...
저는 누나한테 한번도 대든적이 없습니다.
대들면 맞는데 어머니 아버지는 한번도 제 편을 들어주지 않았구요
집에서 빨래 청소 설겆이 같은 것은 제가 다 했던거 같네요
누나들은 시집가면 죽을때까지 할거라며...
뭔 잘못을 해도 누나들은 오냐오냐
저는 야이놈아 넌 뭐가 그렇냐? 이런식...
누나들은 공주~ 저는 야임뫄...
뭐 그랬습니다.
지금은 나이도 있고 하니 별로 그럴일은 없지만서도...
누나들이 결혼하고 나서는 잘 않그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