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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1 1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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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darite 님/ 민주투사씩이나...;; 부끄럽습니다. 그저 지금 시국이 이렇게 흘러가는것도
그동안 저의 정치에 무관심했던 행동 탓이라 생각할 뿐이지요;;
만성피로증 님/ 네 맞습니다. 우리 부모님도 좀 그렇시지요...
저는 구미에서 자라 지금까지 살고 있지만 회사에는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이 있지요
회사에서 저랑 제일 친한 분은 전라도 출신이지요 ㅎㅎ
지역감정이 사라져야 할 이런 시대에... 참... 어처구니가 없어집니다.
다문화 가정이라고 해서 해외에서 온 사람들은 위해주자면서
같은나라 타지역 사람은 배척이라니... 참... 씁슬합니다.
유체이탈가카 님/ 네 그렇지요 지금 현 기성세대들의 큰 착각... 그리고 그 시절을 겪었더라도
쉬쉬하며 넘어갔던 모든 일들은 오히려 우리가 더욱 잘알텐데도 말이죠...
칼리굴라 님/ 답답하더라도 우리 힘내서 우리라도 그렇게 편협한 시각을 가지지 않도록 해야겠지요 ㅎㅎ
뇨자1호 님/ 조언 감사드려요~^^ 저도 살살 해봐야 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