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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4 12: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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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카스미님..
웬만하면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아이가 있으신가요?
전업주부라면 당연히 집안살림이 주부의 몫이 되는건 맞지만 육아는 공동책임이에요. 문론 아이와 더 시간을 많이 보내는 엄마가 주양육자가 될 순 있겠죠.
아빠가 일만하고 집에선 소파에 누워 쉬기만 하겠다고 마음먹는 순간..셀프ATM으로 등극하는 겁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아빠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저도 철야까지하는 업무했었던 직장인이었고 지금은 쌍둥이 키우는 전업주부입니다. 누가 더 힘들다고 비교하는 것도 정말 우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