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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2 00: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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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격가지고 테클 거시는 분 보시면 블쟈 게임 스타2나 디아3 걸고넘어지시더라고요.
그게 언제나온 게임인지 상기해보세요. 이 게임 신작입니다. 그리고 공허의 유산은 작년에 나온 신작이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지만 바닐라 본판은 5년 전에 나온 게임입니다. 그 게임 업글+수리비가 그 정도인데 아예 새로운 타이틀 달고나온 게임이 비슷한 가격이면 오히려 싼 거 아닌가 싶은데요.
그리고 메기솔/위쳐3/콜옵 전부 출시 당시 가격 상당했습니다. 오버워치보다 비쌌죠. 제 기억엔 콜옵이 55000/위쳐 65000/메기솔 59000이었던 거 같은데, 거기에 플탐이 모자라다 느끼면 DLC로 또 사서 컨텐츠를 추가해야됐고요. 오버워치는 계속 업뎃을 약속해줬고 사후관리에서 디아블로3 케이스를 봤기 때문에 블리자드 브랜드 믿고 사보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