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7
2011-11-08 23:44:06
1
저도 그런적 가끔있어요.
정말 그런일을 겪고 나면 혼자 쓴웃음 지으면서 있을수밖에 없어요. 누구한테 말해도 믿어주지 않고요.
심리적으로 자신이 정말 그런일을 당한다고 생각하면 신체 그곳이 아플경우도 있는거 같아요.
전 꿈에서 총맞을때 일어나자마자 가슴통증때문에 부여잡고 3분정도있었던 적도 있고, 헤어진 연인과 키스를 진하게 하며
꿈에서 깰때는 제 입술에 그녀의 감촉이 남아있는듯한 느낌도 들었구요. 저도 정말 생생한 경험을 여러번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