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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4 15: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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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럴때는 사람들이 너무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댓글다는게 참 가슴이 아프다.
글보고 감동했지만 댓글들 읽어보고 실망감이 드네
자작일수도 있겠지만 아직도 저런따뜻한 일이 주변에 보면 한번씩 일어나기도 하고
인맥으로 취업한다는것은 우리나라에서 당연시되는거라 나도 나이먹고 보니까 그런것들은 처음부터
부자와 가난한사람으로 태어난것처럼 포기하면서 받아들여야 한다는것으로 생각이 된다.
저글을 읽고 난 논리적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그글대로의 상황 즉, 장애인들한테 잘해줘야겠다. 이런 마음이 들고
글쓴이가 노력을 해서 힘든위치에서 저정도 되는 위치까지 올라갔다는것에 대단하다. 나도 그렇게 해야겠다 이런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다른사람들은 그렇지 않은가 보다. 물론 내게 중요한것은 이글의 진위여부가 아니라 저 상황 그대로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