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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04: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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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가서 구매해야하고, 배송은 되긴합니다만....배송방법이 한국의 일반적인 배송이랑은 좀 달라요.
1개에서 25개까지 배송요금이 동일하고요. 광명본점을 시작으로 가까운곳부터 최소 2만원? 부터인가 시작해서 지방은 10만원이상까지 올라가요,
저는 인천이였는데, 79000원..ㅋㅋㅋ
다행히 배송하시는 분이 두분이라..보통 인터넷으로 가구 시키면 혼자하셔서...층이있거나 무거운거면 엄청 눈치보이고..미안한데..
그런면에 있어선 좀 낫더군요.
혹시,한두개 사서 배송 시키는거면,,처라리 대행업체 이용하는게 더 싸게 먹히는 수도 있어요.(이케아 물품만 전문으로 사서 배송해주는 업체가 많음)
근데, 배송대행업체도 부피큰거 2~3개면 그냥 이케아 직배송 이용하는게 더싸게 먹힐수도 있겠더라고요.
1개당 수수료가 붙는데 가구는 2-3만원씩 붙고 그래요.
그리고 배송 시키더라도, 쇼핑할때 혼자가서 하는건(특히 여자분들) 힘들어요.
제품들을 다 직접 픽업해서 포장하고,배송처로 넘겨야하는데..
소품종류면 몰라도, 가구류나 그런건 한개 옮기기도 빡시다는...물론 대리 픽업해 주는 것도 있는데..만원인가 그랬던거 같아요.
소품류는 박스당 한개로 쳐주니, 그건 셀프로 포장해서 넘겨야 하고요.,
또 품절목록이 꽤 있어서, 원하던 제품을 못사고 오는 경우가 있어요.
저도, 첨에가서 제일 중요한 품목 두개가 없어서,,배송비며 머머 생각하니..한번 더와서 다사는게 낫다고 생각해,,첫날은 헛탕치고..
두번째에 가서 다 샀는데..그때도 두어개는 품절떠서, 필수품이 아니라 그냥 포기했다는...
홈피 재고랑 안맞는 부분도 있어서 그거만 믿고 가기도 그런게..홈피는 재고있는데, 매장엔 없거나..반대로 홈피는 품절인데 매장엔 있는경우가
여러번 있어놔서 홈피재고만 믿고 몇시간씩걸려...매장갔다 낭패당하는 수도 있어요.
마지막으로,,,이케아 레스토랑 거기 음식 맛없음..
케이크종류는 먹을만 했는데, 밥종류는 영...걍 쇼핑에 지친 허기채우는 용도임..ㅎㅎ..대신 커피랑 음료는 무한제공..